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금천구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개막전이 열렸다.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개막전에는 강력한 프로토스 루트게이밍 김준호와 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가 맞대결을 펼친다. 2경기에서는 저그 '별' 한지원과 2016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 변현우가 대결한다. 장현우가 묵묵히 김준호와의 일전을 준비했다.
2017-03-16
16일 서울 금천구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개막전이 열렸다.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개막전에는 강력한 프로토스 루트게이밍 김준호와 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가 맞대결을 펼친다. 2경기에서는 저그 '별' 한지원과 2016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 변현우가 대결한다. 김준호가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트위치 스타2 개막전 준비를 했다.
16일 서울 금천구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개막전이 열렸다.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개막전에는 강력한 프로토스 루트게이밍 김준호와 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가 맞대결을 펼친다. 2경기에서는 저그 '별' 한지원과 2016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 변현우가 대결한다. 가장 먼저 개인 장비 설치를 마친 김준호가 연습을 거듭했다.
SSL 시리즈의 티켓 판매 수익은 참가 선수들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전망이다.스포티비게임즈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SL 시리즈 2017 미디어데이를 개최, 대회 개요 발표를 통해 선수들에게 티켓 판매 수익이 배분될 것이라 밝혔다.대회 개요를 발표한 스포티비게임즈 안성국 CP는 티켓 판매에 대해 "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좌석 유료화에 대해서는 74%가 찬성했으며, 리그별 티켓 분할 판매에 대해서는 67%가 분할 판매
진에어가 새로운 스타리그의 메인 후원사로 나섰다.스포티비게임즈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SL 시리즈 2017 미디어데이를 개최, 대회 개요와 공식 후원사를 발표했다. SSL 시리즈 2017은 진에어가 후원한다.SSL 시리즈는 클래식, 프리미어, 챌린지 총 3가지로 구분된다. SSL 클래식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로 진행되며, 프리미어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으로 진행된다. SSL 챌린지는 프리미어의 하부 리그다. SSL 프리미어는 매주 월요
트위치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2를 활용한 다양한 계획을 공개했다. 글로벌 소셜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는 2017년 VSL 스타크래프트2의 첫 리그로, 스타크래프트2 개인전을 선택하고 2017 VSL SC2 시즌1의 본선 대진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본선 16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8강부터 결승전 5전 3선승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또한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심볼' 강동현이 16일 군에 입대한다.강동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6일에 군에 입대하게 됐다. 스타2 게이머로서 인사드리는 건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다. 6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더 잘하고 싶었고, 더 좋은 성적 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팬들을 향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이어 "스타2를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경험도 하고,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갈 수 있어 행복하다. 스타2판이 굉장히
변현우가 GSL에서 무너진 자존심을 트위치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1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리그 개막전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변현우와 한지원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변현우는 블리즈컨을 비롯해 연말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스타크래프트2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16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
트위치가 주최하고 VSL이 주관하는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 16강 대진이 공개됐다.지난 10일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시즌1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명의 선수들은 오는 16일부터 총 4개 조로 나뉘에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을 치른다.예선 당일 조추첨이 완료된 가운데 16일 펼쳐질 A조는 최강 테란 변현우와 테란 킬러로 불렸던 한지원의 맞대결이 성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김준호와 장현우가 프로토스 대 프로토
2017-03-11
아쉬움의 크기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어떤 집단에서 무언가를 함께 잃었을 때 어떤 사람의 아쉬움이 더 큰지 가늠하는 일은 의미 없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폐지와 기업팀 해체를 바라보면서 가장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선수를 떠올렸을 때 이 선수 이름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나 봅니다. 아마도 그가 현재 최정상의 기량을
2017-03-09
2016년 스타2 스타리그 시즌2의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저그 강민수와 박령우가 2017년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리그 시즌1의 프리미어에 진출했다. 8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시즌1 오프라인 예선에서 강민수와 박령우를 포함한 10명의 선수들이 프리미어에 진출했고 김동원과 변현우 등 10명이 챌린지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1조에 속한 디펜딩 챔피언 강민수는 황강호를 2대0으로 잡아낸 뒤 조성호까지 2대0으로 격파
2017-03-08
전태양이 세계 대회에 강한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전태양은 6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체육관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11 스타크래프트2 종목 결승전에서 스플라이스 김대엽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태양은 이번 대회에서 천신만고 끝에 정상에 올랐다. 시드 배정자로 24강부터 치른 전태양은 B조에서 김대엽에게 1대2로 패했고 한이석에게 0대2로 지면서 3승2패, 조 3위로 간
2017-03-06
"올해 1월에 열린 WESG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경기가 정말 잘된다. 최고의 한 해를 맞고 있는 것 같다."전태양이 5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체육관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11 스타크래프트2 종목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프로토스 김대엽을 4대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태양은 우승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WESG 글로벌 파이널에서 우승한 뒤에 경기가 잘 풀리기 시작하더니 IEM 시즌11 월드 챔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스타2 결승▶전태양 4대3 김대엽1세트 전태양(테, 7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승 김대엽(프, 5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프록시마정거장 > 김대엽(프, 7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어비설리프 > 김대엽(프, 11시)4세트 전태양(테, 11시) < 팔라디노터미널 > 승 김대엽(프, 5시)5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11시)6세트 전태양(테, 1시) < 아너그라운드 > 승 김대엽(프, 11시)7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캑터스밸리 > 김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1라운드 대결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로부터 '희대의 명경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도 일방적이지 않았다. 2, 3세트에서 킬 스코어 차이가 많이 나긴 했지만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SK텔레콤 T1이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데이터에서 찾아 보면 하단 듀오 싸움에서 크게 앞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뱅' 배준식과 '울프' 이재완으로 구성된 SK텔레콤 T1의 하단 듀
2017-03-05
얼마 전 트위치가 독자적으로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다. 무엇보다도 이 소식에 두 팔 벌려 환영한 것은 고민이 많은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이었다.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은 한해 동안 너무나 많은 일을 겪어야 했다. 스타크래프트2로 진행되는 프로리그가 없어지면서 팀이 해체됐고 안정적으로 연봉을 받던 수많은 선수들이 '백수'가 됐다. 선수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뛸 수 있는 국내
2017-03-01
스포티비 게임즈가 진행하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스타리그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포인트까지 배정받으면서 공식 리그로 인정 받았다.스포티비 게임즈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두 차례 스타2 스타리그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7년 스타2 스타리그는 기존 해와 달리 프리미어와 챌린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타2 공허의 유산 버전으로 진행되는 두 리그는 연간 2개의 시즌으로 열린다. 프리미어와 챌린지 각각 10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
2017-02-28
LPL에 지지 않는 T1
롤드컵 8강에 LCK 4팀?
1
[롤드컵] T1, 4연속 결승 진출... 대회 첫 '이통사' 대결 확정
2
[롤드컵] '페이커' 이상혁, "결승전 진출 감사한 마음"
3
'통신사 라이벌' KT-T1, 2025 롤드컵 결승 맞대결
4
[롤드컵] '도란' 최현준, "트로피 갖고 싶다는 마음 들어"
5
'3연속 우승' T1 VS '첫 정상' KT… 2025 롤드컵 주인공은?
6
[FSL] 이변 속출 8강과 승부차기로 희비 엇갈린 준결승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