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 농심 레드포스의 최종전서 '오너' 문현준이 세팅을 하고 있다.
2023-03-19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 농심 레드포스의 최종전서 '페이커' 이상혁이 손을 풀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 농심 레드포스의 최종전서 '콜미' 오지훈이 손을 풀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 농심 레드포스의 최종전서 '바이탈' 하인성이 손을 풀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 농심 레드포스의 최종전서 T1 선수들이 입장했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 농심 레드포스의 최종전서 '제우스' 최우제가 손을 풀고 있다.
지난 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 미드 라이너 '콜미' 오지훈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농심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의 최종전서 '콜미' 오지훈을 선발로 내세운다.kt 롤스터 아카데미,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를 거쳐 2023시즌을 앞두고 농심으로 이적한 오지훈은 LCKCL 스프링서 21세트에 출전해 12승 9패(KDA 3.23)를 기록했고 지난 브리온전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돼 팀의 12연패를 끊어내는 데 일조했다. 경기 후 허영철 감독이 예고한 대로 오지훈은 이날 T1전서도 선발로 출전해 '페이커' 이상혁을 상대하게 됐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선수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브리온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9주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성적은 4승 14패 세트 득실 -18.최우범 감독은 오늘 경기 패인에 대해 "꼭 이겨야한다는 부담감이 (선수들의) 머릿속을 지배했다"라는 말로 대답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 성적이 더 높고, 농심은 1승 팀이다 보니 더 부담감을 가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계속해서 최우범 감독은 "스크림에서는 오히려 요즘 경기력이 가장 잘 나온다"면서 "대회만 오면 연습 때의 20% 정도밖에 보여주지 못한다"고
2023-03-18
kt 롤스터의 '슈프림' 최승민 코치가 강동훈 감독의 빈자리에 대한 대처에 대해 털어놨다. kt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9주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의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승민 코치는 경기 소감에 대해 "연승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고 먼저 말한 뒤 "1라운드에 진 상대고, 최근 기세도 좋아 걱정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도 "시즌 초와 달리 불리한 경기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보여주지 않았고, 집중력을 유지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즌 막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건강 상의 이유로
"상대 실수를 잘 이용했다" '비디디' 곽보성이 털어놓은 역전의 비결이다. kt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9주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의 완승을 거뒀다. 곽보성은 2세트에서 탈리야를 플레이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곽보성은 2세트 상황에 대해 "운영 단계에서 상대가 모든 라인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표현하며 "상대가 정석 대로 천천히 하면 이길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상대가 흩어져서 (아군 진영으로) 들어왔고, 그걸 잘 포착해서 이득을 만들었다. 중간 중간 실수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전 상대 팀
'콜미' 오지훈이 LCK 무대를 처음 밟은 소감을 밝혔다. 농심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9주차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하며 12연패를 끊어냈다. 이번 시즌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약 중이던 오지훈은 이 날 콜업되어 큰 활약을 보이며 1세트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오지훈은 소감에 대해 "경기 치루기 전엔 많이 긴장되고 떨렸는데 막상 게임에 들어가니 재밌었다. 긴장 하지 않고 편하게 했더니 팀원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데스 없이 플레이한 비결은 "LCK에 처음 올라오다보니 위축된 플레이가 나와서 데스가
'에포트' 이상호가 경기 패배 원인과 다음 시즌 각오에 대해 밝혔다. 브리온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9주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호는 패배한 원인에 대해 "마지막 경기고 연패 중이다 보니 지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이 강해졌다. 연습 때 잘되던 것이 대회에선 나오지 않는다. 이겨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팀 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스프링 시즌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목표다"는 말로 서머 시즌을 대비한 보완점을 밝힌 이상호는 "이기나 지나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이기고 싶다는
'아이린' 허영철 감독이 인터뷰에서 '콜미' 오지훈의 콜업 이유를 밝혔다. 농심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9주차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농심은 '콜미' 오지훈을 콜업해 경기를 나섰고, 경기에서 승리하며 12연패를 끊어냈다. 허영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콜미' 오지훈을 콜업 한 가장 큰 목적은 분위기 전환"이었다고 밝혔다. "오지훈이 솔로 랭크 점수도 높았기 때문에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기도 했다. (오지훈을 콜업하며) 연습 방향을 바꿨는데 그것이 잘 작용해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고 설명한 허영철 감독은 "최종전에서도 오지
농심 레드포스가 기나긴 연패를 끊어냈다. 농심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9주차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 전까지 매치 기준 12연패를 기록 중이던 농심은 이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콜업된 '콜미' 오지훈이 1세트부터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지훈은 탈리야로 초반부터 탑에 합류하며 킬을 만들어냈고, 이후에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분위기를 탄 농심은 23분 드래곤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운 뒤 바론까지 획득해 격차를 벌렸다. 상대를 거세게 압박하던 농심이 34분 한타에서 대승하면서 세트 승리를 가져왔다.기세를 탄 농심이 2세
2023-03-17
우수한 교전 집중력을 선보인 농심이 2세트에도 상대를 제압했다. 농심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9주차 브리온과의 2세트에서 교전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했다.초반 팽팽하던 승부에서 농심이 한 번에 앞서갔다. 3분 탑에서 벌어진 1 대 1 킬교환을 제외하곤 별다른 사건 없이 라인전 단계가 지나간 가운데, 17분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에서 농심이 대승을 거뒀다. 이 한타에선 '피터' 정윤수의 라칸이 '화려한 등장'으로 3명을 공중에 띄우며 활약했다. 이후 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도 2킬을 추가하며 분위기를 주도해갔다. 농심이 주도권을 잡자 '콜미' 오지훈의 베이가가 '사건의 지평선'을
콜업으로 분위기를 바꾼 농심 레드포스가 1세트에서 앞서갔다.농심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9주차 브리온과의 1세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따냈다. 이 날 챌린저스 리그에서 콜업된 '콜미' 오지훈은 경기 중반까지 킬 관여율 100%를 유지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초반부터 농심의 기세가 뜨거웠다. 6분 오지훈과 '실비' 이승복이 탑으로 합류해 상대 탑을 처치했다. 이후 17분 이승복이 리신으로 상대 시선을 끄는 사이, '바이탈' 하인성이 제리로 상대를 몰아내며 2킬을 만들었다. 이후 18분엔 오지훈의 탈리야와 리신이 합작해 '모건' 박루한의 레넥톤을 한 번 더 잡아냈다. 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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