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을 이끈 '구마유시' 이민형이 바텀 챔피언 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RNG를 3대0으로 격파하고 4강으로 향했다. 이민형은 1, 2세트에서는 노데스로 맹활약했고, 3세트에서는 롤드컵 전패를 기록하고 있던 바루스를 꺼내 들어 승리하면서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민형은 "역시 다전제는 체력 소모가 많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힘들었던 다전제를 돌아봤다. 이어 "그래도 3대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T1은 이번 8강에서 3대0 대승을 거두면서 지난
2022-10-22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이번 롤드컵 첫 LCK 내전 승리 주인공은?젠지e스포츠와 담원 기아가 2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맞붙는다. 이번 롤드컵 첫 번째 LCK 내전으로 패하는 팀은 대회를 여기서 마무리하게 된다. AI는 이 승부의 승리 팀으로 젠지를 예상했다. 89.09%대 10.91%로 생각보다 꽤 큰 차이를 보였다. 그룹 스테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여러 차례 상대의 갱을 흘리면서 대역전승의 밑거름이 됐다.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3대0으로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T1의 승리에는 2세트 대역전승이 결정적이었다. 후반까지 6,000 골드 이상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구마유시' 이민형이 자야로 좋은 성장을 보여주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그리고 이민형의 슈퍼 캐리를 위해 시간을 벌어준 이상혁의 움직임 역시 주요했다. 1세트에서 상체를 중심으로 게임을 굴린 T1은 초반 전령 전투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위기 없이 경기를 승리로
T1에게 패해 롤드컵 일정을 마무리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아직도 후회가 남는 거 같아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RNG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T1에게 0대3으로 패해 모든 여정을 마무리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3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RNG는 이날 2세트를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T1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한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 전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두 최선을 다하길 바랐다. 그렇지만 T1을 상대로 한 세트도 승리하지
7번째로 롤드컵 준결승 무대에 서게 된 이상혁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RNG를 3대0으로 격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상혁은 2세트 아칼리를 플레이하며 위기의 순가마다 상대의 턴을 빼주면서 시간을 벌어줬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이상혁은 자신의 7번째 롤드컵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T1은 RNG를 완파하면서 지난 MSI 결승전 2대3 패배에 대한 복수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때의 T1과 지금의 T1 사이에서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 이상혁은 "그때보다 인게임 플레이나 밴픽적으로 나아졌고, 팀워
지난 5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T1이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3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승리한 T1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징동 게이밍(JDG)을 상대하게 됐다. T1과 RNG의 이날 경기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T1은 RNG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부터 현 RNG까지 국제 대회 역대 전적서 5승 2무 1패로 앞섰지만 최근 부산에서 열린 MSI 결승전서는 2대3으로 패했다. MSI 당시 라이엇 게임즈는 중국 정부의 코로나
지난 5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패배를 설욕한 T1 '오너' 문현준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할 줄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더불어 3대0 승리로 4강전에 자신감이 더 생기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T1이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3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승리한 T1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징동 게이밍(JDG)을 상대하게 됐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RNG 자체가 강팀이라고 생각해서 3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할 줄 몰랐다"며 "3대0
T1이 MSI 결승 복수에 성공하며 7번째 롤드컵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T1이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RNG를 3대0으로 격파하고 4강으로 향했다. 1세트 무난한 승리 이후, 2세트 대역전승을 거둔 T1은 3세트에서 한 수 위의 교전 능력과 운영을 뽐내면서 4강에 올라섰다.T1은 경기 초반 미드에서 갱킹을 허용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잡힐 위기에 몰렸지만 적은 체력으로 상대에게 킬을 내주지 않고 잘 빠져나가며 포탑에 처형을 당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미드에서 좋은 합류를 보여주며 상대 미드 정글을 잡아냈고, 미드 로밍을 갔던 '브리스' 천천의 아트록스까지
'구마유시' 이민형이 위기의 팀을 구해내며 팀에 2세트 승리를 선물했다.T1이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RNG를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경기 초반부터 탑에서 말린 T1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자야를 플레이한 이민형을 잘 성장시켰고, 이민형은 그런 팀에 믿음에 보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T1은 경기 초반 탑에서 손해를 봤다. 제이스를 플레이하면 탑에서 강하게 압박을 하던 '제우스' 최우제가 먼저 데스를 기록했다. 이후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웨이' 옌양웨이의 동선에 '오너' 문현준 또한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6분 탑에서 최우제와
