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2부 리그인 챌린저 시리즈의 선수 3인에게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드림 팀의 서포터 'Papa Chau' 존 르, 이에닉스의 원거리 딜러 'Impactful' 조슈아 앨런, 톱 라이너 'k3soju' 마이클 장은 최근 대리 게임을 진행한 정황이 적발돼 글로벌 패널티 인덱스에 따라 대회 출전을 정지시켰다. 이로 인해 존 르와 마이클 장은 각 3개월, 조슈아 앨런은 4개월 동안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드림 팀은 존 르
2016-07-01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4주차 경기가 2일(토)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의 경기로 시작한다. 2일(토) 첫 번째 경기에서는 게임 득실 1점 차이로 접전 중인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가 만난다. 두 팀 모두 3라운드 연승 중이라 이번 대결 결과에 따라 결승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모두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진에어 조성주와 kt 주성욱
롱주 게이밍의 톱 라이너 '플레임' 이호종과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을 2라운드 로스터에 합류시켰다. 롱주 게이밍은 1일 발표된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로스터에서 이호종과 김태일을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이호종과 김태일은 서머 시즌 1라운드 로스터에서 빠지면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스프링 시즌에서 이호종과 김태일은 출전한 경기 숫자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이호종의 경우 18세트에 출전, 8
대한민국 최초의 CS:GO 정규 대회 VSL CS:GO Korea Beginning 오늘 3일 개막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진행, 정소림-온상민 중계트위치가 도타2 팬들에 이어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팬들도 품었다.트위치는 오는 7월 3일부터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CS:GO 정규 대회 VSL CS:GO Korea Beginning(이하 VSL CS:GO)을 개막한다.VSL은 Versus League의 줄임말로 트위치가 Versus Gaming과 함께 기획한 e스포츠 대회 브랜
영국이 e스포츠 협회를 만들면서 독자적인 e스포츠 행보를 걷기로 했다. 벤처비트닷컴(venturebeat.com)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로 30일 설립된 영국 e스포츠협회는 모든 수준의 e스포츠 리그를 대표하며 영연방 정부의 허가를 받았고 문화, 언론, 스포츠를 담당하는 정부 부서와 공조해서 영국의 e스포츠를 대표하는 주체로 선정됐다. 영국e스포츠협회는 미래의 성장 자산이 될 비디오 게임 대회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현재 활동하고 있는 프
스프링 시즌 마지막 일정을 '비빔밥의 고장' 전주에서 보냈가에 전주의 기운이라도 받았는지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2016 서머 시즌 1라운드는 그야말로 '제대로 비벼진' 모습을 보였다.29일 SK텔레콤 T1과 ESC 에버의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 일정을 모두 소화한 롤챔스는 결국 '3강'이 나란히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하며 큰 변화가 없는 듯했지만 그 과정은 서로 물고 물리는 혼돈이었다. 1라운드 경기 결과를 놓고 각 팀의 먹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이하 롤챔스) 서머 시즌 1라운드가 지난 29일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서머 시즌이 개막할 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부분 중에 하나는 승강전을 통해 챌린저스에서 올라온 MVP와 ESC 에버가 어떤 성적을 거두느냐였다. 스베누 소닉붐, 콩두 몬스터를 격파하고 올라온 두 팀이기에 기대 이상일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고 롤챔스 팀들을 상대로는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기에 더욱 관심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이하 롤챔스) 서머 시즌 1라운드가 지난 29일 SK텔레콤 T1과 ESC 에버의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팀별로 9경기씩 치렀고 전체적으로는 45경기를 소화한 서머 시즌은 잠시 동안의 휴식기를 가진 뒤 곧바로 2라운드에 돌입한다.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MVP를 수상한 선수는 락스 타이거즈의 '스멥' 송경호다. 800 포인트를 확보한 송경호는 2016년 스프링 시즌 MVP를 수상한 데 이어 두 시즌 연속 MVP 수상을 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했다. 승강전을 통해 챌린저스에서 올라온 ESC 에버와 MVP부터 각 팀의 서브 멤버로 활동하다가 깜짝 출전한 선수들까지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상에 롤챔스는 흥미로워졌고, 순위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졌다.유쾌한 상상을 해봤다. 만약에 롤챔스에 신인왕을 선발한다면 누가 주인공이 될까. 역대 롤챔스에서 10경기 이내로 출전한 선수들을 기준으로 삼아도 20명 가까
야구 경기를 보면 종종 가슴이 철렁해진다. 강한 타구가 나왔을 때나 홈에서 벌어지는 포수와 주자의 치령한 공방전을 볼 때면 부상에 대한 걱정이 먼저 든다. 특정한 순간이 아니더라도 투수들은 항상 팔꿈치 부상 위험에 시달리고, 타자들도 무릎과 허리 등 신체를 단련해야 한다.반면 e스포츠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부상 걱정을 해본 적은 많지 않았다. 막연히 눈의 피로나 손목의 통증을 예감할 뿐이었다. 아차했던 순간은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취재
도타2로 e스포츠와 인연을 맺은 뒤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다양한 종목을 소화하며 '만능 e스포츠'인으로 거듭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현경 아나운서 입니다.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이하 롤챔스)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등극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현경 아나운서. 이제 그를 만나지 않으면 하루가 마무리 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이현경 아나운서는 현재 e스포츠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결승전이 상하이에서 원정 개최된다.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30일 ESL과 협력 하에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11 상하이(이하 IEM 상하이) 현장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협회가 ESL과 논의해온 스타크래프트2 및 프로리그 글로벌 프로모션 방안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IEM은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글로벌 게임 대회로 카운
2016-06-30
2016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참여할 지역 대표 선발전이 펼쳐진다.한국e스포츠협회는 30일 2016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2016 KOREA e-SPORTS GAMES, 이하 2016 대통령배)가 전국 결선에 앞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대표 선발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지난 4월 23일부터 전국 115개 PC방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지역예선은 3개월 간 총 5,9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지역 예선에 상위 입상한 아마추어 선수들은 소정의 기념품과 지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주가 프로리그 3주차 MVP에 선정됐다.조성주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3세트 출전해 김도우를 꺾고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진에어는 이날의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팀의 완승을 이끈 조성주는 27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 MVP 투표에서 37.7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주차 MVP로 뽑혔다.
스포티비 게임즈가 경기 지연에 대한 사과와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스포티비 게임즈(이하 스포티비)는 지난 28일 펼쳐진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벌어진 경기 지연 문제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30일 공개했다.스포티비는 28일 한 선수의 헤드셋에서 본인 목소리가 들리는 문제가 발견됐고, 빠르게 조치했으나 여러 문제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경기가 장시간 지연되었다
데일리e스포츠가 팬들에게 e스포츠 소식을 전한지 벌써 8년이 됐습니다. 지난 2008년 창간한 데일리e스포츠는 8년 동안 e스포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왔습니다.8년 동안 데일리e스포츠와 함께 했던 독자 여러분 그리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사의 주인공이 돼준 프로게이머들이 있었기에 8년 동안 즐겁게 소식을 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창간에는 축하 영상이 빠질 수가 없죠. 데일리e스포츠 창간 8주년을 맞아 리그 오브 레전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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