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박대만이 탈락했지만 다시 부활한 뒤 박태민과 김재훈을 꺾고 공군 전역 선수 중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김민호에게는 기권했겠지만 박태민에게 기권하기는 싫었다"며 다시 마우스를 잡고 승리를 쟁취했으니 박대만은 이날 승리를 마음껏 즐길 자격이 충분하다.Q 오랜만에 서바이버 본선에 진출했다. A 사실 생각하지도 못했다. 감독님께서 1차전 탈락만 하지 말라고 하셔서 1차전만 열심히 준비했다. Q 갑자기 경기를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텐데. A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김민호 선수가 이겼다고 생각해 내가 기권을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김민호 선수가 가 버리더라. 조금 당황했다. Q 김민호의 기권으로 기회를 잡았는
2009-09-29
하이트 김상욱이 테란 2명과 프로토스 한 명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치아통증 속에서도 제 활약을 펼친 김상욱의 말을 들어봤다.Q 아픈 가운데 본선에 진출했다.A 입원해 있다가 예선 때문에 어제 숙소에 합류했다. 그래도 예선은 기본기라고 생각을 하고 빌드를 구상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Q 잇몸 수술로 고생이 심할텐데.A 수술도 처음이고 전신마취도 처음이었다. 수술 당일에는 정말 아팠는데 지금은 통증이 많이 가셨다. 몸살도 걸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Q 장기전을 펼쳤다.A 내 스타일이 운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아픈 것은 아픈 것이고 경기는 내 스타일대로 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가 길어
웅진 스타즈 ‘대장’ 박대만이 공군 에이스를 제대한 프로게이머 가운데 처음으로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박대만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전에서 우여곡절 끝에 16조 1위를 차지했다.박대만은 8강전에서 CJ 김민호를 만나 1대2로 패했으나 김민호가 맵 순서를 규정에 맞지 않도록 입력해 경기를 치렀고 심판 판정에 불복해 기권을 선언하면서 기회를 얻었다. 4강전에서 공군 후배 박태민을 상대해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MBC게임 히어로 김재훈을 상대한 박대만은 1세트를 내준 뒤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면서 조 1위에 올랐다.8월24일 공군 에이스에서 제대한 박대
한 때 e스포츠계를 풍미하던 ‘4대 천황’이 예선 현장에서 씁쓸하게 탈락을 맛봤다.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에서 과거 4대 천황이라 불렸던 SK텔레콤 임요환, 위메이드 이윤열, 공군 박정석과 홍진호가 모두 떨어지며 세대 교체의 높은 벽에 부딪혔다.2006년까지만 하더라도 각종 대회에서 상위 랭크됐던 이들이 예선에서 탈락의 수모를 겪은 일은 새롭지 않은 사실이다. 임요환은 공군에서 활동하던 2006년부터 2008년까지 2년 동안 한 번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했고 박정석과 홍진호는 입대전 KTF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에도 수 차례 예선 탈락을 맛본 적이 있다. MSL에서 꾸준
위메이드 폭스 저그 플레이어 임동혁이 은퇴할 전망이다.임동혁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 19조에 배치됐지만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았다. 따라서 임동혁은 부전패 처리됐다. 위메이드 관계자에 따르면 임동혁은 내일 열리는 스타리그 예선에도 참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임동혁은 현재 숙소 생활을 하지 않고 있으며 조만간 은퇴 공시될 것으로 보인다.임동혁은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7승16패를 기록했으며 통산 프로리그 40승45패를 거뒀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Q 승리한 소감은. A 결승전에서 1경기를 졌을 때는 떨어질 줄 알았다. 그런데 감독님께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 주셔서 흥분을 가라 앉히고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Q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했나. A 첫 경기를 역전을 당해 화도 나고 흥분해서 경기를 시작하려고 했다. 그런데 감독님께서 5분만 쉬었다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경기를 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Q 결승전이 많이 힘들었을 텐데. A 테란전이기도 했고 상대가 염보성이라는 강한 테란인데다 첫 세트에서 내가 유리했는데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인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염)보성이형이 세 종족전을 모두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연습이 부족했기 때문에 내
