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순위 < 3월4일 기준 > 1위 SK텔레콤 T1 8승1패 12(16-4) 2위 kt 롤스터 7승2패 10(15-5) 3위 삼성 갤럭시 7승3패 6(15-9) 4위 MVP 6승4패 3(14-11) 5위 롱주 게이밍 6승4패 2(14-11, -1) 6위 아프리카 프릭스 4승5패 -2(10-12) 7위 bbq 올리버스 4승6패 -3(10-13) 8위 락스 타이거즈 4승6패 -4(11-15) 9위 콩두 몬스터 1승8패 -13(4-17) 10위 진에어 그린윙스 1승9패 -12(6-18)
2017-03-0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MVP 포인트 순위 < 3월4일 기준 > 1위 고동빈 Score kt 롤스터 600 1위 강민승 Haru 삼성 갤럭시 600 1위 이민호 Crown 삼성 갤럭시 600 4위 이상혁 Faker SK텔레콤 T1 500 4위 정종빈 Max MVP 500 4위 김종인 Pray 롱주 게이밍 500 4위 구본택 Expession 롱주 게이밍 500 4위 손영민 Mickey 락스 타이거즈 500 9위 장경환 MaRin 아프리카 프릭스 400 9위 김혁규 Deft kt 롤스터 400 9위 최현웅 Bless bbq 올리버스 400 9위 허승훈 Huni SK텔레콤 T1 400 9위 엄
화려한 잔치에 볼거리도 풍성했던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맞대결이 펼쳐진 지난 2일. e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곳에서는 감탄과 환호성이 들려왔습니다. 세기의 명경기를 지켜 본 팬들은 승리한 SK텔레콤은 물론이고 패한 kt에게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3일 후인 5일, 그날의 감동이 식기도 전에 두 팀은 또다시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멋진 경기를 선사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까요? 두 팀의 리벤지 매치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
진에어 그린윙스가 선발 톱 라이너로 '소환' 김준영을 낙점했다.진에어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준영은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서 세 차례 교체 출전됐다. 선발 출전은 처음인 셈. 총 네 세트에 출전한 김준영은 1승 3패, KDA 1.83을 기록했다. 성적은 저조했으나 김준영은 2월 15일 콩두 몬스
2017-03-04
리퀴드의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변혁의 핵심인 '피글렛' 채광진의 미드 라이너 전환이 첫 경기부터 대박을 터뜨렸다.리퀴드는 4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17 스플릿 2라운드 첫 경기였던 임모털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패했지만 내리 두 세트를 가져가면서 역전승을 거뒀고 그 중심에는 미드 라이너로 전환한 채광진이 있었다.1세트에서 라이즈를 고른 채광진은 안정적으로 라인전을 수행했고 킬에도 관여했다. 상단에서 임모털스의 '
강현종 감독이 이끌었던 아프리카 프릭스는 2016년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찍었다. 1라운드에서 3승6패에 그쳤던 아프리카는 2라운드에 들어오면서 갑자기 기세를 타기 시작했고 시즌 도중 5연승을 달성하더니 7승2패를 추가, 10승8패로 마무리했다. 최종 순위는 5위였고 바로 앞 시즌까지 레블즈 아나키라는 이름으로 하위권에 맴돌며 승강전 걱정을 해야 하는 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성과였다. 2017년 강현종 감독이 이끄는 팀의 이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2017년 초를 강타한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대사다. 이 대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던 시기와 비슷하게 SK텔레콤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내내 모든 경기가 좋았다.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이 슈퍼 플레이로 빈틈을 메워줬고 그 결과 아프리카 프릭스에게만 한 번 패하면서 8승 1패의 성적을 거둔 SK텔레
kt 롤스터는 전통적으로 스프링 시즌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팀을 창단한 이래 스프링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시즌에는 맥을 못 췄고 서서히 지면이 달궈지듯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서머 시즌에는 최고의 반드시 결승전에 진출했다. 2016년 스프링 스플릿에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서 이 징크스를 깼던 kt는 2017년에는 이런 징크스를 생각할 틈을 주지 않겠다는 듯 리빌딩을 시도했다. 기존 멤버들 가운데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만을 남기고 모
