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형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5승1패를 기록하면서 다승 부문 공동 2위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도 진에어 그린윙스의 마지막 주자인 프로토스 김유진과의 엘리미네이트 싸움에서 승리, SK텔레콤이 4대2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이신형은 기자단 투표에서 26.67%를 얻었고 경기 위원회에로부너 9.09%, 팬 투표에서 9.72%를 얻으면서 합계 45.48%로 주성욱, 전태양 등을 큰 차이로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