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말미에 반짝인 정우서가 오랜만에 경기장에 선을 보였다. 워크숍으로 인해 경기 운영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지난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기에는 충분한 실력이었다. Q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A 워크숍이 일정 사이에 있어서 연습을 거의 못했다.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 죄송스러운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Q 시즌 막판에 나와 활약할 기회가 적었다.A 아쉬운 마음이 있기는 했다. 하지만 더 빨리 출장하지를 못했다는 생각에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다. Q 개명을 한 뒤 경기가 더 잘 풀리는 것 같다.A 혼자 생각했을 때에도 경기가 더 잘풀리는 것 같다.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기분
2009-09-19
◆09-10 프로리그 라인업매치▶화승 프로토스 2대3 MBC게임 저그1세트 김태균(프, 8시) 승 김태훈(저, 2시)2세트 임원기(프, 1시) 승 서경종(저, 7시)3세트 손찬웅(프, 1시) 승 고석현(저, 11시)4세트 하늘(프, 11시) 승 정우서(저, 1시) 5세트 김태균(프, 1시) 승 김동현(저, 11시)MBC게임 김동현이 90% 패했던 경기를 역전시켰다.경기 초반은 캐논러시를 성공시킨 김태균의 완벽한 분위기였다. 김태균은 첫 정찰과 함께 상대 입구에 파일런을 소환했다. 이어서 캐논을 소환하며 저글링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은 뒤 9시 확장쪽에도 파일런과 캐논 2개를 소환해 해처리를 파괴했다. 김태균은 상대 뮤탈리스크에 대비해 본진에 캐논을 소환했
◆09-10 프로리그 라인업매치▶화승 프로토스 2-2 MBC게임 저그1세트 김태균(프, 8시) 승 김태훈(저, 2시)2세트 임원기(프, 1시) 승 서경종(저, 7시)3세트 손찬웅(프, 1시) 승 고석현(저, 11시)4세트 하늘(프, 11시) 승 정우서(저, 1시) MBC게임 정우서가 방송 무대에 처음 오른 하늘에게 다양한 공격 방법을 선보이며 한 수 지도해줬다.정우서는 본진 자원만으로 경기를 시작한 하늘에 맞춰 방어병력만을 갖춘 뒤 확장을 택했다. 하늘이 뒤늦게 앞마당을 따라갔지만 정우서는 확장 기지를 여러 개 확보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전개했다. 정우서는 자원을 지키면 승리한다는 판단으로 5시 확장을 지키는데 주력했다. 본진에 하늘의 4다크 드롭이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 1회차▶STX 3대2 이스트로@온게임넷1세트 STX 6 8 승 이스트로2세트 김현우(저, 3시) 승 신희승(테, 9시)3세트 STX 4 8 승 이스트로4세트 김윤환(저, 11시) 승 신대근(저, 5시)5세트 STX 승 8 < KF815 > 5 이스트로STX 소울이 프로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했다.STX 소울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전에서 이스트로에게 1대2로 뒤지다가 3대2로 역전하며 결승전에 올랐다.STX는 스페셜포스팀이 부진하면서 이스트로에게 끌려갔다. 1세트에서 6대8로 아쉽게 패한 STX는 3세트에서 4대8로 패했다. 2세트에 출전한 저그 김현우가 이스트로 신희승을 꺾으며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 1회차▶STX 3대2 이스트로@온게임넷1세트 STX 6 8 승 이스트로2세트 김현우(저, 3시) 승 신희승(테, 9시)3세트 STX 4 8 승 이스트로4세트 김윤환(저, 11시) 승 신대근(저, 5시)5세트 STX 승 8 < KF815 > 5 이스트로STX 소울 O X O X X X OㅣO X O O O O 이스트로 X O X O O O XㅣX O X X X X"결승 진출!"STX 소울 스페셜포스팀이 5세트에서 이스트로를 제압하면서 프로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했다.1, 3세트에서 이스트로에게 내리 패했던 STX 소울 스페셜포스팀은 5세트에서 스나이퍼를 김현민으로 교체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했고 작전이 통하면서 3대2로 역전승을 일궈냈다.STX는 먼저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
