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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우승' SK텔레콤, 큰 그림 그릴 발판 다졌다

'1R 우승' SK텔레콤, 큰 그림 그릴 발판 다졌다
SK텔레콤 T1 최연성 감독은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라운드 결승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를 통해 "1라운드를 우승하고 나면 선수들의 능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결승전에서 승리한 SK텔레콤 T1은 정규 시즌 1위와 포스트 시즌 우승을 모두 챙기면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최연성 감독이 갖고 있는 비전은 SK텔레콤 T1의 로스터에 들어 있는 선수 중에 누가 나가도 프로리그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드는 것이다. 1라운드에서 로스터에 포함된 대부분의 선수들을 쓰면서 기회를 줬던 최 감독이지만 선수들의 능력이 오롯이 상향평준화된 것은 아니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고 했다.
1라운드에서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우승을 차지하면서 SK텔레콤은 121점이라는 엄청난 포인트를 따냈다. 진에어의 81점보다 무려 40점을 더 벌어 놓았기 때문에 SK텔레콤은 2라운드부터 백업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주더라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의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최 감독은 "스타크래프트2 업계가 많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팀은 각 종족별로 3명씩 선수들을 확보하고 있고 선수들의 능력치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SK텔레콤 선수들이 다른 팀 선수들보다 뛰어난 기량을 보유한다면 다른 팀들도 분발하고 투자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스타2 전반적으로 실력이 향상되면서 팬들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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