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의미에서 7일 진행되는 4일차는 SK텔레콤에게 매우 중요하다. 슈퍼 매시브와의 맞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지난 첫 번째 턴에서 SK텔레콤은 슈퍼 매시브를 상대로 1데스만 내주면서 완승을 거둔 바 있기에 낙승이 예상되지만 4연패를 당하면서 페이스가 흐트러진 상황이기 때문에 결과는 알 수 없다. 게다가 슈퍼 매시브와 대결하기 전에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먼저 상대해야 하고 만약 패배하면서 연패가 누적된 이후 경기를 치러야 한다면 결과는 더 오리무중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MSI는 4위에만 들면 준결승을 치를 수 있다. 4연패라는 최악의 상황에 빠져 있는 SK텔레콤이지만 남은 이틀 동안 전열을 가다듬고 최대한 승수를 쌓는다면 2, 3위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2번이나 우승한 세계 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풀리그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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