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6의 4강 대진이 완성된다.아프리카TV는 오는 25일(월)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이하 ASL 시즌16)의 8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5일(월)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8강 3경기에는 조기석(T)과 변현제(P)가 출전한다. 극한의 벌처 활용을 통해 도재욱과 김성대를 잇달아 잡아내며 8강에 진출한 조기석이 ‘사파 토스’라는 본인의 별명에 맞는 과감한 빌드 선택으로 전 시즌 준우승자 박성균을 꺾은 변현제를 상대로도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김정
2023-09-22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글로벌 평균 분당 시청자수가 2022년 대비 22%나 증가하면서 여전한 성장세를 과시했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3 LCK 스프링과 서머의 통합 시청 지표를 공개했고 글로벌 AMA(Global Average Minute Audience)가 전년 대비 22%나 성장했다고 밝혔다.◆글로벌 AMA 22% 상승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는 LCK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한국어를 포함해 7개 언어로 생중계
전국 이스포츠 최강 대학을 가리는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전국 본선이 오는 23일(토) 시작된다.올해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전국 본선은 지난 7월 발표한 10개의 대학 시드권 팀(▲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교, ▲단국대학교, ▲동아대학교(시드권), ▲수성대학교, ▲신구대학교, ▲오산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카이스트)과 지난 8월과 9월에 지역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권역별 대표팀 4팀[수도권 – 서울시립대학교, 충청권 – 배재대학교, 영남권 – 동아대학교(지역대표), 호남권 – 호남대학교] 총 14팀이 참가한다.전국 본선은 오는 9월 23일(토) 시작으로 10월 7일(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일본 e스포츠 팀이 가장 먼저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났다. 일본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펍지 모바일(아시안게임 버전), 스트리트파이터5 부문에 참가한다. LoL 종목의 경우 당초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감독이었던 '카즈' 스즈키 카즈타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었지만, 탑 라이너 '톨이' 시바타 하루키의 괴롭힘 사건에 엮이면서 분석가였던 '기스모' 아오키 하루히코가 팀을 맡게 됐다. 일본 LoL 팀을 살펴보면 올 시즌 탑 라이너로 활동했던 데토네이션FM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가 원래 포지션인 원거리 딜러로 돌아왔다. 탑은 버닝 코어 '레이파키' 시노하라 미나토
2023-09-21
캐나다 전자상거래 기업인 쇼피파이가 탈퇴를 선언한 팀 솔로미드(TSM) 대신 북미 LCS에 입성한다. 매니저(단장 격)인 'TLO' 다리오 뷘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쇼피파이 리벨리온은 21일(한국시각) "2021년 e스포츠에 뛰어든 이후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 커뮤니티에 우리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다. 그 기간 동안 우리는 경쟁력 있고 열정적인 팀을 구축했으며 지금도 열정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가장 큰 e스포츠 타이틀 중 하나이자 풍부한 경쟁 역사를 가진 LoL에 진출하는 건 우리의 다음 단계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는 스타크래프트2 팀으로 알려진 쇼피파이는 스타2, 도타2, 헤일로,
북미 무대의 상징과도 같았던 TSM이 결국 LCS(LOL 챔피언스 시리즈, 북미리그)를 떠났다. TSM은 21일 공식적으로 LCS를 탈퇴했다. TSM은 앞선 5월 서머 시즌을 앞두고 북미 리그를 떠나 새로운 리그에 정착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팀 소유주인 '레지날드' 엔디 딘은 당시 "월드 챔피언쉽(롤드컵)에서 우승하기 위해서" 경쟁력 있는 타 리그로 옮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까지 TSM의 다음 행선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 사이에선 중국 무대인 LPL 합류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TSM이 매각한 LCS 슬롯을 구입한 것은 쇼피파이 리벨리온이라는 팀이다. 2021년 스타크래프트 2를 시작으로 e스포츠에 뛰어든 쇼피파이 리벨리온은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캐스터가 스포티비(SPOTV)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중계를 맡는다. 이번 대회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대한민국은 e스포츠의 아이콘인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제우스’ 최우제와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까지 6명의 선수가 LoL 정식 종목 초대 금메달에 도전한다. 전용준 캐스터는 “e스포츠 국가대표 경기의 중계에 처음 나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25년의 세월 동안 이 순간을 기다린 만큼 초심과 같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중계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LoL 경기가 25일 월요
광동 프릭스가 '안딜' 문관빈과의 계약을 2025년까지로 연장했다. 광동 프릭스는 20일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소통 방송에서 문관빈과의 계약 연장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채정원 대표는 "'안딜'과는 2년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주전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서머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 전에서 콜업된 문관빈은 2군 입성 반 시즌 만에 1군에 데뷔했다. 문관빈은 팀이 연패를 거듭하면서 무너지는 중에도 밀리오나 라칸 등으로 꽤 좋은 경기력을 연달아 보여주면서 잠재력을 드러냈다. 소통 방송에서 '씨맥' 김대호 감독은 "문관빈은 우리 팀에게 필요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팀에게 적극적으로 필요한 것을 요구할
라이엇 게임즈가 2023년 한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손을 잡았다.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5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특별시와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합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이엇 게임즈는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하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8강과 4강은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며 이외의 대회 일정은 서울특별시에서 소화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돔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피날레e스포츠와 데스페라도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본선행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피날레e스포츠와 데스페라도는 KDL 오프라인 예선전 3단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된 것.피날레e스포츠는 성남 락스에서 활약했던 '띵' 이명재, '두찌' 김지환, '플랜지' 석주엽, '우준' 김우준과 김유빈 감독과 새롭게 영입된 '홍' 이홍일로 구성됐다. '쫑' 한종문의 부재가 있지만 KDL 프리시즌2에서 8강 풀리그 1위, 3위로 시즌을 끝마치며 예선을 1위로 통과할 줄 알았지만 올웨이즈와 너트마이트에게 당하며 3단계에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예선C조 1단계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2단계에 올랐고, 2단계
