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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챌린지] 아프리카 최지성 "8강 진출이 첫 번째 목표"

'폭격기' 최지성이 스타리그 진출자 명단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아프리카 프릭스 최지성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에서 3위를 차지하며 힘겹게 본선에 합류했다. 최지성은 "끝까지 본선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힘겹게 진출해 기분이 좋다"며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연습해 8강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지성과의 일문일답. Q 스

2016-06-02
[스타리그 챌린지] 진에어 김도욱 "테테전 극복해 결승까지 가고 싶다"

진에어 김도욱이 스타리그 본선에 합류했다.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 경기에서 kt 전태양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합류했다.김도욱은 "힘든 랭킹전을 한 느낌이었는데 나쁘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한 뒤 "이번 시즌에선 테테전을 극복해 꼭 결승까지 가고 싶다"고 말했다.다음은 김도욱과의 일문일답.Q 본선 진출 성공한 소감은.A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처

2016-06-02
[스타리그 챌린지] kt 전태양 "최고의 테란이 되고 싶다"

전태양이 '완전무결'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스타리그에 진출했다.kt 롤스터 전태양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 경기에서 8전 전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스타리그에 올랐다.전태양은 "3위 안에만 들고 싶었는데 하다보니 전승 욕심이 생겨 더 열심히 하게 됐다. 결과가 좋아서 보람차다"고 스타리그 진출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전태양과 일문일답.Q 8전 전승을 했다. 조 1위로 진출한 소감은.A

2016-06-02
[스타리그 챌린지] '완전무결' 전태양, 조 1위로 본선행…조성호-어윤수 탈락

전태양과 김도욱, 최지성이 지옥의 스타리그 챌린지를 통과했다.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 경기에서 kt 롤스터 전태양은 자신의 일곱 번째 경기 만에 7전 전승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었다. 6승 3패로 2위를 차지한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이 전태양과의 경기를 남겨뒀지만 전태양이 어웨이에서 더 많은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않고 전태양의 1위가 확정됐다.3위는 아프리카

2016-06-02
반환점 돈 스타리그 챌린지 A조, 전태양 진출 유력…조성호는 탈락 위기

스타리그 챌린지 A조 경기의 절반 가량이 끝난 가운데, 전태양의 조 1위가 유력해졌다.kt 롤스터 전태양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에서 15경기까지 마친 뒤 5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달려 스타리그 본선 무대 입성을 눈앞에 뒀다.전태양은 모든 종족을 상대로 흐트러짐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가뿐히 5승을 올렸다. 아프리카 프릭스 최지성은 SK텔레콤 T1 어윤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

2016-06-02
[포토] 스타리그 입성 위해 연습 몰두한 조성호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1승 2패를 기록 중인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호가 다음 경기를 위해 몸을 풀고 있다.

2016-06-02
[위클리 프리뷰] 슈퍼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행 노리는 TNL

6월 첫 째주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2의 4강 최종전과 결승전이 각각 월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서머 시즌 2주차에 접어들어 SK텔레콤 T1이 첫 출전을 할 예정이고, 스타크래프트2에선 스타리그 시즌2 챌린지가 시작된다.◆TNL, 슈퍼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행 기록 세우나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2 4강 최종전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려 템페스트와 TNL이 대결

2016-05-30
[기자석] 항의도 기술이다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결승전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의 대결에서 경기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진에어 김유진과 kt 황강호의 4세트가 시작된지 채 1분위 되지 않아 황강호가 튕겨 나가는 일이 일어났다. 다음 경기를 위해 보조 경기석에 앉은 kt 주성욱에게 로그인 계정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충돌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황강호가 경기에서 빠져 나온 것. 사건은 이 때부터

2016-05-27
스타2 프로게이머 변현우, 엑스팀과 결별

변현우가 무소속이 됐다.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변현우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팀인 중국 엑스팀을 떠났다고 밝혔다. 급여 문제로 인한 선수와 팀간의 마찰이 결별 사유로 알려졌다. 변현우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최고의 테란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힌다. 하지만 방송 무대 울렁증이 심해 온라인에서만큼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온라인 최강'이라는 오명도 따라다닌다. 지난 11일과 12일에는 GSL 시즌2와 스타리그 시즌2 예

2016-05-27
'6전 무패' 진에어 조성주, 프로리그 2R 통합 MVP

진에어 그린윙스의 에이스 조성주가 프로리그 2라운드 통합 MVP를 차지했다.조성주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6승 무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어 kt 롤스터와의 결승전 7세트에 나선 조성주는 주성욱과의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두며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조성주는 23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 2라운드 MVP 투표에서 득표율 53.37%를 기록하며 MVP의 영예를 안았다.