CJ 손재범이 박영민을 잇는 CJ 프로토스의 자존심을 살렸다. 경력에 비해 예선 통과 횟수가 적은 손재범은 이번 본선진출로 비상을 꿈꾸게 됐다.Q 서바이버 본선에 진출한 소감은.A 긴장이 별로 안 되고 편한 마음에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예선을 많이 해본 경험 덕분인 것 같다.Q 예선 통과 횟수가 적다.A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이번 예선에는 부담이 없었다.Q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계속 '광탈'했다.A 방송 경기에서 많이 긴장을 했던 것 같다. 스타일이 찌르기 식이 아니고 운영을 하는데 연습할 때에는 잘 되는데 방송경기에서는 상황 파악이 잘 안 된다.Q 본선을 위해 준비할 것이 있다면.A 그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이영한이 '1분 본좌'의 명성을 버리고 중후반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한다. 이영한의 말을 들어봤다.Q 본선 진출 소감을 밝혀달라.A 비시즌동안 개인기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최근 라인업매치에서 좋지 않은 경기를 펼쳐 실망을 했다. 하지만 예선을 통과해 위로가 된 것 같다.Q 무슨 연습을 했는지.A 사실 내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미니맵을 잘 못 보고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그 점을 중점적으로 고치려고 노력했다.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Q 신노열과 나란히 진출했다.A 아쉽게 동료들이 많이 패했다. 무엇보다 (김)준호가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동생인데 나란히 앉아서 결승전을 치렀는데 탈락을 해
예선 현장 열악…예선 규정 정비 필요CJ 엔투스 김민호가 예선 현장에서 기권패를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전 16조에 속해 경기를 치르던 CJ 김민호는 웅진 박대만과 공군 박태민을 연파하고 결승까지 올라갔다. 그렇지만 맵 순서를 지키지 않고 경기를 치렀다고 CJ 조규남 감독이 자진 신고하면서 김민호는 재경기를 눈앞에 뒀다. 한국e스포츠협회 심판진은 “김민호가 패한 8강 1세트는 제대로 된 맵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고 김민호는 1패를 안고 2세트부터 경기를 치른다”고 판정했고 조규남 감독은 이에 불만을 토로하며
이번에도 'T1 저그'라는 불명예를 안을 뻔 했다. 하지만 박재혁이 서바이버 본선에 진출하며 T1 저그의 희망으로 살아남았다.Q 본선 진출 소감을 밝혀달라.A 기쁘긴 하지만 당연히 예선을 통과할 것으로 알고 왔다. Q MSL까지 올랐다고 예선까지 떨어진 기분은.A 양대리그에 모두 오른 동료들이 정말 부러웠다. 그래서 예선에는 다시 안 올 생각으로 경기를 했다.Q 최근 기량이 는 것 같다.A 연습실에서 하는 경기력은 같은데 방송 경기에서 좀 더 나아진 것 같다. 이제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예전에는 경기가 뜻대로 안 되면 공격을 했지만 이제는 생각을 하고 경기 방향을 튼다.Q 경기를 되돌아본다면.A 한 경기를 내줬지만 승부수를 던져야겠다
CJ 엔투스 김민호가 예선전에서 기권을 선언했다.김민호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 16조에서 맵 순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경기를 진행했다. 8강 맵 순서가 ‘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비잔티움3’으로 진행되어야 하지만 김민호는 ‘단장의능선‘-‘비잔티움’-‘데스티네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1세트에서는 김민호가 박대만에게 패했고 김민호는 남은 두 세트를 모두 따내며 승리했다. 4강에서도 김민호는 경기 진행 순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박태민에게 2대1로 승리를 거뒀다.김민호의 경기를 지켜보던 CJ 조규남 감독은 한국e스포츠 협회 심판진에게 김민호
