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 12위의 격차는 정말 컸다.1위 KT 롤스터가 12위 공군 에이스를 맞아 배병우와 김대엽 등 1.5군 2명만으로 승리를 따냈다. KT의 에이스인 테란 이영호와 그 뒤를 받치고 있는 프로토스 우정호, 저그 박찬수 등은 출전할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19승째를 달성한 KT는 여유롭게 선두를 유지했고 세트 득실에서도 2, 3위의 격차를 벌렸다. 공군은 팀 창단 최다 연패를 넘어 프로리그 사상 최다 연패인 14연패를 달성했다.KT는 선봉 배병우가 공군 오영종을 상대로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를 선보이면서 10분도 되지 않아 승리했다. 2세트에서 민찬기의 안정감있는 바이오닉 운영에 배병우가 패퇴하자 이지훈 감독은 프로토스 신예 김대엽을
2010-02-01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MBC게임▶KT 4대1 공군1세트 배병우(저, 1시) 승 오영종(프, 7시) 2세트 배병우(저, 11시) 승 민찬기(테, 7시)3세트 김대엽(프, 7시) 승 민찬기(테, 1시)4세트 김대엽(프, 4시) 승 박정석(프, 8시)5세트 김대엽(프, 2시) 승 김성기(테, 8시)"공군 쯤이야!"KT 롤스터의 신예 프로토스 김대엽이 공군의 주전 선수 3명을 잡아내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김대엽은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공군과의 경기에서 배병우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출전, 민찬기와 박정석, 김성기를 연파하면서 3킬을 달성했다.민찬기와 박정석을 제압한 김대엽은 김
'어떻게 할까?'쉬는 시간에도 바쁜 이지훈 감독.'공군의 대장'큰 덩치의 선수가 대장전에 나섰다."제가 대장입니다!"공군 대장의 주인공은 테란 김성기.패배가 다가오자 아쉬운 공군 박대경 감독."내가 끝냈어요!"3킬 활약을 해내며 승리의 선봉에 선 김대엽."잘했다~"퇴장하며 김대엽을 칭찬하는 이지훈 감독.패배 후 씁쓸하게 퇴장하는 공군 에이스.승리를 따낸 배병우, 김대엽!최강 1위 KT 롤스터!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온게임넷▶웅진 2-3 화승1세트 한상봉(저, 8시) 승 이제동(저, 2시) 2세트 윤용태(프, 7시) 승 이제동(저, 1시)3세트 임정현(저, 5시) 승 이제동(저, 1시)4세트 김명운(저, 8시) 승 이제동(저, 1시)5세트 김명운(저, 7시) 승 손주흥(테, 1시)웅진 김명운이 손주흥의 레이스 전략을 막아내고 2킬을 기록했다.김명운은 투해처리 상황에서 레어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며 뮤탈리스크를 빠른 타이밍에 생산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손주흥은 클로킹 레이스 전략을 선택했고 김명운은 이를 알아채지 못하며 불안한 모습이었다.김명운은 손주흥의 레이스 컨트롤에 오버로드를 다수 잃으며 흔들리는 듯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MBC게임▶KT 3-1 공군1세트 배병우(저, 1시) 승 오영종(프, 7시) 2세트 배병우(저, 11시) 승 민찬기(테, 7시)3세트 김대엽(프, 7시) 승 민찬기(테, 1시)4세트 김대엽(프, 4시) 승 박정석(프, 8시)"선배님 승리는 제가 가져갑니다!"한 때 같은 팀의 주전과 연습생이었던 김대엽과 박정석의 경기에서 후배 김대엽이 선배 박정석을 제압하며 2킬을 달성했다.3세트에서 민찬기를 제압하며 먼저 몸을 푼 KT 김대엽은 공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같은 팀에서 활약했던 박정석을 완파하며 2킬째를 기록했다.김대엽은 질럿과 드라군을 모은 뒤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보다 로보틱스를 먼저 건설했다. 옵저버를 생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온게임넷▶웅진 1-3 화승1세트 한상봉(저, 8시) 승 이제동(저, 2시) 2세트 윤용태(프, 7시) 승 이제동(저, 1시)3세트 임정현(저, 5시) 승 이제동(저, 1시)4세트 김명운(저, 8시) 승 이제동(저, 1시)웅진 김명운이 이제동의 올킬을 막아내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김명운의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김명운은 9드론 스포닝풀 전략을 사용했고 이제동은 11드론 스포능풀 전략을 선택하며 빌드상 김명운이 불리한 상황이었다.경기 중반까지도 김명운은 이제동에게 계속 끌려 다녔다. 김명운은 저글링 공격으로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한데다 스파이어 타이밍도 늦었으며 해처리도 하나 부족해 패색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MBC게임▶KT 2-1 공군1세트 배병우(저, 1시) 승 오영종(프, 7시) 2세트 배병우(저, 11시) 승 민찬기(테, 7시)3세트 김대엽(프, 7시) 승 민찬기(테, 1시)KT 롤스터 김대엽이 공군 민찬기를 잡아냈다.김대엽은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공군과의 경기에서 민찬기를 꺾고 승리를 선사했다.김대엽은 더블 넥서스를 시도하면서도 민찬기에게 러시 타이밍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질럿과 드라군으로 압박 플레이를 펼친 김대엽은 민찬기의 드라군 한 기를 끊어내면서 유리하게 시작했다. 김대엽은 11시 지역으로 확장을 이어가면서 자원전을 유도