상대 승리 공식인 '웨이' 옌양웨이의 초반 동선을 틀어막은 T1이 1세트서 먼저 웃었다. T1이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RNG를 격파하고 1세트를 잡아냈다. 경기 초반부터 '웨이' 옌양웨이의 비에고를 말리면서 정글 차이를 낸 T1은 전령 전투에서 패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후 한 수 위의 운영 능력을 뽐내며 무난하게 1세트를 가져갔다.경기 초반부터 T1은 비에고를 플레이한 '웨이' 옌양웨이의 동선을 말리면서 출발했다. 이후에도 그레이브즈를 플레이한 '오너' 문현준이 계속해서 옌양웨이의 비에고를 압박했다. 기분 좋은 시작에도 불구하고 T1은 첫 번째 전
T1이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로 7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에 도전한다. 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릴 2022 롤드컵 8강에서 RNG와 만난다.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패배에 아픔을 갚아주게 된다. 또, 현재까지 6회로 역대 가장 많은 4강 진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T1은 그 기록을 7회로 늘리게 된다. 그룹 스테이지 기세만 놓고 본다면 T1의 분위기가 더 좋아 보인다. 서머 시즌 불안한 폼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텀 듀오마저 경기력을 회복한 모습을 보이며 만나는 상대들을 몰아붙였다. 특히, 난적으로
유일한 LEC 생존자였던 로그의 도전이 징동에게 패하며 마무리됐다.로그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1경기서 징동 게이밍에서 0대3으로 패했다.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탑 e스포츠(TES)를 제치고 녹-아웃 스테이지에 오른 만큼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LPL 1시드의 벽은 높았다.로그의 2022 시즌은 다사다난했다. 스프링부터 정규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로그는 14승 4패의 성적으로 정규 리그 1위를 달성했다. 1라운드에서는 전승을 거두기도 하면서 확실한 강팀으로 거듭난 듯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승승장구하며 미스핏츠와 프나틱을 연달아
2022-10-21
엑스플레인이 4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에 도전한다. 상대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락스 게이밍이다. 엑스플레인은 오는 23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두 번째 경기인 14경기에서 락스 게이밍과 경기를 펼친다.레볼루션과 너트마이트, 팀시크릿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프로팀과의 대결 없이 아마추어 팀과의 3연전에서 거둔 3승이기 때문에 우승 후보 1순위인 락스 게이밍과의 대결이 엑스플레인의 실력을 가늠하는 진정한 실험대가 될 전망이다.이번 경기가 재미있는 점은 락스 게이밍은 너트마이트에게 패했으나 엑스플레인은 너트마이트에게 승리했다는 것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JDG)이 팬들에게 베이징 덕 300인분을 나눠준다. 징동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1경기 로그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징동은 T1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승자와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대결하게 됐다.징동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웨이보를 통해 베이징 덕 300인분을 나눠준다고 했다. 처음에는 언어 유희적인 해석으로 상대 팀 로그의 발음과 비슷한 '肉鸽(식용 비둘기)'를 언급했던 징동은 말을 바꿔 베이징 덕을 이야기했다. 징동은 베이징
엑스플레인이 3연승을 달렸다. 레볼루션과 너트마이트, 팀시크릿을 모두 격파하며 엑스플레인은 3승을 가장 빠르게 쌓아 올렸다. 현재 3승 0패 세트 득실 +5, 라운드 득실 +5를 기록하며 8강 풀리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대진 운이 좋이 좋았던 것도 있다. 프로팀인 SGA 인천과 게임코치, 락스 게이밍팀과의 경기 없이 아마추어팀만을 상대했다.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으나 엑스플레인은 확실히 저력을 갖추고 있다. 엑스플레인은 아마추어팀 최초로 2회 연속 KRPL 본선에 진출한 팀이다.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뒤 '민서' 김민서와 '성혁' 강성혁을 영입하며 팀의 전력을 강화했다. 변화를 꾀한 엑스플
징동 게이밍의 '호프' 왕제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던 로그 바텀 듀오의 루시안-나미를 무력화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징동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1경기서 로그를 3대0으로 꺾었다. 모든 라인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징동은 바텀 듀오의 활약 또한 돋보였다. 특히, 그룹 스테이지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서 불안한 라인전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던 '호프'는 로그의 바텀 듀오를 완벽하게 찍어 누르며 달라진 모습으로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1세트를 가볍게 챙긴 징동은 분위기를 몰아 2세트를 맞았다. 그러나 블루 사이드를 선택하며 주도권을
2022 롤드컵서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 '카나비' 서진혁이 성적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징동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1경기 로그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징동은 T1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승자와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대결하게 됐다. '카니비' 서진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롤드컵을 처음 왔을 때는 8강에서 끝났는데 이번에는 멀리 오게 돼서 좋다"며 "(이날 로그 전에 대해선) 저희 팀 라이너가 잘해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관심사였던 로그 '말랑' 김근성과의 대결에 대해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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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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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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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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