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IEM 월드 챔피언십의 후원사로 남성 면도기 브랜드인 질레트가 나선다.질레트는 오는 2월 24부터 26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오리겐의 설립자이자 전설의 미드 라이너인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를 글로벌 브랜드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질레트는 IEM 카토비체 현장에서 팬들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면도기 손잡이를 맞춤화할 수있는 디자
2017-02-01
2연패를 기록한 콩두 몬스터가 죽음의 2연속 2연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콩두는 이번 시즌 10개 팀 중 가장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한다. 2일 롱주 게이밍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3주차 경기를 펼치는 콩두는 이틀 뒤인 4일에는 상승세의 bbq 올리버스와 대결이 예정돼있다. 이어 7일에는 삼성 갤럭시와 맞붙고, 9일에는 MVP와 대결한다. 콩두는 bbq전과 MVP전은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겨우 하루밖에 없는 것인데, 마치 축구의 '박싱 데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리그에 출전하기만 하면 승리를 가져다주는 카밀(사진)이 조만간 하향(너프)된다.라이엇게임즈의 패치 방향을 미리 알아보는 PBE 서버에 등장한 7.3 패치에서 카밀의 하향 패치가 이미 나왔다. PBE 서버 소식을 전하는 서렌더앳20닷넷(www.surrenderat20.net)은 카밀이 사용하는 스킬들의 능력치가 내려갈 것이라 전했다. Q 스킬인 정확성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난 뒤 첫 번째 공격 이후 두 번재 정확성 프로토콜 공격을 최소 1.5초 후에 적중시
2017-01-31
에코 폭스의 톱 라이너 '루퍼' 장형석이 3전 전승으로 북미 지역 1위를 달리고 있던 플라이퀘스트를 제압하는 주역이 됐다. 장형석이 속한 에코 폭스는 30일(한국 시간) 열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북미 LCS) 2주차 플라이퀘스트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3전 전승을 이어가던 플라이퀘스트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고 에코 폭스는 2승2패가 됐다. 에코 폭스는 1세트에 카밀 서포터를 선보이면서 초반부터 격차를 벌렸다. 침투 작전을
2017-01-30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유럽 LCS)에서 정글러 챔피언으로 아이번 카드를 꺼내들었고 승리까지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한국 시간) 열린 유럽 LCS 2주차 G2 e스포츠와 미스피츠의 대결에서 G2 e스포츠의 정글러 '트릭' 김강윤이 0대1로 뒤처진 상황에서 아이번 카드를 꺼내들면서 2세트를 승리로 장식했고 3세트에서도 아이번을 가져가면서 패승승의 뒤집기를 만들어냈다. G2는 미스피츠가 정글
한국e스포츠협회 및 국제e스포츠연맹의 전병헌 회장이 e스포츠 팬들에게 정유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전병헌 회장은 데일리e스포츠를 통해 "정유년 새해 e스포츠 팬 여러분들 원하시는 일 잘 풀리기를 바란다"며 "붉은 닭은 여러 가지 도약과 길조를 의미한다고 한다. e스포츠 팬 여러분의 가정, 하시는 일, 소망하시는 꿈에 좋은 길조와 바람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금년에는 e스포츠가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스포츠로서 더욱
2017-01-2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부터 밴 카드가 10개로 증가했다. 이에 특정 라인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밴픽과 전술이 빛을 발했고, 다양한 챔피언들이 등장하며 리그의 재미를 더했다. 현재까지 열린 14경기에서 숱한 명장면이 쏟아졌고, 일부 선수들은 특정 챔피언으로 눈에 띄는 경기력을 뽐냈다. 챔피언의 특성을 살려 자신만의 'OP 챔피언'으로 재탄생시킨 선수들. 일찍이 견제 대상으로 떠오른 선수들의 독특한 OP 챔피언을
2017년 설 연휴가 시작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비롯해 챌린저스 코리아, 오버워치 에이펙스,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리그, 카트라이더 리그 등 많은 대회들도 설 연휴를 맞이해 짧은 휴식기에 들어갔다. 볼거리가 사라진 e스포츠 애청자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음력으로 설 연휴를 보내지 않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대회가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27일 새벽 1시부터는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2017 스프링 스플릿
