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의 2017년 스쿼드는 대부분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은 2016년 SK텔레콤 T1 소속으로, 우승을 경험했고 대회 MVP로 선정됐고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은 2014년 삼성 갤럭시 블루 소속으로 4강까지 올라간 바 있다.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도 락스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2015년과 2016년 준우승과 4강을 경험했고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도 2015년 플래시 울
2017-01-19
오버워치 대회에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자리야가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개막전에서는 엔비어스를 비롯해 출전한 모든 팀이 자리야를 선보였다. 에이펙스 시즌1 말미에 하향돼 당시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자리야는 하향 전까지만 해도 루시우와 함께 조합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영웅이었다.자리야는 지난해 11
2017-01-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MVP 포인트 순위< 1월18일 기준 >1위 강명구 bbq 올리버스 2002위 김혁규 kt 롤스터 1002위 허원석 kt 롤스터 1002위 김종인 롱주 게이밍 1002위 이성진 삼성 갤럭시 1002위 강민승 삼성 갤럭시 1002위 허승훈 SK텔레콤 T1 1002위 이상혁 SK텔레콤 T1 1002위 강건모 MVP 100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순위< 1월18일 기준 >1위 kt 롤스터 1승 2(2-0)1위 SK텔레콤 T1 1승 2(2-0)3위 삼성 갤럭시 1승 1(2-1)3위 bbq 올리버스 1승 1(2-1)5위 콩두 몬스터 승패 없음 0(0-0)5위 아프리카 프릭스 승패 없음 0(0-0)7위 MVP 1패 -1(1-2)7위 롱주 게이밍 1패 -1(1-2)9위 락스 타이거즈 1패 -2(0-2)9위 진에어 그린윙스 1패 -2(0-2)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bbq의 후원을 받으면서 bbq 올리버스로 이름을 바뀐 뒤 처음으로 나선 챔피언스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후원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bbq 올리버스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2대1로 역전승을 따냈다. bbq는 1세트에서 패했지만 2세트에서 '템트' 강명구가 르블랑을 잡으면서 미쳐 날뛰었다. 2분만에
bbq 올리버스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가 2017 시즌 처음으로 펜타킬을 달성했다. 강명구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MVP와의 3세트에서 펜타킬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탈리야로 플레이하면서 7킬을 기록하고 있던 강명구는 25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5대5 교전에서 한 발 늦게 합류했지만 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의 에코를 잡아내면서 킬
SK텔레콤 T1이 카타리나와 직스 등 최근 솔로 랭크에서 대세라고 불리는 챔피언을 선택하며 파격적인 조합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카타리나를, '뱅' 배준식이 직스를 선택했다. 이상혁의 카타리나는 솔로 랭크 매드 무비를 양산하는 챔피언으로 알려져 있다. 리메이크된 이후 파괴력이
SK텔레콤 T1이 2017 시즌을 맞아 새로 영입한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과 '피넛' 한왕호를 투입하면서 강수를 뒀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허승훈과 한왕호를 기용했다. 허승훈은 2016 시즌에 북미 팀인 임모털스에서 활약하면서 팀을 포스트 시즌에 올린 바 있고 2015년에는 유럽 팀인 프나틱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 4강
나진 e엠파이어에서 정글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와치' 조재걸이 BJ로 전향한다. 콩두 컴퍼니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스트리머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와치' 조재걸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선수로 활동하던 조재걸은 조재걸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에 서비스되면서 종목을 바꿨고 2012년 나진 소드의 정글러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월드 챔피언십에 3년 연속 출전할 정도로 기량이 출중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는 PC방 순위에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오버워치는 출시 이후 LoL의 권좌를 위협했고, 25일 만에 203주간 이어진 LoL을 독주를 저지했다. 이후 패치 내용과 핵 관련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두 게임은 순위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그렇다면 e스포츠에선 어떨까. 2011년부터 국내 리그를 안정화한 LoL과 이제 막 시즌2를 맞은 오버워치. 승부야 불 보듯 뻔하지만 e스포츠로서의 오버워치가 얼마나 성장했고, LoL을 따
전문가들은 2017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예상하면서 3강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활약했던 4명을 새로이 영입한 kt 롤스터, 롤드컵 2위에 빛나는 삼성 갤럭시가 빅3에 포함된다. 말하지 않아도 되는 하나의 팀은 SK텔레콤 T1이다. 롤드컵 사상 첫 2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SK텔레콤 T1은 2017 시즌을 앞두고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과 재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연속 우승의 주역들을 잔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MVP 포인트 순위< 1월17일 기준 >1위 김혁규 kt 롤스터 1001위 허원석 kt 롤스터 1001위 김종인 롱주 게이밍 1001위 이성진 삼성 갤럭시 1001위 강민승 삼성 갤럭시 100
2017-01-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순위< 1월17일 기준 >1위 kt 롤스터 1승 2(2-0)2위 삼성 갤럭시 1승 1(2-1)3위 SK텔레콤 T1 승패 없음 0(0-0)3위 콩두 몬스터 승패 없음 0(0-0)3위 진에어 그린윙스 승패 없음 0(0-0)3위 bbq 올리버스 승패 없음 0(0-0)3위 아프리카 프릭스 승패 없음 0(0-0)3위 MVP 승패 없음 0(0-0)9위 롱주 게이밍 1패 -1(1-2)10위 락스 타이거즈 1패 -2(0-2)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신 챔피언인 카밀(사진)이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삼성 갤럭시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큐베' 이성진에게 카밀을 주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삼성이 탈리야와 애쉬, 르블랑을 금지시켰고 롱주가 렝가, 카르마, 라이즈를 밴하면서 삼성은 곧바로 카밀을 택했다. 탱커형 톱 라이너 챔피언으로 알려진
삼성 갤럭시가 정글러를 '하루' 강민승으로 교체 투입했다.삼성 갤럭시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정글러를 '앰비션' 강찬용에서 '하루' 강민승으로 교체했다. 1세트에서 강찬용에게 리 신을 맡겼던 삼성은 롱주 게이밍의 특이한 조합에 휘말리면서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판단, 2세트에서는 강민승을 투입했다.강민승은 지난 시즌 CJ 엔
신지드가 3년2개월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서 등장했다. 신지드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에서 롱주 게이밍의 톱 라이너 '엑스페션' 구본택이 선택하면서 공식전에서 쓰였다. 신지드는 2014년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서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톱 라이너 '루퍼' 장형석이 자주 선택하면서 우승 스킨까지 나왔지만 공식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한
락스 타이거즈의 서포터 '키' 김한기(사진)가 2017 시즌 첫 킬의 주인공이 됐다. 김한기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kt 롤스토와의 1세트에서 말자하로 플레이하면서 첫 킬을 냈다. 10분 동안 치열한 대치전을 펼치면서 킬이 나오지 않았지만 락스 타이거즈는 13분에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의 애쉬가 마법의 수정화살로 정글 지역에 숨어 있던 kt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의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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