"으샤~"경기에 들어가기 전 기지개를 펴는 김대엽.'또 이긴다!'뚫어질 듯 모니터를 바라보는 민찬기.승리를 거둔 후 모니터를 바라보는 김대엽."나 한 껀 했어~"팀원들과 손뼉을 맞추던 모습 그대로 관중을 보는 김대엽.박정석이 공군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계속 가보자'빨리 경기석으로 돌아온 김대엽.꼼꼼하게 세팅 중인 박정석.'좀 되는데~'김대엽의 경기를 보는 KT 선수들. '졌다'김대엽의 2킬을 막지못한 박정석.입을 꾹 다물고 웃는 김대엽.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온게임넷▶웅진 0-3 화승1세트 한상봉(저, 8시) 승 이제동(저, 2시) 2세트 윤용태(프, 7시) 승 이제동(저, 1시)3세트 임정현(저, 5시) 승 이제동(저, 1시)화승 이제동이 빌드에서 불리하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정현을 꺾고 3킬을 기록했다.이제동은 초반 12드론 스포닝풀 전략을 선택했다. 이에 비해 임정현은 12드론 앞마당을 가져가며 빌드상에서 이제동이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저그전에서 이제동에게 빌드상 불리함은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제동은 입구 지역에서 상대 다수 저글링 공격을 수비한 뒤 빠르게 레어 업그레이드를 시도했다. 이제동은 빠르게 뮤탈리스크를 생산
"재경기를 실시하겠습니다"전열기구 미작동으로 인해 중단됐던 경기가 재개됐다. '승리의 미소'오영종에게 승리를 거두며 1킬을 해낸 배병우.'긁적긁적'생각되로 풀리지 않았다는 표정을 짓는 오영종."좋다~"배병우의 승리로 KT 선수들 모두가 밝아졌다.리플레이를 유심히 바라보는 박태민.공군의 두 번째 선수는 테란 민찬기."만세~"오늘 경기 공군의 첫 승리는 민찬기에게서 나왔다."첫 번째 신고"팬들을 향해 승리 인사!"누구입니까"KT의 두 번째 주자를 보기 위해 모인 공군 선수들. 김대엽이 KT의 두 번째 주자.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MBC게임▶KT 1-1 공군1세트 배병우(저, 1시) 승 오영종(프, 7시) 2세트 배병우(저, 11시) 승 민찬기(테, 7시)"저그전 자신 있다!"공군 에이스 민찬기가 탄탄한 바이오닉 수행 능력을 선보이면서 KT 배병우를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민찬기는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배병우와의 경기에서 머린과 메딕, 사이언스 베슬을 활용한 전투를 통해 승리를 따냈다. 배럭도 없이 더블 커맨드를 가져간 민찬기는 배병우의 저글링 러시를 벙커로 막아내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배병우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면서 일점사 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온게임넷▶웅진 0-2 화승1세트 한상봉(저, 8시) 승 이제동(저, 2시) 2세트 윤용태(프, 7시) 승 이제동(저, 1시)화승 이제동이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윤용태를 상대로 2킬을 달성했다. 이제동은 초반 앞마당을 가져가며 안정적으로 출발했다. 또한 11시 확장 기지에도 해처리를 건설하며 자원에서 우위를 점했다. 무난하게 흘러가던 경기는 이제동이 저글링을 다수 생산하며 변수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제동은 무난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하며 방심한 윤용태의 허점을 제대로 노려 저글링 다수로 윤용태의 앞마당으로 공격을 시도해 방어선을 무너트렸다.승부가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
대기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민찬기."형 잘지내죠?"같은 팀 소속이었던 차재욱과 박찬수의 만남."경기 시작합니다~"스테프의 방송 시작 소리에 무대로 향하는 KT 선수들."올레!"힘찬 구호를 외치며 입장한 KT."필승!"공군도 입장 완료 후 팬들을 향해 경례!오늘따라 밝아 보이는 차재욱. KT의 첫 주자 배병우가 경기석에 입장했다.배병우와 오영종의 1세트 시작!.배병우의 요청으로 경기가 중단됐다.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웅진 0-1 화승1세트 한상봉(저, 8시) 이제동(저, 2시) 화승 이제동이 불리한 상황에서 환상적인 드론 수비와 저글링 컨트롤로 한상봉을 꺾고 선봉간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이제동은 초반 12드론 이후 스포닝풀을 건설했다. 이제동은 저글링 6기로 상대 본진을 압박하면서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했다.반면 한상봉은 9시 확장 기지에 몰래 해처리를 가져가며 승부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이제동의 판단은 날카로웠다. 