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경기장에 일찍 도착한 송병구와 허영무!소식으로 날씬해진 몸을 자랑하고 있는 송병구.정말 배가 홀쭉하게 들어갔다.허영무를 꺾고 스타리그 16강에 이름을 추가한 한상봉!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2009-10-21
저그판인 스타리그에서 살아남은 프로토스 송병구. 김택용이 떨어진 뒤 프로토스 팬들의 관심은 송병구에게 쏠릴 수 밖에 없었다. 남은 프로토스들이 모두 탈락해 자신이 전설을 쓰고 싶다는 송병구와 인터뷰를 정리했다. Q 16강에 진출한 소감은. A 일정이 처음 나왔던 것에서 약간 변경돼 스타리그, 서바이버, 프로리그 경기가 연달아 있다. 일정이 빡빡했지만 잠을 줄여가며 연습을 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것 같아 기쁘다. Q 프로토스로서 최다 스타리그 진출자가 됐다. A 기록 부분은 의식을 하고 있었다. 지난 조지명식때 알게 됐기 때문에 예선을 할 때부터 기록을 남기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로열로더나 최연소 우승, 3회 우승
삼성전자 칸 '공룡' 송병구가 '가을의 전설' 후보에 오르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송병구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E조 경기에서 조병세를 꺾고 올라온 화승 김경모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고 16강 조지명식에 참가할 권리를 얻었다. 송병구의 16강 진출은 예견하기 어려웠다. 스타리그 36강에서 저그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 프로토스들이 모두 떨어진 상태였고 앞서 경기를 치른 같은 팀 허영무도 유리한 상황을 몇 차례 맞이했으나 한상봉의 파상공세에 무너졌기 때문. 송병구 자신도 인터뷰를 통해 "저그가 상대로 결정될 경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저그가 초강
◆EVER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현황◇종족별 현황저그(6명) : 이제동, 박명수, 문성진, 이영한, 김윤환, 한상봉테란(1명) : 정명훈프로토스(2명) : 박지호, 송병구◇팀별 현황하이트(2명) : 박명수, 문성진화승(1명) : 이제동위메이드(1명) : 이영한SK텔레콤(1명) : 정명훈MBC게임(1명) : 박지호 STX(1명) : 김윤환 웅진(1명) : 한상봉삼성전자(1명) : 송병구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E조 2차전▶송병구 2대0 김경모1세트 송병구(프, 1시) 승 김경모(저, 5시) 2세트 송병구(프, 4시) 승 김경모(저, 12시) '살아남은 프로토스!'삼성전자 송병구가 저그의 강세 속에서 스타리그에 살아 남은 1호 프로토스가 됐다.송병구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36강 2차전에서 화승 오즈의 저그 김경모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에 올랐다.1세트를 승리한 송병구는 더욱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다. 앞마당을 확보한 이후 커세어를 활용하며 김경모의 오버로드를 끊어낸 송병구는 다크 템플러 2기를 본진에 난입시키는데도 성공하면서 유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E조 2차전▶김경모 0-1 송병구1세트 김경모(저, 5시) 승 송병구(프, 1시)'스톰 샤워!'삼성전자 '공룡' 송병구가 탄탄한 전략과 물 흐르는 듯한 병력 운용을 통해 화승 김경모를 제압하고 기선을 잡았다.송병구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2차전에서 화승 김경모를 맞아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송병구는 앞마당에 넥서스를 지으며 일반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질럿 3기가 갖춰지자 커세어와 함께 운용하면서 김경모의 오버로드 사냥에 성공했고 질럿 세 기를 김경모의 앞마당 미네랄 필드 뒤에 배치하면서 개스 채취를 방해했다. 송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E조 1차전▶김경모 2대0 조병세1세트 김경모(저, 5시) 승 조병세(테, 1시) 2세트 김경모(저, 4시) 승 조병세(테, 12시)화승 김경모가 CJ 조병세의 초반 벙커링을 막아낸 이후 저글링으로 밀어붙여 2대0으로 승리했다.김경모는 조병세의 배럭이 중앙에 위치한 것을 드론으로 확인한 이후 드론을 동원해 벙커링을 막아냈다. 저글링을 생산할 여력을 번 김경모는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조병세의 본진 입구를 막아 놓은 서플라이 디폿을 파괴한 뒤 본진에 난입해 벌처와 SCV 등을 잡아냈다.김경모는 스파이어를 올리면서 저글링을 계속 보내 조병세의 건물을 모두 띄워 놓으며 항복을 받아냈다.김경모는 2차전에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E조 1차전▶조병세 0-1 김경모1세트 조병세(테, 1시) 승 김경모(저, 5시)"하이브가 최고야!"화승 오즈 김경모가 하이브 체제 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조병세의 예공을 수 차례 막아내며 승리했다.김경모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E조 1차전에서 조병세의 타이밍 러시를 디파일러와 울트라리스크로 막아내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김경모는 조병세의 초반 공격을 저글링과 럴커로 막아냈다. 뮤탈리스크를 생략하고 럴커와 저글링을 생산한 김경모는 조병세의 첫 압박 병력을 무시한 채 본진으로 저글링을 난입시켜 타이밍을 늦췄다. 이후 럴커를 다