◆09-10 프로리그 라인업매치▶화승 프로토스 2-1 MBC게임 저그1세트 김태균(프, 8시) 승 김태훈(저, 2시)2세트 임원기(프, 1시) 승 서경종(저, 7시)3세트 손찬웅(프, 1시) 승 고석현(저, 11시)화승 '손견제' 손찬웅이 커세어로 고석현의 오버로드만 노리는 공격을 펼치며 고석현의 확장을 말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손찬웅은 질럿 소수로 입구를 틀어 막은 뒤 중앙 언덕지역의 확장을 가져갔다. 이어서 질럿과 드라군을 섞어 중앙으로 진출했고 2시 확장도 가져갔다. 고석현은 저글링으로 첫 진출병력을 제압하기는 했지만 손찬웅의 확장을 막을 수는 없었다.손찬웅은 이때부터 커세어로 마음껏 고석현을 유린했다.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무시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 1회차▶STX 2-2 이스트로@온게임넷1세트 STX 6 8 승 이스트로2세트 김현우(저, 3시) 승 신희승(테, 9시)3세트 STX 4 8 승 이스트로4세트 김윤환(저, 11시) 승 신대근(저, 5시)"나 MSL 우승자야!"STX 소울 김윤환이 MSL 우승자다운 플레이를 통해 이스트로 신대근을 압도하며 세트 스코어를 타이로 맞췄다.김윤환은 먼저 개스를 건설한 뒤 스포닝풀을 지으면서 테크 트리를 일찌감치 올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신대근이 저글링을 다수 생산하며 공세를 폈지만 김윤환은 저글링을 적절히 생산하며 입구를 탄탄히 막아냈다.뮤탈리스크를 4기 생산한 김윤환은 신대근의 앞마당을 급습했고 이어진 뮤탈리스크 교전에서도 스
◆09-10 프로리그 라인업매치▶화승 프로토스 1-1 MBC게임 저그1세트 김태균(프, 8시) 승 김태훈(저, 2시)2세트 임원기(프, 1시) 승 서경종(저, 7시)화승 임원기가 성큰콜로니를 무시한 채 6시 확장기지의 해처리를 깨뜨리는 뚝심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임원기는 앞마당을 가져간 뒤 발업 질럿을 준비했다. 반면 서경종은 앞마당에 이어 6시에 확장을 가져갔고 6시 입구에 성큰콜로니와 해처리를 더 펼치며 길을 좁히기까지 했다.임원기는 질럿의 발업이 끝나자 8기를 이끌고 바로 6시로 들이쳤다. 해처리가 길을 막았지만 뚝심있게 공격했고 해처리를 파괴한 뒤 안쪽까지 난입해 드론과 해처리를 파괴했다.임원기는 본진에 하이템플러와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 1회차▶STX 1-2 이스트로@온게임넷1세트 STX 6 8 승 이스트로2세트 김현우(저, 3시) 승 신희승(테, 9시)3세트 STX 4 8 승 이스트로STX 소울 X O O X X O XㅣX O X X X이스트로 O X X O O X OㅣO X O O O이스트로 이호우가 집중력을 극대화시키면서 3세트의 주연이 됐다.이호우는 3세트 1라운드부터 원맨쇼를 시작했다. STX 소울의 뒤를 밟은 이호우는 저격수든, 돌격수든 가리지 않고 잡아내며 3킬을 기록했다. STX에게 두 라운드를 내준 뒤에도 이호우는 적재적소에서 STX 선수들을 끊어내며 전반전을 4대3으로 마치는데 일조했다.후반전 9라운드에서 STX 서대원에게 1대2 상황을 내준 이호우는 자존심이 상했다는 등
◆09-10 프로리그 라인업매치▶화승 프로토스 0-1 MBC게임 저그김태균(프, 8시) 승 김태훈(저, 2시)MBC게임 저그 선봉으로 나선 김태훈이 드롭한 럴커를 컨트롤하지 않아 캐논에 잃기도 했지만 막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물량으로 김태균을 꺾었다.김태훈은 초반부터 확장에 뜻을 두고 경기를 진행했다. 저글링 압박 후 뮤탈리스크를 택하며 첫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커세어에 막혀 뮤탈리스크를 후퇴시켰고 히드라리스크 위주의 병력으로 체제를 바꿨다. 김태훈은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를 중심으로 병력을 꾸린 뒤 맵 중앙을 점령했다. 드라군 중심의 김태균은 좀처럼 진출하지 못했고 그 사이 김태훈은 확장을 6시와 5시 등 두 곳을 더 늘렸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 1회차▶STX 1-1 이스트로@온게임넷1세트 STX 6 8 승 이스트로2세트 김현우(저, 3시) 승 신희승(테, 9시)STX 소울 김현우가 이스트로 신희승을 장기전 끝에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타이로 만들었다.