2017-01-27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새운 게임 모드가 찾아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PBE 서버 정보를 제공하는 서렌더앳20닷넷(surrender@20.net)에 따르면 '헌트 오브 더 블러드문 모드(Hunt of the Blood Moon Mode)'가 테스트되고 있다. 이 모드는 암살자 챔피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개기일식이 일어난 상황의 '소환사의협곡'에서 5대5로 치러지는 이 모드는 블라인드 팩으로 진행되며 쓸 수 있는 챔피언이 20개로 한정된다.암살자들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2017-01-26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챔피언스 코리아의 양대 산맥으로 입지를 다졌다.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주차에서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는 락스 타이거즈와 롱주 게이밍을 각각 2대0으로 완파하면서 3전 전승, 무실 세트 승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경기를 치른 SK텔레콤은 지난 해 유독 약했던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 선수들이 대거 모인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로 '페이커' 이상혁이 엄청난
설 연휴를 맞이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6일부터 2월1일까지 1주일 가량 휴식기에 들어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에게는 무료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롤챔스의 재개를 기다리면서 마냥 VOD 다시 보기를 누르고 있을 팬들을 위해 꿀잼을 선사해줄 외국 매치업을 소개한다. 음력 설이 없는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가 이어진다.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스프링 스플릿 2주차가 진행되는 것. 빅 매치가 이어지는 지역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순위< 1월25일 기준 >1위 SK텔레콤 T1 3승 6(6-0) 1위 kt 롤스터 3승 6(6-0) 3위 삼성 갤럭시 2승1패 2(5-3) 4위 bbq 올리버스 2승1패 1(4-3) 5위 아프리카 프릭스 1승1패 0(3-3) 6위 MVP 1승2패 -2(3-5) 6위 롱주 게이밍 1승2패 -2(3-5) 8위 락스 타이거즈 1승2패 -3(2-5) 9위 콩두 몬스터 2패 -3(1-4) 10위 진에어 그린윙스 3패 -5(1-6)
2017-01-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MVP 포인트 순위< 1월25일 기준 >1위 이상혁 Faker SK텔레콤 T1 400 2위 김혁규 Deft kt 롤스터 300 2위 강명구 Tempt bbq 올리버스 300 4위 강민승 Haru 삼성 갤럭시 200 4위 허승훈 Huni SK텔레콤 T1 200 4위 강건모 ADD MVP 200 4위 이민호 Crown 삼성 갤럭시 200 8위 이성진 Cuvee 삼성 갤럭시 100 8위 허원석 Pawn kt 롤스터 100 8위 김종인 Pray 롱주 게이밍 100 8위 이동우 Crash 롱주 게이밍 100 8위 송용준 Fly 롱주 게이밍 100 8위 전익수 ikssu 진에
워윅 리메이크가 적용되고 정글 챔피언들과 암살자 챔피언들의 밸런스가 소폭 조정됐다.라이엇 게임즈는 25일 '자운의 고삐 풀린 분노' 워윅의 리메이크와 물리 관통력 변경 및 정글, 암살자 챔피언들의 상·하향의 내용이 담긴 7.2 패치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패치를 통해 특성 파괴전차의 용기와 아이템 구원을 대체할 만한 특성과 아이템이 떠오른다.◆워윅 리메이크, 더욱 날카롭고 사나워진다워윅은 7.2 패치에서 진행된 리메이크를 통해 새로운 외형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경기를 주름잡는 OP 챔피언들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데 2017년 스프링 시즌은 일부 챔피언이 지나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바로 카밀과 렝가다. 카밀과 렝가는 17일 시작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시즌은 물론 북미, 유럽, 중국, 대만 지역의 리그에서도 밴픽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선 승률도 100%다.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7 스프링 1주차에서 카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시즌 2승이 절실한 bbq 올리버스와 2연패 탈출, 시즌 첫 승이 간절한 진에어 그린윙스가 만난다. bbq와 진에어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주차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두 팀의 키플레이어는 모두 미드 라이너다. bbq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는 18일 열린 MVP와의 경기에서 캐리력을 입증했다. 1세트 신드라로 패배한 강명구는 2세트 밴픽율 100%를 기록
kt 롤스터가 2017년 새롭게 팀을 구성한 결과 2014년 삼성 갤럭시에서 뛰던 선수들 3명이 영입됐다.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과 서포터 '마타' 조세형은 삼성 갤럭시 화이트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 2014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삼성 블루로 뛰면서 월드 챔피언십 4강을 경험한 바 있다. 2014년 삼성 갤럭시는 화이트와 블루 모두 '탈수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라인 스왑 또는 맞라인전에서 이득을 볼 경우 끝까지 주도권을 쥐고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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