한상봉의 저글링이 늦은 것을 발견하자마자 몰래 해처리를 의심하며 9시로 오버로드를 보냈다.결국 상대의 몰래 해처리를 발견한 이제동은 입구를 압박하고 있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2주차@MBC게임▶KT 1-0 공군@MBC게임1세트 배병우(저, 1시) 승 오영종(프, 7시) '타이밍 러시 굿!'KT 롤스터 배병우가 히드라리스크를 활용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며 10분도 되기 전에 공군 오영종을 무너뜨렸다.배병우는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공군과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 오영종을 잡아냈다. 배병우는 최근 3연패를 떨쳐냈다.배병우는 오영종이 더블 넥서스를 가져가는 것을 확인하자 5해처리 체제를 시도하는 듯했다. 앞마당 미네랄 지역과 개스 지역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드론만 생산하면서 오영종이 마음을 놓도록 만들었다. 배
KT 롤스터 배병우의 경기석에 배치된 전열기구가 작동하지 않아 재경기가 선언됐다.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KT와 공군의 1세트 경기에서 KT 배병우의 경기석에 놓인 히터가 작동하지 않았다. 이에 한국e스포츠협회 오형진 심판은 경기 중지를 요청했고 히터 작동 여부를 확인한 뒤 재경기를 판정했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위너스리그에서 연일 명경기가 속출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메딕의 옵티컬 플레어를 활용한 새로운 전법이나 저그를 상대할 때 프로토스가 2개의 스타게이트로 저그의 공중 병력을 모두 잡아내며 이기는 경기 등 기존과는 다른 패턴의 전략과 전술이 위너스리그를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경기는 상대 전적이나 현재 순위로만 보면 맥 빠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1위인 KT 롤스터와 12위인 공군 에이스의 경기입니다. KT는 이영호의 원맨팀을 탈피해 4~6명의
e스포츠의 규모가 작아지고 있다. 기업의 투자 규모는 물론, 행사의 크기나 선수들의 기용폭까지 축소되는 부문이 눈에 띄고 있다. e스포츠의 대표 종목인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축소 폭이 커지고 있다. 일단 프로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는 각 기업들이 지난해에 비해 2/3 정도의 비용으로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게임단에 속해 있는 선수들의 연봉이나 규모가 축소됐다. 각 팀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하고 FA를 거친 선수들의 연봉은 상승했을지 몰라도 다른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연봉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연봉이야 실력이나 마케팅 효과 등에 비례하기에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팬들에게 돌아가는 서비스의 수준도 급
MBC게임 이재호가 자원 채취 불균형으로 도마 위에 오른 '신용오름'의 가장 큰 피해자로 떠올랐다.'신용오름'은 스타팅 포인트에 따라 자원 수급률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시, 2시, 5시 스타팅 포인트의 경우 자원 수급에 문제가 없지만 7시의 경우 본진은 물론 앞마당도 다른 지역에 비해 자원 수급률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장기전으로 경기가 흘러갈 경우 당연히 가져가야 할 5시 지역 확장 기지도 자원 채취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얼마 전 송병구는 “'신용오름'의 경우 7시에 배치되면 프로게이머들 대부분 ‘지겠구나’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 스타팅 포인트간의 자원 채취율이 이렇게 심각하게 차이가
웅진과 화승이 저그 최강팀 타이틀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웅진과 화승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저그 종족 다승 부문에서 각각 1, 3위를 달리고 있다. 웅진은 김명운과 한상봉 투톱을 앞세워 35승으로 저그 다승 단독 1위에 올랐으며 화승 역시 최강 저그 이제동을 내세워 27승으로 웅진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웅진과 화승의 저그 라인 대결은 이제동과 김명운, 한상봉의 대결로 압축된다. 지난 08-09시즌 이제동은 혼자서 54승을 쓸어 담으며 12개 팀 가운데 화승을 저그 다승과 승률 1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09-10시즌에서는 김명운과 한상봉이 각각 20승, 15승을 기록하며 다른 팀 저그 라인을 압도하고 있다.이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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