김민철이 디펜딩 챔피언 정영재를 역스윕으로 꺾고 ASL 4강에 올랐다.김민철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6 8강 2경기서 정영재를 3대2로 제압했다. 1, 2세트를 연달아 패하며 수세에 몰린 김민철은 3세트부터 반등했다.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정영재를 흔들었고, 결국 3, 4, 5세트를 쓸어 담으며 역스윕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 8강 패배를 갚아준 김민철은 2시즌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템페스트'서 열린 1세트서 김민철은 정영재의 8배럭 플레이에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이어진 바이오닉-골리앗 조합에 의해 세 번째 확장을 잃으며 승기를 내줬다. 결국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GG를 선언
2023-09-20
LCK가 2022년 7월 육성권, 공인 에이전트 제도와 함께 발표했던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 도입을 잠정 연기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3년 스토브리그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는 해외 지역에서의 관련 규제 강화 기조로 인해 도입을 잠정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는 팀이 선수 1명을 지정해 스토브리그 시작 전 협상을 시작하고 만약 해당 선수가 이적하게 될 경우 로스터 전력을 보강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원소속팀은 스토브리그가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 ‘노페’ 정노철이 스포티비(SPOTV)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해설위원을 맡는다. 이번 대회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대한민국은 e스포츠의 아이콘인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LoL 정식 종목 초대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한민국과 중국의 양강 구도로 주목받는 LoL 경기는 25일 월요일부터 닷새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LoL 대표팀은 ‘제우스’ 최우제와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까지 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금메달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인 국가대표 선
아마추어팀 올웨이즈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오프라인 예선전 2단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올웨이즈는 '민지' 주민규, '다이아몬드' 하서진, '무브' 이승원, '나이트' 나세영, '노드' 박현진, '유메코' 이창희로 구성됐으며 모두 KDL에 데뷔하는 선수인 것이 특징이다.올웨이즈는 2023 KDL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무패로 예선전을 통과했다. 1단계에서 데스파라도와 쇼타임, 플래시붐에게 모두 승리하며 2단계 A조 진출에 성공했고, 2단계에서는 너트마이트와 피날레e스포츠, 엘레멘탈과 경쟁해 본선행에 올랐다.신예로 구성된 올웨이즈는 실력과 경력을 갖춘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주눅들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이 e스포츠 팬들을 위한 축제 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시와 15일 2023 롤드컵을 앞두고 라이엇 게임즈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서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마케팅 공동 추진과 광화문 팬페스타 장소 대관 협조, 서울시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전시관 조성 등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과 이정훈 LCK 사무총장, 지난 12월 제정된 '게임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한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롤드컵 기간에 맞춰 서울을 찾는 국내
2023-09-19
지난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했던 사이공 버팔로가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공 버팔로는 최근 공식 SNS에 글을 올려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베트남 리그(VCS) 시드권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영 제너레이션으로 대회에 참가한 사이공 버팔로는 VCS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사이공 버팔로는 지난해 5월 부산에서 열린 MSI서는 럼블 스테이지까지 진출했으며 롤드컵서는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서 매드 라이온즈에 1대3으로 패해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이공 버팔로는 VCS 스프링을 앞두고 e스포츠 비즈니스 에이전시인 후에고에 매각되는 듯했지만 인수
새로운 로스터로 첫 선을 보인 T1 발로란트 팀이 승리까지 따내며 기대감을 올렸다. T1은 16일(현지 시각) 16일 프랑스 파리의 파리스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KCX3에서 VCT EMEA 소속팀인 카민코프를 상대로 13대10으로 승리했다. 해당 매치는 단판으로 열린 친선전으로, T1은 초청팀 자격으로 홈팀인 카민코프와 대결했다. 이벤트 매치인만큼 경기의 결과보다 눈길을 끈 것은 신입생들의 기량과 그들의 포지션이었다. 이날 T1은 비자 문제로 출전하지 못한 '엑스큐레이트' 케빈 수산토를 제외하고 '킹' 이승원과 '이주' 함우주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젠지 소속으로 지난 시즌 VCT 퍼시픽에서 경기를 치렀던 이승원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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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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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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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실수 수정해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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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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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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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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