김현우는 신희승의 건물 견제 플레이에 휘둘리는 듯했다. 신희승이 엔지니어링 베이를 앞마당에 건설한 뒤 앞마당으로 통하는 입구에도 서플라이 디폿을 지은 뒤 막으면서 드론이 우왕좌왕했다.이 영향 때문인지 김현우는 뮤탈리스크의 움직임도 좋지 않았다. 골리앗, 터렛으로 방어진을 형성한 신희승에게 들이 받으면서 그다지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그러나 김현우는 12시와 1시까지 해처리를 건설하면서 중후반전을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 1회차▶STX 소울 0-1 이스트로@온게임넷1세트 STX 소울 6 8 승 이스트로STX 소울 X X O X O X OㅣX O O X X O X이스트로 O O X O X O XㅣO X X O O X O프로리그 스페셜포스 부문 우승 팀인 이스트로가 건재함을 과시했다.이스트로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전에서 STX 소울의 끈질긴 추격을 막아내고 1세트를 따냈다.이스트로는 저격수 조현종의 활약이 미미한 상황에서 돌격수 박귀민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박귀민은 4라운드에서 홀로 살아 남아 STX의 폭탄 설치 전략을 막아냈다. 6라운드에서는 몰래 돌아가는 우회 전술을 구사했고 STX의 심장부에 들어
MSL을 제패하면서 개인리그 우승자에 오른 STX 소울 김윤환이 우승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김윤환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 8월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발론 MSL 결승전에서 CJ 한상봉을 꺾으며 우승한 이후 처음으로 나서는 방송 경기다.김윤환은 우승을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승률 랭킹에서도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4월11일 이후 집계한 공식전 성적에서 33승11패, 승률 75%를 기록하면서 화승 이제동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윤환은 이번 대회에서 이스트로 저그 신대근을 상대한다. 아발
이스트로 조현종과 STX 소울 김지훈이 최고 저격수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이스트로와 STX 소울의 스페셜포스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저격수 임무를 맡고 있는 조현종과 김지훈의 대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조현종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서 소속팀 이스트로가 우승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선수다. 저격수 분야에서 최다 킬과 최고 생존율을 기록한 조현종은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무너뜨리는 주역으로 활약했다. 지난 6일 열린 프로리그 챔피언십에서 하이트 스파키즈를 꺾을 때
MBC게임(MBC플러스미디어 대표 장근복) 소속 스타크래프트 선수들과 스페셜포스 선수들이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하나가 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하계 워크숍의 목표는 단결력을 고양하는 것. 사무국과 코칭스태프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과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를 치르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에 빠진 선수들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일단 테란팀, 저그팀, 프로토스팀, 스페셜포스팀 등 4개 종족으로 팀을 나눴고 매 프로그램마다 성적을 매겨 최종 1, 2위 팀에게 수십 만원 상당의 포상을 준비했다.16일에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덕산스파캐슬 리조트’에
