
SK텔레콤과 kt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에서 재대결한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한 SK텔레콤은 8승1패, 세트 득실 +12로 단독 1위에 올라섰고 kt는 시즌 2패째를 당하면서 2위로 내려 앉았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다시 맞붙는 이번 승부에서 SK텔레콤이 이길 경우 2위 kt와의 경기 차이를 두 경기로 늘리면서 단독 1위를 고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1라운드에서 1패밖에 당하지 않았기에 이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스프링 정규 시즌을 1위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kt 입장에서는 SK텔레콤과의 대결을 1승1패로 마무리하기를 원한다. 만약 2대0으로 승리한다면 kt는 8승2패, 세트 득실 +12를 기록, SK텔레콤의 세트 득실을 +10으로 만들면서 1위를 되찾을 수 있다. 2대1로 승리하더라도 8승2패, +11로 공동 1위에 올라서기에 kt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자존심 뿐만 아니라 스프링 스플릿 농사가 걸려 있는 대결이기에 두 팀은 3일전 경기보다 더 승리를 갈구하고 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보여준 두 팀의 리매치에 전세계의 관심이 쏠릴 것은 자명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