웅진 한상봉이 긴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 나왔다. 한상봉은 삼성전자 허영무를 2대0으로 깔끔하게 꺾고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 한상봉은 “개인리그뿐만 아니라 프로리그에서도 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Q 긴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왔다. A 승리해서 너무 좋다. 오늘까지 패했으면 택시 타고 한강을 가서 뛰어내리고 싶을 만큼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다행이다. Q 그동안 부진했던 이유가 무엇인가. A 새로운 팀으로 오니 색다른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다. 아무래도 CJ에 있었을 때는 저그가 많기 때문에 주전 경쟁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웅진에서는 내가 패하면 팀 분위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부담감이 있다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D조 2차전▶한상봉 2대0 허영무1세트 한상봉(저, 1시) 승 허영무(프, 5시)2세트 한상봉(저, 8시) 승 허영무(프, 4시)'한상봉 스타일!'웅진 한상봉이 허영무의 더블 넥서스를 역으로 이용한 초반 공격을 통해 2회 연속 스타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한상봉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전에서 허영무가 더블 넥서스를 가져가자 스피드 업그레이드된 저글링 한 부대를 프로토스의 본진으로 밀어 넣는 승부보기를 통해 승리했다.한상봉은 9드론 스피드 업그레이드 저글링 전략을 구사했다. 허영무가 앞마당에 더블 넥서스를 시도하면 뚫어버리겠다는 의도였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D조 2차전▶한상봉 1-0 허영무1세트 한상봉(저, 1시) 승 허영무(프, 5시)"이게 저그다!"웅진 스타즈 한상봉이 이적 이후 첫 승을 정말 어렵게, 천신만고라는 단어에 부합한 상황을 극복하고 따냈다.한상봉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2차전 1세트에서 삼성전자 허영무의 견제를 모두 막아내고 승리했다.한상봉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편 뒤 일찌감치 11시 앞마당까지 가져갔다. 허영무의 앞마당에 럴커를 배치하면서 게이트웨이를 파괴하는 전과를 올렸지만 한상봉은 허영무의 능수능란한 견제 플레이에 휘둘리며 패색이 짙었다. 허영무가 커세어로 오버로드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D조 1차전▶허영무 2대1 황병영1세트 허영무(프, 1시) 승 황병영(테, 7시)2세트 허영무(프, 12시) 승 황병영(테, 8시)3세트 허영무(프, 3시) 승 황병영(테, 9시)"2차전 갑니다!"삼성전자 허영무가 KT 황병영의 날카로운 2팩토리 빌드 오더를 무난히 막아내고 한상봉과의 2차전에 돌입한다.1대1로 타이를 이루던 허영무는 3세트에서 2게이트웨이에서 생산된 드라군과 리버로 승부를 보려했다. 그렇지만 황병영이 먼저 승부수를 띄웠다. 황병영은 1시 지역에 몰래 팩토리를 건설하고 벌처를 생산해 허영무의 뒤를 치려했다. 허영무의 주병력이 테란의 본진을 압박하기 위해 전진 배치되었기 때문에 황병영의 전략이 통
20일 , 지상파 포함 1위전국 남성 13-25 기준 최고시청률 1.224%, 평균시청률 0.848% 기록 국내 유일의 격투게임 철권리그 ‘테켄크래시’의 시청률 상승세가 폭발적이다. MBC게임(MBC플러스미디어 대표 : 장근복)은 20일 방송된 '테켄크래시 S2 개인전 결승전'이 프로리그, MSL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청률조사전문기관 TNS에 따르면 결승전이 펼쳐지던 16시00분에서 18시02분까지 전국 남성 13-25세 기준 최고시청률 1.224%을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하여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한편 결승전이 방송되던 16시부터 18시02분까지도 전국 남성 13-25세 평균 시청률 0.848%로 2시간 동안 지상파를 포함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D조 1차전▶허영무 1-1 황병영1세트 허영무(프, 1시) 승 황병영(테, 7시)2세트 허영무(프, 12시) 승 황병영(테, 8시)"공격 왜 해?"KT 롤스터 황병영이 인구수 200이 다 찰 때까지 수비만 하다가 업그레이드 메카닉 병력의 힘을 앞세워 한 번에 밀어붙여 허영무를 제압하고 승부를 최종전까지 이끌었다.황병영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경기에서 허영무를 상대로 15분 동안 방어한 뒤에 10분 동안 공격으로 전환하며 승리를 따냈다.황병영은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안착시킨 뒤 탱크를 생산하며 방어 모드에 돌입했다. 