MBC게임 박수범이 삭발투혼을 제대로 살렸다. 우락부락한 외모를 가졌지만 마음만은 비단결같은 박수범의 말을 들어봤다.Q 삭발 후 예선을 통과했다.A 지난 시즌에 활약이 없었기 때문에 내 스스로 변화를 주고 싶어 삭발을 했다. 그런데 예선도 뚫어 기분도 좋다.Q 삭발한 뒤 달라진 점이 있는지.A 삭발은 처음이다. 솔직히 마음가짐이 달라지거나 하는 것은 없다. 두상은 예쁜데 삭발한 후 얼굴을 보면 내가 봐도 무섭다.Q 동료 김재훈과 경쟁관계다.A 경쟁관계이기도 하지만 동료로서 서로에게 많이 배우고 있고 잘하자고 마음을 다잡고 있다. Q 오늘 힘든 경기가 있다면.A (정)영철이형과 경기한 것이 가장 힘들었다. 예전에 연
STX 박성준이 스타리그 정복에 이어 MSL 정복에 나선다. 그간 MSL에 인연이 없었던 박성준이 우승의 욕심을 전했다.Q 서바이버 토너먼트 본선에 오른 소감은.A 본선에 진출해 기쁘다. 최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녀왔는데 신종플루는 아니라고 한다. 몸은 힘들지만 기쁘다.Q 2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뭐했나.A (홍)진호형 경기를 지켜봤다. 평소 연습을 자주 하는데 잘 한다. 두번째 경기는 실수 때문에 패했고 마지막 경기는 안타까웠다. 두번째 경기 때문에 말린 것 같다.Q 연습은 어떻게 하는지.A 사설 서버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다들 잘하기 때문에 패배가 많다. 100패 정도 되는데 성적을 밝히기에 부끄럽다.Q MSL과 인연이 없었다.A (김
◆서바이버 예선 20조 8강염보성(테, MBC게임)2-0김민우(프, CJ)박용권(프, 하이트) 0-2 황병영(테, KT)하늘(프, 화승)1-2 이승석(저, SK텔레콤)이진수(저, 이스트로) 0-2 전태양(테, 위메이드)◆4강황병영(테) 1-2 염보성(테)이승석(저) 0-2 전태양(테)◆결승전태양(테) 2대1 염보성(테)◆최종진출전태양(테)
◆서바이버 예선 19조 16강이규찬(테, 하이트) 2-0 남지헌(프, 화승)◆서바이버 예선 19조 8강임동혁(저, 위메이드) 패-승 이규찬(테, 하이트)임요환(테, SK텔레콤) 1-2 조성호(프, STX)강석(저, 이스트로) 1-2 손재범(프, CJ)최은창(테, 삼성전자) 2-0 고석현(저, MBC게임)◆4강이규찬(테) 1-2 조성호(프)최은창(테) 1-2 손재범(프)◆결승조성호(프) 0-2 손재범(프)◆최종진출손재범(프)
◆서바이버 예선 18조 16강최문석(프, 웅진) 2-0 신동화(테, 화승)◆서바이버 예선 18조 8강이영한(저, 위메이드) 2-0 최문석(프, 웅진)오세기(테, MBC게임) 1-2 김성대(저, 이스트로)서지수(테, STX) 0-2 김학수(프, 하이트)정재우(저, SK텔레콤) 2-0 박정석(프, 공군)◆4강이영한(저) 2-0 김성대(저)정재우(저) 2-0 김학수(프)◆결승이영한(저) 2-0 정재우(저)◆최종진출이영한(저)
◆서바이버 예선 17조 16강백동준(프, 이스트로) 2-0 이인수(저, 삼성전자)◆서바이버 예선 17조 8강박재혁(저, SK텔레콤) 2-1 백동준(프)조재걸(프, 하이트) 2-0 임성진(테, MBC게임)김준호(저, 위메이드) 2-0 서지훈(테, 공군)백승혁(테, 화승) 0-2 김윤중(프, STX)◆4강박재혁(저) 2-0 조재걸(프)김준호(저) 2-1 김윤중(프)◆결승박재혁(저) 2-0 김준호(저)◆최종진출박재혁(저)
[[img1]]◆서바이버 예선 16조 16강김세환(테, STX) 2-1 최우솔(프, SK텔레콤)◆서바이버 예선 16조 8강김재훈(프, MBC게임) 2-1 김세환(테, STX)이정현(저, 삼성전자) 0-2 최지성(테, 이스트로)김민호(저, CJ) 2-1 박대만(프, 웅진)-김민호 기권으로 박대만 부전승조기석(테, KT) 0-2 박태민(저, 공군)◆4강박대만(프) 2-1 박태민(저)김재훈(프) 2-0 최지성(테)◆결승김재훈(프) 1-2 박대만(프)◆최종진출박대만(프)
◆서바이버 예선 15조 16강방태수(저, 화승) 0-2 이무형(테, SK텔레콤)◆서바이버 예선 15조 8강김상욱(저, 하이트) 2-0 이무형(테)신재욱(프, 이스트로) 2-1 강정우(테, 위메이드)장윤철(프, CJ) 2-1 유준희(저, 삼성전자)노준규(테, 웅진) 2-0 박재영(프, KT)◆4강김상욱(저) 2-0 신재욱(프)장윤철(프) 1-2 노준규(테)◆결승김상욱(저) 2-1 노준규(테)◆최종진출김상욱(저)
MBC게임 김동현이 예선전을 치르는 동안 팬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다. 홍진호와의 경기에서 유리한 경기를 끝내지 않고 버텼다는 것. 하지만 김동현은 이기기 위한 최후의 선택이었다고 항변했다.Q 본선에 오른 소감은.A 저그만 만나면 패했었는데 이번에는 저그를 두 명 꺾고 통과한 것이 기쁘다. 팀에서도 저그만 만나면 상대 저그를 올려주는 발판이라고 했는데 그 벽을 뛰어 넘어 기쁘다.Q 홍진호와의 경기를 되돌아본다면.A 이기기 위해서 지키는 경기였다. 상대를 관광하거나 학살하려고 한 의도는 없었다.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유닛이 울트라리스크였다. 그 경기로 인해 MBC게임의 시청률이 올랐다면 만족한다.Q 비시즌 동안 연습은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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