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이스트로와 STX 소울의 스페셜포스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저격수 임무를 맡고 있는 조현종과 김지훈의 대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STX 김지훈은 차기 시즌 프로리그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다. 얼마 전에 끝난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에서 IT뱅크 틴에이저 레이저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지훈은 신세대 저격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SK텔레콤과의 프로리그 챔피언십 경기에서도 김지훈은 41라운드 가운데 27라운드만 치르면서도 20킬을 달성하면서 STX 승리에 기여했다.
김지훈은 이스트로 조현종을 라이벌로 여기고 있어 자존심 싸움에 불을 당겼다.
SK텔레콤을 꺾은 뒤 가진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이스트로 조현종 선수가 훌륭한 슈팅 감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챔피언십과 다음 시즌 프로리그에서 조현종 선수를 꺾고 최고의 저격수 자리를 빼앗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최고의 저격수 자리를 놓고 펼치는 조현종과 김지훈의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 1회차
▶STX 소울-이스트로@온게임넷
1세트 스페셜포스 <트레인>
2세트 스타크래프트 김현우(저) <단장의능선> 신희승(테)
3세트 스페셜포스 <네오미사일>
4세트 스타크래프트 김윤환(저) <데스티네이션> 신대근(저)
5세트 스페셜포스 < KF815 >
일시 : 9월19일 오후 1시
장소 :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