허영무가 셔틀에 질럿과 리버를 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 2주차 종합KT 롤스터가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 2주차 경기가 완료된 21일 현재 KT 롤스터가 2연승을 추가해 시즌 개막 후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 탄탄한 전력을 과시한 반면, 전통의 강호로 꼽혔던 웅진과 삼성전자, 꼴찌 후보 공군이 나란히 3연패의 늪에 빠지며 하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개막주차에서 2연승을 거두며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탈락의 아픔을 달랬던 KT는 이번 주차에서도 17일 MBC게임과 20일 삼성전자를 연파하며 4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T는 에이스 이영호와 박찬수가 나란히 4승으로 다승왕 순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D조 1차전▶허영무 1-0 황병영1세트 허영무(프, 1시) 승 황병영(테, 7시)'노동 드롭 통했다!'삼성전자 허영무가 노동 드롭을 통해 KT 황병영의 본진을 휘저으며 손쉽게 1승을 쓸어 담았다.허영무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4조 경기에서 병력을 두 차례 실어 나르면서 황병영의 허를 찔렀다.허영무는 본진 자원만을 가지고 경기를 풀어 갔다. 드라군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면서 황병영의 본진에 가까운 지역에 로보틱스까지 건설, 올인 전략을 택했다. 황병영의 정찰을 막아낸 허영무는 드라군으로 입구를 두드렸다.프로토스와 테란전의 일반적인 수순을 밟
STX 김구현이 수술 이후 몸이 좋지 않아 컨디션 유지가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김윤환과 함께 확실한 투톱 역할을 해내고 있으니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Q 승리 소감을 말해달라.A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며 프로토스들이 전부 고생을 했는데 (김)윤중이가 패해 아쉬웠다. Q 셔틀 견제가 절묘했다.A 질럿을 대동했다면 더 큰 이득을 었었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큰 피해를 주지 못한 것 같았다. 상대가 다크 템플러를 택했기 때문에 본진이 허술할 것 같았다. Q 견제 플레이가 물이 올랐는데.A 평소에도 견제를 자주 하기는 한다. 하지만 좋아서 즐겨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틈이 보이면 견제
STX 김윤환이 거침없이 승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태민을 상대로 한 차례의 위기도 없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Q 팀의 3승을 이끌었다.A 시즌 초이다 보니 승점보다는 팀이 승리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주까지 잘한다면 선두권에서 머물 수 있을 것 같다. Q 지난 패배가 아쉽지 않은지.A 아쉽긴 하다. 하지만 더 잘해야 하는 수밖에 없다. 진 것은 진 것이고 남은 경기를 잘하면 된다.Q 다승왕 경쟁에 이영호, 박찬수가 있다.A 다들 잘하는 선수다.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별다른 경쟁이나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Q 저그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A 처음에는 '테란크래프트'였고 이후 '토스크래프트'였다. 이제 저그가 시대를 이루고 있는데
STX 조일장이 에이스 결정전을 통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테란전의 약점을 극복한 한 판으로 남은 시즌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경기였다. Q 에이스결정전에 승리했다.A 사실 연습을 하면서 나까지 올 줄은 몰랐다. 하지만 열심히 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테란전을 이겼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 연습할 때에도 테란전에 비중을 많이 뒀다.Q 테란전에 많이 패했는데.A 언제 이렇게 많이 패했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패했다. 방송 경기에서는 뮤탈리스크 컨트롤이 이상하게 잘 안 됐는데 그 점만 보완한다면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Q 가디언을 준비했는데.A 뮤탈리스크를 막기 힘든 맵에서는 강력한 전략이다. 연습할 때 거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중간 성적 1위=KT 롤스터 4승 +9 (12승3패) 2위=위메이드 폭스 3승 +5 (9승4패) 3위=STX 소울 3승1패 +3 (11승8패) 4위=화승 오즈 2승1패 +3 (8승5패) 5위=이스트로 2승1패 +1 (7승6패) 5위=MBC게임 히어로 2승1패 +1 (7승6패) 7위=SK텔레콤 T1 2승2패 +2 (8승6패) 8위=CJ 엔투스 1승2패 0 (6승6패) 9위=하이트 스파키즈 1승3패 -6 (4승10패) 10위=공군 에이스 3패 -4 (5승9패) 11위=웅진 스타즈 3패 -6 (3승9패) 12위=삼성전자 칸 3패 -8 (1승9패) ※KeSPA 순위 산정 기준 : 승률→다승→득실차 순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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