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게이밍이 주전 정글러인 '체이서' 이상현을 제외하고 '크래시' 이동우를 기용했다.롱주 게이밍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6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정글러를 이동우로 교체했다. 이동우는 스프링 시즌에는 자주 출전했지만 서머 시즌에는 한 번도 등장하지 못했다. 1세트에서 이상현의 그라가스가 초반과 중반, 후반에 한 번씩 실수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치면서 패배
2016-06-27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크로스 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CROSSFIRE 2016 Global Invitational, 이하 CFGI)이 7월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타이창(太?,Taicang)에서 진행된다고 27일(월)에 밝혔다.CFGI는 중국 지역에서 새롭게 론칭된 크로스 파이어 e스포츠 글로벌 대회이며,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가 함께 공동 주최, 중국 상해인근의 타이창에서 7월4일(월)부터 10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중국
'제파' 이재민이 콩두 몬스터에 코치로 합류한다.콩두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과거 나진 e엠파이어의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던 이재민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에 나진 화이트 쉴드에서 데뷔한 이재민은 2015년 11월까지 나진에서 활동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5 스프링에서 2승 4패, 4.33의 KDA를 기록했던 이재민은 코치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롤챔스 2016 서머 승강전에서 패하며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된 콩두는 현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지난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플레이어와 함께 2016년 상반기 마지막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라이엇 게임즈와 문화재형 사회적 기업 '문화희망 우인'이 주관하며 LoL 플레이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국 문화유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문화재청과 협약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돼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상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예선 접수가 시작된다.OGN은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예선 참가 접수가 오는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 저녁 11시 59분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고 27일 발표했다. 예선 참가는 6월 접수 시점을 기준으로 아시아 서버에서 전설 등급을 달성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종료 후 7월 2일과 3일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사당 e스타디움 PC방에서 오프라인 예선전이 치러진다. 오프라인
트위치가 열정적인 한국 도타2 팬들을 위해 한국 리그를 새롭게 시작한다.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트위치는 한국 도타2 팀들을 위한 e스포츠 리그인 'MSF - e더 크립(The Creep)'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리그는 지난 6월 초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마닐라 메이저 2016의 한국어 중계를 제작 및 송출했을 당시 한국 도타2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당시 중계를 통해 한국 도타2 팬들의 열정을 확인한 트위치는 국내 유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가 막을 올린다.한국 e스포츠협회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이하 대학생 배틀 서머)가 7월 예선을 앞두고, 27일부터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대학생 배틀은 전국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총 4,000만 원의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4회 째를 맞은 대학생 배틀은 매회 160개 팀 약 900여 명이 참가하며 성공적인 LoL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6월의 마지막 주에는 롤챔스 서머 1라운드가 마무리 된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스타리그가 16강 조 지명식을 앞두고 1주일의 휴식을 갖는 가운데, 프로리그에서는 3라운드 4주차 경기가 열려 라운드 전승을 노리는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대박 매치'를 선보인다. 부진에 빠진 SK텔레콤은 삼성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과열되는 혼돈?…마무리되는 롤챔스 1라운드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일정이
MVP가 CS:GO팀을 창단하며 '왕의 귀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MVP는 27일 CS:GO 팀인 MVP PK(가칭)의 창단과 5명의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터미' 편선호, '솔로' 강근철, '글로우' 김민수, '제프' 박민석, '페리' 정범기 5명이 MVP PK(가칭)에서 세계 FPS 대회 제패를 목표로 활동한다.이번에 창단한 MVP PK(가칭)는 '왕의 귀환'이라는 프로젝트 하에 세계 대회에서 꽃을 피웠던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세계의 FPS 무대를 제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세계적인 선수들을 한 팀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락스 타이거즈, SK텔레콤 T1, kt 롤스터로 구성된 빅3가 집중력을 살리면서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락스 타이거즈는 지난 5주차에 배정된 진에어 그린윙스,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을 모두 2대0 승리로 장식하면서 서머 시즌 5연승을 달렸다. 서머 시즌 초반 2승2패를 기록하면서 여름 시즌의 락스는 힘이 빠지는 징크스를 면하지 못한다는 지적
kt 롤스터의 주성욱과 CJ 엔투스 김준호가 프로리그 정규 시즌 통산 100승 기회를 다음 주로 미뤘다. 주성욱과 김준호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3주차에서 100승에 도전했지만 달성하지 못했다. 100승 달성의 이유는 각각 달랐다. 프로리그 통산 98승을 달성하고 있던 주성욱은 MVP 치킨마루와의 대결에서 테란 고병재를 제압하면서 승수를 올렸지만 팀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추가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99승까지 올렸던 김준호
2016-06-26
프로리그에서 항상 좋은 모습을 보였던 SK텔레콤 T1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SK텔레콤 T1은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0대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3전 전패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어려워졌다. SK텔레콤은 3라운드에 들어오면서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다.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첫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한 SK텔레콤은 두 번째 경기였던 kt 롤스터전에서는 1대
진에어 그린윙스가 SK텔레콤 T1의 3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의 운명을 손에 넣었다. 진에어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3주차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한다. SK텔레콤은 현재 2전 전패를 당하면서 3라운드 최하위에 랭크됐다. SK텔레콤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1승 이상 거둔 상황에서 지난 2라운드 우승팀인 진에어를 상대하기에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만약 SK텔레콤이 1패를 더한다면 3라
아프리카 프릭스가 삼성 갤럭시에게 프로리그 정규 시즌에서 5연패를 당했던 한을 풀면서 3위로 뛰어 올랐다.아프리카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 2승2패로 3위로 뛰어 올랐다. 아프리카는 서성민이 백동준에게 패했고 최지성이 강민수에게 지면서 1대2로 끌려 갔다. 그나마 2세트에 출전했던 한이석이 김
2016-06-25
MVP가 갈 길이 먼 CJ를 2대0으로 완파하면서 발목을 잡았다. MVP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3명의 테란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따냈다. MVP는 시즌 5전 전패를 당하고 있던 테란 김기용이 확장을 포기하고 시도한 조이기 전략이 CJ의 에이스 김준호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확장 기지를 가져가지 않은 김기용은 해방선으로 본진을 흔들었고 공성전차와 해병으
삼성 갤럭시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활력소다. 강팀과 약팀의 구도가 명확하게 갈라지고 있는 프로리그에서 삼성과 아프리카는 라운드 포스트 시즌을 결정짓는 분계선 역할을 하면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1라운드에서 삼성이 초반에 치고 나가면서 3승2패로 포스트 시즌 진출이 거의 유력했지만 삼성이 진에어에게 0대3으로 완패를 당했고 아프리카가 MVP 치킨마루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극적으로 세트 득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과 CJ 엔투스 박정석 감독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 한 팀의 지도자와 선수로 활동하며 kt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지휘봉을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이지훈 감독은 최고참인 박정석에게 의지하면서 팀을 이끌었고 2연속 프로리그 우승을 이끌어냈다. 박정석이 은퇴를 선언한 이후 나진 e엠파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맡았을 때 초보 감독인 박정석이 힘들어할 때면 이 감독이 고민을 들어줬고 그 힘 덕분인지 박정석이 이끄는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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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쵸비' 정지훈, "AG.AL과의 결승, 승리할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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