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학자' 권민우 이후 대장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는 없었다. 개인전과 대장전 모두 결승전에 진출해 양대 우승의 기회를 누린 선수 조차도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로그' 조신영이 그동안 메말랐던 양대 우승자에 등극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대장전과 개인전 모두 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조신영은 이제 정상에서 우뚝 설 일만 남았다.Q 양대 결승에 모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너무나 아쉽다. 승자조에서 올라가야
2014-02-17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위너가 이렇게 높은 곳까지 올라올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우인재의 합류와 조신영의 맹활약으로 위너는 결승전에 올랐다. 특히 상위권 진출과는 인연이 없었던 우인재는 최초로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며 던파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Q 결승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결승에 가니 더욱 짜릿하다. Q 왜 불리할 것이라 생각했나. A 상성이 정말 불리했다.
안녕하세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해설위원 정준입니다. 그동안 대부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리그와 각종 방송으로 인사를 드렸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인사 드리게 돼 기쁘고, 또 설렙니다. 요즘 국산 게임 리그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오래 되었음에도 유저 여러분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으로 새롭게 부활하는 리그도 있고, 연일 현장 관람객 집계에서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외산 게임들에 못지 않은
SBS '상속자들'에서 나왔던 황보미가 16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에서 MC로 나섰다.
2014-02-16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NSL) 시즌3 우승팀인 제퍼의 위력은 대단했다. 버드갱과의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티어1 개막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두고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경기 후 제퍼 코리 라이트는 "최근 계속 승리하고 있는데 상승세가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Q 개막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코리 라이트(아이디 Corey)=운이 좋았다. 최근 계속 승리하고 있는데 상승세가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 Q 1세트에서는 상대가 흡혈마를 풀어줬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제퍼 2대0 버드갱1세트 제퍼 승-패 버드갱2세트 제퍼 승-패 버드갱제퍼가 모래제왕을 선택한 스티븐 챙의 맹활약과 '섹시뱀보'의 백업에 힘입어 버드갱을 제압하고 개막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제퍼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티어1 개막전 경기에서 중반 이후 교전에서 한차례도 패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버드갱을 꺾고 승리,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제
16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개막전에서 MVP 피닉스가 2티어에서 승리를 거뒀다.
16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개막전에서 리나 코스프레가 팬들을 맞이했다.
16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개막전에서 스포TV 김철민 캐스터가 중계를 하고 있다.
16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개막전에서 수정의 여인과 리나 코스프레로 막을 올렸다.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제퍼 1-0 버드갱1세트 제퍼 승-패 버드갱 제퍼가 자연의 예언자와 흡혈마 조합으로 버드갱을 압살하고 1세트를 선취했다.제퍼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개막전 경기에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주로 했던 버드갱의 손발을 완전히 묶어 놓는 운영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퍼스트 블러드는 제퍼가 가져갔다. 자연의 예언자를 선택한 제퍼 알란 파라지를 제압하기 위해 가
MVP 핫식스가 코리아 도타2 리그 티어2 개막전 승리 팀이 됐다. MVP는 이날 경기에서 미션 석세스를 제압하고 상금 200만원을 획득했다. MVP 핫식스 '반화' 윤덕수와 '선비' 이정재는 경기 후 "KDL 리그가 성황리에 개막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Q 개막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윤덕수(아이디 baNhwA)=KDL이 성황리에 개막되서 기쁘다. 빨리 상금을 받고 싶다. A 이정재(아이디 sundhie)=긴장됐는데 열심히 해서 승리한 것 같다. 기쁘다. Q 상대가 퍼지를 골랐는데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1경기 MVP 핫식스 승- 패 미션 석세스 MVP 핫식스가 퍼펙트한 경기 운영으로 이번 시즌 데뷔전을 치르는 미션 석세스를 압살하고 1승을 따냈다.MVP 핫식스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개막전 경기에서 초반 미션 석세스에 킬을 내주기도 했지만 이내 레인 운영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압승을 따냈다.방송 경기 첫 데뷔전을 치른 미션 석세스는 초반부터 엄청나게 빠른
세계적인 중단 레이너 '데몬' 지미 호가 합류한 이후 넥슨 스폰서십 리그(NSL) 시즌2 개막전에서 국내 최강이라고 평가받던 포유(해체)를 잡아내며 돌풍을 일으켰던 MVP 피닉스는 5인큐와의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마치' 박태원이 이끌고 있는 MVP 피닉스는 지미 호가 미국으로 돌아간 뒤 퀀틱 게이밍 등 해외 팀에서 활동했던 '솔라라' 허정우를 영입해서 전열을 재정비했다.지난 해 벌어진 중국 평원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던 MVP
지난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NSL) 시즌2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5인큐는 포유 출신인 '큐오' 김선엽과 스타테일에서 활동했던 김상호를 중심으로 뭉친 팀이다.초반에는 우승 후보로 거론되지 않았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까지 올랐고 '데몬' 지미 호가 속한 MVP 피닉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펼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NSL 시즌3를 앞두고 포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아나키' 황보재호와 '사건' 이경민을 영입한 5인큐는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NSL) 시즌1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버드갱(구 스타테일)은 현존 국내 최강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도 가장 먼저 1티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NSL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버드갱은 NSL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레이드콜 EMS One 가을 시즌 파이널에서 원을 맞아 사상 첫 해외 팀 승리라는 기록을 세웠고 프나틱과 얼라이언스를 상대로 대등한 플레이를 펼쳤다.버드갱은 이후 중국 평원 리그에서는 중국 팀을 상대로 고전했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본선에 진출한 팀 중 유일한 외국 팀인 제퍼는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NSL)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당초 MVP 피닉스로 이적한 '마치' 박태원을 대신해서 포유에 합류했던 윌리엄은 팀이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시즌2(NSL) 첫 경기에서 MVP 피닉스에게 패했고 '페비' 김용민(현 스타테일)마저 팀 탈퇴를 선언하자 해외 e스포츠 커뮤니티인 팀리퀴드에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
내가 있는 팀 항상 우승 후보
철퇴 꺼낸 아이온2… 매크로 법적 대응까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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