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소통하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한국e스포츠 협회 전병헌 명예회장은 7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1층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직접 기획한 행사가 4년 째 지속되는 것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전병헌 명예회장은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기획 취지에 대해 "게임에 대한 사회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새로운 흐름에
2016-05-07
※ 해당 기사는 글로벌 보도 시점 유예(엠바고)에 맞춰 한국시간 7일 출고됐습니다."크로미는 쓰는 사람에 따라, 메디브는 무조건 밴 대상이다.”현지시간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열린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서밋’에 참가한 문병철 마이티 감독은 새롭게 추가된 영웅, ‘크로미’와 ‘메디브’에 대한 플레이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리그방식의 변화와 함께 추가된 두 영웅은 블리자드가 ‘히어로즈’ 경기에 전략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도록 설
현지시간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열린 히어로즈오버더스톰 서밋에 참가한 알렌 다비리와 케이오 밀커가 한국 기자들을 만났다. 히어로즈 디렉터를 맡고 있는 두 개발자는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서 두 영웅을 통해 어떤 창의적인 플레이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두 영웅이 강력하다"는 국내 e스포츠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평가를 두 개발자는 수긍하지 않았다. 글로벌로 서비스되는 ‘히어로즈’ 특성상 나라마다 평가가 엇갈린다는 설명
'히어로즈오브더스톰'에 새로운 영웅 '크로미'와 '메디브'가 추가된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크로미는 용족의 힘을 지닌 노움으로 시간을 조절하고, 워크래프트 대표적인 영웅인 메디브는 트레이드마크인 까마귀로 변신해 앞을 내다보는 능력을 지녔다. 강력한 화력과 다양한 유틸기를 지닌 이들의 등장이 히어로즈 리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현지시간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가 자사 게임 영웅들이 등장하는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하 히어로즈)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리그방식을 전면 수정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겠다는 각오다.블리자드는 현지시간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서밋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e스포츠 감독 및 리그 해설자, 방송 관계
중국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출전하고 있는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상승세가 무섭다. 개막일부터 2연승을 달린 RNG는 3일째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6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지고 있던 경기는 전투로 뒤집고 이기고 있던 경기는 전투로 굳히기에 들어가면서 패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RNG는 대회 4일째인 7일 2위를 달리고 있는 팀들을 연이어 상대한다. LMS 대표인 플래시 울브즈를 먼저 만난 뒤 북미 대표인 카운터 로직 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4연패를 당하고 있는 SK텔레콤 T1은 4위 자리도 불안불안하다. 2승4패로 4위를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G2 e스포츠와 슈퍼 매시브 e스포츠도 1승5패를 기록하고 있기에 SK텔레콤이 한 번 삐끗하면 순위가 바뀌거나 타이가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7일 진행되는 4일차는 SK텔레콤에게 매우 중요하다. 슈퍼 매시브와의 맞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지난 첫 번째 턴에서 SK텔레콤은 슈퍼 매시브를 상대로 1데스만 내주면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지속 가능한 리그를 만들기 위해 16인 체제로 전환한다.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전을 펼칠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에서는 그동안 톱12 체제에서 톱16 체제로 변신을 꾀한다.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를 늘린 가장 큰 이유는 저변 확대 때문이다. 챔피언십이 지속 가능한 리그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리그에 참여하는 선수 풀이 계속 늘어나야 한다. 아마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14년,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의 수호천사 역할을 한다.아디다스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전을 펼칠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2 모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전했다.아디다스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시작된 2014년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처음 시작하는 리그라는 리스크가 있었지만 아디다스는 과감하게 후원을 결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던 2연패를 달성할 선수가 나타날까?양진협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전을 펼칠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에서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지금까지 챔피언십은 절대 강자가 없었다. 시즌1 우승자 김민재, 시즌2 김정민, 시즌3 장동훈, 시즌4 양진협 등 매번 우승자가 달랐다. 게다가 2연속 결승전에 오른 선수도 없었다.
이보다 더 운이 없는 선수가 있을까 싶다. 지금까지 출전했던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대회에서 박준효는 모두 죽음의 조에 속했다. 오죽하면 그의 별명이 '마이너스' 손일까.박준효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전을 펼칠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에서 사상 유래 없는 죽음의 조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박준효의 '마이너스 손'은 2015년 두 번의 시즌에서 제대로 발휘됐다.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그것도 챔피언십 우승자 두 명에 4강을 밥 먹듯이 간 선수 그리고 전설이라 불리는 선수까지 포함됐다.오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전을 펼칠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에서 양진협, 김정민, 박준효. 전경운 등 강력한 선수들이 포진된 죽음의 A조 결과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양진협은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 선수
SK텔레콤 T1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이틀 연속 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으면서 간신히 4위에 턱걸이했다. SK텔레콤은 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3일차에서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에게 패하면서 충격에 빠진 뒤 LMS 대표 플래시 울브즈에게 또 다시 패하면서 이틀 연속 2전 전패를 당했다. 2승4패를 당한 SK텔레콤은 슈퍼 매시브 e스포츠와 G2 e스포츠를 아래에 두면서 간신히 4
2016-05-06
카운터 로직 게이밍의 서포터 'Aphromoo' 자케리 블랙이 한국 예찬론을 펼쳤다. 자케리 블랙은 OGN과의 방송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모든 면에서 살기 좋은 곳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을 제압한 소감에 대해서는 "SK텔레콤이 강팀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기지 못할 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편하게 경기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원거리 딜러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평소에 워낙 연습을 함께 많이 하기 때문에 의사 소통에 있어 거리
CJ 엔투스가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김준호가 프로리그 2라운드 5주차 MVP로 선정됐다. 김준호는 지난 3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5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와 이병렬을 각각 제압하면서 하루 2승을 따냈다. 김준호의 활약으로 3승3패가 된 CJ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포스트 시즌 진출도 가능한 상황이다. 김준호는 삼성 갤럭시 김기현, kt 롤스터 전태양보다 30% 포인트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서 2라운
인터내셔벌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미드 시즌 인비 테이셔널에 출전한 슈퍼 매시브 e스포츠가 3승까지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 매시브 e스포츠는 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3일차에서 만만한(?) 상대들과 연전을 펼친다. 유럽 대표 G2 e스포츠(이하 G2)와 한 번 이긴 바 있는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을 상대한다.2일차에서 슈퍼 매시브는 CLG를 맞아 완승
SK텔레콤 T1이 중화권 팀을 만나 모두 패하면서 충격에 빠진지 하루 만에 다시 중화권 팀을 만난다. SK텔레콤은 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3일차에서 LMS 대표인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한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고 국제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한국을 위협했던 중국 팀을 만나 패했을 때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LMS 대표인 플래시 울브즈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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