삼성 갤럭시는 2017년 스프링 스플릿을 앞두고 선수단 변경이 거의 없었다. 2016년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까지 달성하면서 깜짝 성적을 냈기에 기존 선수들을 잡으려고 노력한 결과 선수들은 모두 남아 있기로 했다. 삼성은 CJ 엔투스 출신 정글러 '하루' 강민승을 영입하는 선에서 리빌딩을 완료했다. 스프링 스플릿에서 삼성은 원칙을 하나 세웠다. '앰비션' 강찬용은 레드 진영을 맡고 '하루' 강민승은 블루 진영을 책임지는 쪽으로 정글러들을 경쟁시키기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에서 성적 향상이 가장 돋보였던 팀은 단연 MVP라 볼 수 있다. 2016 서머 시즌에 승격했음에도 불구하고 6위라는 호성적을 거둔 MVP는 1라운드에서만 벌써 5승을 쓸어 담으며 자신들의 목표인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지난 시즌 7승을 기록했던 MVP는 이미 지난 2일 벌어진 롱주 게이밍과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면서 6승을 달성했으니, 8승 고지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롱주 게이밍은 2017 스프링 스플릿을 앞두고 대규모 영입에 나선 팀 중에 하나다. kt 롤스터나 SK텔레콤 T1 수준의 슈퍼 팀이라고 평가되지는 않았지만 한국 최고의 하단 듀오라 불리는 '프레이' 김종인과 '고릴라' 강범현 듀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였던 '플라이' 송용준까지 합류시키면서 아래쪽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3명을 영입한 롱주 게이밍은 톱 라이너와 정글러는 기존 멤버인 '엑스페션' 구본택, '크래시' 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이 시작되기 전, bbq 올리버스를 약팀에 분류하는 분석이 많았다. 해외에서 활동하던 선수가 다수 복귀하며 롤챔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된 가운데 bbq는 특별한 선수 보강 없이 시즌을 맞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핵심 전력으로 꼽히던 원거리 딜러 '로컨' 이동욱이 중국에 진출하고, CJ 엔투스에서 백업 멤버로 활동하던 '고스트' 장용준을 영입해 약해졌다는 평가를 들었다.하지만 bbq는 다수의 예상
아프리카 프릭스는 스토브 시즌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영입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것이다. 무엇보다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과 '스피릿' 이다윤을 영입한 것이 화제였다. 아프리카의 미드 라이너로는 락스 타이거즈에서 기복없는 플레이를 선보인 '쿠로' 이서행이 합류했고, '크레이머' 하종훈과 '투신' 박종익이 바텀 듀오를
락스 타이거즈는 2017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전부 변경했다. 새롭게 꾸려진 로스터에는 이전까지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이었던 4명의 선수와 강현종 감독이 포함됐다.공격적인 스타일로 알려진 아프리카 프릭스 출신 선수들이 다수 이적한 만큼 락스 또한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란 예상이 앞섰다. 거기에 락스는 안정적으로 동료들을 받쳐줄 톱 라이너 '샤이' 박상면과 잠재력을 인정 받은 서포터 '키' 김한기를 영입해 균형을 맞췄다.하지만 LoL
진에어 그린윙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서 1승 8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콩두 몬스터를 세트 득실 2점으로 앞서 최하위는 면했으나, 강등권인 것은 매한가지다.진에어는 시즌에 앞서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과 미드 라이너 '쿠잔' 이성혁을 잔류시키고, 선수단을 교체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하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와 서포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합류했고, 정글러로 '엄티' 엄성현, 원거리 딜
2017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콩두 몬스터에 대한 감독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일부는 중위권을 위협하는 다크 호스가 될 것이라 내다봤고, 일부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전망했다.관건은 콩두 몬스터의 상승세 지속 여부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승격강등전을 뚫고 올라온 콩두 몬스터는 2017 KeSPA컵과 IEM 시즌11 경기에서 연달아 준우승을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하지만 로스터에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라이엇게임즈는 2017년 전 세계 리그가 개막되기 전 밴 카드를 10장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전까지 각 팀당 3개씩 6개의 챔피언이 금지 목록에 들어갔지만 팀당 5개씩 10개로 늘어난 것. 스프링 스플릿 개막 내내 10밴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엄청난 관심사가 됐고 특정 챔피언들은 거의 얼굴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금지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는 '르렝카제말바'라는 축약어를 써도 될 정도로 이 6개의 챔피언들은 엄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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