2016-05-26
[기자석] 스타2의 진정한 '본좌'를 원한다

'본좌'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팬이라면 이 단어가 익숙할 것입니다. 어느 순간 더 이상 이 단어를 사용할 일이 없어졌지만 한때 e스포츠는 '본좌'가 지배했고 그 '본좌'를 무너트리는 것에 집중했으며 또 다른 '본좌' 탄생을 바랐기 때문이죠.하지만 안타깝게도 스타크래프트2로 넘어온 뒤 우리는 '본좌'를 갖지 못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는 연달아 우승하는 선수도 없었고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다가도 어느 순간 예선을 탈락하는 일

2016-05-25
스타리그 시즌2 챌린지 조 편성 발표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조 편성 결과※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 / 각 조 상위 3위까지 16강 진출 / 괄호 안은 경기일 ▶A조(6월 2일)최지성(테, 아프리카)전태양(테, kt)김도욱(테, 진에어)조성호(프, 진에어)변영봉(프, CJ)어윤수(저, SK텔레콤)▶B조(6월 9일)고병재(테, MVP)김도우(프, SK텔레콤)김유진(프, 진에어)남기웅(프, 삼성)이원표(저, 아프리카)최성일(프, kt)▶C조(6월 16일)한이석(테, 아프리카)김준혁(저, SK텔레콤)이병렬(저, 진에어)변

2016-05-24
kt 김대엽, 크로스 파이널 이어 쿵푸컵도 우승

김대엽이 이틀 연속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kt 롤스터 김대엽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16 스타크래프트2 쿵푸컵 시즌1 결승전에서 팀 동료 전태양을 꺾고 우승, 상금 4만 7천 위안(한화 약 800만 원)을 획득했다. 22일 크로스 파이널 시즌1 우승에 이은 두 번째 우승이다.3월 31일부터 시작된 쿵푸컵 시즌1에서 김대엽은 16강 C조에 속해 중국 엑스팀의 'Ein' 가오쿤과 'TIME' 리페이난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김대엽은 8강에서 삼성 갤럭시 강민수를 3대1로 제압했고

2016-05-24
권수현 CJ 감독 "장민철 영입은 선수 본인 의지…잘 이끌어보겠다"

장민철의 CJ행은 프로게이머로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함이었다.CJ 엔투스 스타크래프트2 팀 권수현 감독은 23일 장민철 영입 소식이 발표된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를 통해 "장민철 영입은 선수 본인의 의지"라고 말했다.권수현 감독은 "장민철과는 경기장에서 가끔 보던 사이였고, 친분은 없었다. 이번에 코드A 예선을 통과하고 나서 먼저 연락이 와 팀에 들어올 수 있냐고 물었다.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게임에 대한 열정

2016-05-23
CJ 엔투스 '프통령' 장민철 영입하며 전력 강화

CJ 엔투스가 '프통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장민철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나섰다. CJ는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토스 장민철을 영입했다고 공식 밝혔다. 장민철이 국내 프로게임단으로 영입될 것이라는 사실은 하루 전인 22일 장민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고 스타크래프트2 팬들 사이에 리트윗되면서 어느 팀으로 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게임 히어로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선수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장민철은 oGs 소속

2016-05-23
[위클리 리뷰] 진에어, 1년 10개월만에 라운드 우승 한풀이

진에어 그린윙스 스타크래프트2 팀이 1년 10개월만에 프로리그 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진에어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프로토스 김유진이 3킬, 테란 조성주가 마지막 세트에서 승릴르 따내면서 4대3으로 극적인 우승을 달성했다. 2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1위에 오르면서 결승에 선착한 진에어는 SK텔레콤 T1을 맞아 김대엽이 선봉 올킬을 거두면서 치고 올라온 k

2016-05-23
[크로스 파이널] kt 김대엽 "생애 첫 우승, 많이 어색하다"

김대엽이 생애 처음으로 개인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kt 롤스터 김대엽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 파이널 시즌1 4강전 및 결승전에서 팀 동료 주성욱과 SK텔레콤 T1 박령우를 연달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처음으로 자신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대엽은 "상상으로만 해왔던 우승이기에 아직은 많이 어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김대엽과의 일문일답.Q 크로스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20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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