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 매시브는 24일(한국 시각) 열린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서 하드 랜덤을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 9킬 2데스 4어시스트로 성장한 미드 라이너 'Naru' 크레이 브차크의 아지르를 앞세워 승리를 차지한 수퍼 매시브는 2세트 하드 랜덤이 선보인 미드 블라디미르의 변수에 당해 세트 스코어 추격을 허용했다.
수퍼 매시브의 합류로 6개의 출전팀이 확정된 2016 MSI는 5월 4일부터 약 11일 간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출전팀
SK텔레콤 T1 (한국)
G2 e스포츠 (유럽)
카운터 로직 게이밍 (북미)
로얄 네버 기브 업 (중국)
플래시 울브즈 (대만)
수퍼 매시브 e스포츠 (터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