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이명근 감독이 김창희의 FA 선언과 관련 "(김)창희가 돈 때문에 FA를 선언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애재자가 팀을 떠나려고 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밝혔다.이명근 감독은 "창희의 실력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선수 개인의 인생과 경력을 위해서는 현명한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키운 선수와 사온 선수에 대한 대접에 분명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독한 마음을 먹고 게임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실 김창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에 오를 정도로 최근 기량이 탄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팀내 주전경쟁에서 신상문에 밀리며 좀처럼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서 김창희는 13승14패, 승률 48.1
2009-08-21
화승 오즈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이제동이 FA를 선언하며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자 화승 오즈 공식 홈페이지에 프런트들을 성토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화승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은 실명 등록이기 때문에 하루에 보통 2~3건의 글밖에 없었다. 이제동이 결승에 오르거나, 팀의 큰 경기를 앞두고도 5건을 넘는 경우가 드물었다.하지만 이제동이 FA를 선언한 직후 약 8시간이 지난 21일 오전 2시 현재 16개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 이제동을 놓친 화승 측을 탓하는 글로 "화승제품을 하나도 사지 않겠다"는 글까지 보이고 있다.대부분 팬들은 "이제동이 다른 팀으로 가지 못하게 힘써 달라"며 "이제동이 없는 화승은 생각도 할 수
외국팬에게 받은 곰 모양의 젤리 선물.변형태에게도, 그리고 강민 해설에게도 줬다.나중에 메이크업을 마친 변형태.분장실에서 선물을 받아 혼자만 받은 것인 줄 알았지만한상봉은 이미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한상봉 왈 "이거 먹고 힘내야지."강민 해설이 대기실에 찾아와 여러 질문을 했다."니들은 누구와 연습했니?"이제동이 FA를 선언한 가운데 경기는 흘러 흘러한상봉이 3대2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형태형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하지만 변형태는 경기석 문을 연 한상봉에게 "수고했다"며 먼저 말을 건넸고.한참을 앉아 있다가 겨우 장비를 챙겼다.한상봉은 대기실로 돌아와 한참을 심호흡으로 마음을 안정시켰다.그래도 진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2009-08-20
독자들의 의견을 바로 수렴하는 자세!(사실...화장실을 다녀와 다시 읽어보니 내 손발도 펴지지 않는...)
CJ 엔투스 변형태가 저그와의 5전3선승제 경기에서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단순히 패했기 때문에 아쉬운 것이 아니라 최종전까지 가면서 무너졌기 때문에 아쉬움을 남겼다.변형태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4강전에서 같은 팀 동료 한상봉에게 2대0으로 앞서고 있다가 내리 세 세트를 패하면서 결승 진출 문턱에서 무너졌다. 변형태에게 이와 같은 경험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7년 7월21일 울산에서 열린 다음 스타리그 2007 결승전에서 한빛(현 웅진) 김준영에게도 한 번 당한 바 있다. 당시 파이썬과 몽환에서 승리한 변형태는 이후 김준영의 강력한 반격에 무너지면서 역대 결승전 사사 첫 리
아발론 MSL 4강전에서 새로운 이변이 연출됐다. 한상봉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오른 것. 그것도 0대2의 상황에서 내리 3연승을 거두며 3대2로 마무리지었다. 경기를 마친 뒤 한동안 아무 말도 없었던 한상봉의 말을 들어봤다.Q 대역전극을 펼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A 얼떨떨하다. 이렇게 큰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또 같은 팀 동료와 경기를 하며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 경기를 하면서는 마음이 약해지기도 했는데 다음에 또 팀킬을 하더라도 독한 마음을 갖고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사실 실감은 나지 않고 있다. 결승전을 마친 뒤 내가 이룬 업적에 실감이 날 것 같다.Q 경기를 마친 뒤 변형태 경기석으
◆아발론 MSL 4강전 B조▶한상봉 3대2 변형태1세트 한상봉(저, 7시) 승 변형태(테, 5시) 2세트 한상봉(저, 11시) 승 변형태(테, 5시)3세트 한상봉(저, 1시) 승 변형태(테, 9시)4세트 한상봉(저, 3시) 승 변형태(테, 9시)5세트 한상봉(저, 11시) 승 변형태(테, 1시)CJ 엔투스 한상봉이 MSL 결승전에 진출했다. 데뷔한 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하는 영광을 맛봤다.한상봉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4강전에서 팀 동료 변형태를 3대2로 제압하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상봉은 초반 변형태의 다양한 공격 방식에 휘둘리면서 두 세트를 내줬다. 1세트에서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몰