◇이창호◇박지은최고 인기스타 두 명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바투리그 16강 C조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의 바둑기사이자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창호와 여류 기사로는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겸비하고 있는 박지은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두 선수의 맞대결은 바둑에서도, 바투리그에서도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둑 실력에서는 이창호가 한 수 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바투리그에서의 성적은 박지은이 더 나았기 때문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더욱이 이번 경기에서 패하는 선수는 월드바투리그 16강에서 탈락
삼성전자 이성은이 전지훈련 도중 엉덩이에 밤송이 가시가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이성은은 18일 실시된 강원도 홍천에서 실시된 삼성전자 전지훈련 프로그램 중 서바이버 게임을 하다 엉덩이에 부상을 당했다. 상대편 선수를 잡으러 뛰어가다 미끄러져 넘어졌는데 하필이면 밤송이 위에 엉덩방아를 찧은 것.서바이버가 펼쳐진 장소 옆에는 밤나무가 많아 밤을 캐는 체험학습장이 자리잡고 있었다. 따라서 서바이버를 교육했던 강사도 “옆에 밤을 캐는 체험 학습장이 있어 밤송이가 바닥에 떨어져 있으니 가시에 찔리지 않게 주의하라”고 말할 정도로 서바이버 현장에 밤송이가 많았다.문제는 밤송이 가시가 워낙 작기 때문에 살을
삼성전자 게임단이 강원도 홍천에서도 큰 인기를 실감했다.삼성전자 선수들은 점심을 먹으러 한 회냉면 집을 찾았다. 홍천에서 무척 유명한 이 회냉면 집은 홍천 근처에 있는 회사들의 점심식사 장소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많은 회사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는 도중 양복을 입은 한 분이 무척 조심스레 다가와 사인을 요청했다. 회사 대표님이 삼성전자 게임단을 무척 좋아해 송병구, 허영무, 이성은 그리고 감독님의 사인을 꼭 받고 싶다며 정중하게 부탁한 것. 이에 삼성전자 선수들은 기쁜 마음으로 사인을 해 드렸고 그 회사 대표님은 매우 흡족한 표정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더군다나 사장님 성함이 ‘김캐리’와 같은 김태형이었기 때문에
허영무를 꼭 닮은 선수가 삼성전자에 나타났다.날카로운 눈과 하얀 피부, 동그란 코가 허영무와 비슷한 신예 테란 최은창이 그 주인공. 최은창은 가만히 있을 때 마치 허영무를 축소시켜 놓은 것 같은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얼마 전 미용실에서 둘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는 두 선수. 눈 속의 까만 동공이 약간 위로 올라간 것과 피부가 하얀 것이 마치 친형제 같다는 미용실 직원의 말에 최은창의 별명은 ‘리틀 허영무’가 됐다. 또한 최은창가 활달하고 말이 많은 것도 허영무와 비슷하다는 것이 삼성전자 선수들의 설명이다. 이성은은 “처음에는 두 선수가 친형제나 사촌쯤 되는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로 두
당분간 삼성전자 선수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18일 강원도 홍천에서 펼쳐진 전지훈련에서 이보다 더 못할 수 없는 족구 실력을 보여줬다. 꾸준히 헬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삼성전자지만 기초 체력이나 운동 신경은 형편 없다는 것이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드러나게 된 것이다.삼성전자 선수들은 두 편으로 나눠 간식비 5만원을 걸고 족구대회를 펼쳤다. 하지만 서브 만으로 연속 8점을 따내는 등 형편없는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3세트까지 경기가 진행됐지만 전체 경기 진행시간은 고작 22분. 공을 네트로 넘기며 랠리가 펼쳐져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삼성전자 선수들은 서브 이외에 한 번 정도 네트를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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