◆아발론 MSL 4강전 B조▶한상봉 3대2 변형태1세트 한상봉(저, 7시) 승 변형태(테, 5시) 2세트 한상봉(저, 11시) 승 변형태(테, 5시)3세트 한상봉(저, 1시) 승 변형태(테, 9시)4세트 한상봉(저, 3시) 승 변형태(테, 9시)5세트 한상봉(저, 11시) 승 변형태(테, 1시)CJ 엔투스 한상봉이 생애 첫 개인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한상봉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4강전에서 팀 동료 변형태에게 두 세트를 내줬다가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면서 데뷔 첫 개인리그 결승전에 올랐다.한상봉은 5세트에서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뒤 날카롭게 파고 들었다. 입
이제동이 FA를 선언한 가운데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을 준비하는데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아닌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제동은 현재 FA 선언 이전과 다름 없이 숙소 연습실에서 열혈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용 코치는 "이제동은 현재 숙소에서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료들도 성심성의껏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이제동은 FA선언 이후 다른 팀과 계약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오는 22일 결승전에는 화승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FA 규정상 입찰 조건의 선수 통보가 26일이기 때문에 22일까지는 아무런 팀과 계약이 성사
◆아발론 MSL 4강전 B조▶변형태 2-2 한상봉1세트 변형태(테, 5시) 승 한상봉(저, 7시)2세트 변형태(테, 5시) 승 한상봉(저, 11시)3세트 변형태(테, 9시) 승 한상봉(저, 1시)4세트 변형태(테, 9시) 승 한상봉(저, 3시)"최종전 가자!"CJ 한상봉이 방어에 집중하면서 승부를 최종전으로 돌렸다.한상봉은 '단장의능선'에서 펼쳐진 4세트에서 완벽한 방어 능력을 선보였다. 변형태가 본진 입구를 막으면서 5시에 몰래 팩토리를 건설한 것을 간파한 한상봉은 벌처 러시를 무난히 막아냈다. 변형태가 팩토리를 날려 본진에서 벌처를 생산하는 것도 저글링으로 막아냈다.한상봉은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체제를 갖추며 방어진을 형성했다. 변형태가
웅진 김준영이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 손목 부상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준영은 "사실 며칠 전부터 은퇴를 결정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다"며 "발표를 통해 은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나니 이제서야 '은퇴를 하는구나'라는 실감이 든다"고 심경을 밝혔다.김준영은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손목이 좋지 않아 은퇴를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터널 증후군의 일종인데 손목이 예전처럼 나아지려면 최소 6개월은 쉬어야 하는데 그렇게 쉴 경우 후배들을 따라 잡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김준영은 "지금 상황이라면 한 경기는 괜찮지만 여러 경기를 소화할 수 없고 연습도 따라갈 수 없다"고 말했다.김준영은
◆아발론 MSL 4강전 B조▶변형태 2-1 한상봉1세트 변형태(테, 5시) 승 한상봉(저, 7시)2세트 변형태(테, 5시) 한상봉(저, 11시)3세트 변형태(테, 9시) 승 한상봉(저, 1시)"반격 시작!"CJ 엔투스 한상봉이 장기전 끝에 변형태를 꺾고 한 세트를 따냈다.0대2로 뒤지고 있던 한상봉은 울트라리크스와 하이브 체제를 통해 변형태를 제압했다. 한상봉은 변형태의 다이내믹한 운영에 휘둘리는 듯했다. 변형태가 벌처를 활용한 뒤 레이스를 뽑고 곧바로 사이언스 베슬로 넘어가면서 뮤탈리스크로 견제를 하지 못했다.한상봉은 변형태의 능수능란한 공격에 매 순간 위기였다. 변형태가 탱크와 바이오닉으로 앞마당을 두드리고 드롭십으로 본진을 타격하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입니다.금요일마다 디지털타임스 지면을 통해 데일리e스포츠 기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이번 주 헤드라인 뉴스는 22일 펼쳐지는 박카스 결승전 소식입니다. 스타리그 10년 역사상 처음으로 치러지는 저그전 결승전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16강에서 같은 조에 속했던 박명수와 이제동이 스타리그 우승컵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는 소식입니다.이밖에도 스포팀 재편성에 대한 소식과 KT 프로게임단 이름 공모 소식, 서든 어택 리그에 관련된 소식 등 한주간의 e스포츠와 관련된 풍성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웅진 스타즈 김준영이 은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김준영은 20일 발표된 FA 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궁금증을 야기했다. 데일리e스포츠 취재 결과에 따르면 김준영은 FA 협상에 들어가기 1주일 전 이재균 감독에게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웅진과의 FA 협상에서도 제외됐다.김준영은 2009년 초부터 손목 부상을 호소하면서 연습이 어려운 상태에 처했고 이로 인해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영은 향후 병역을 마친 뒤 스타크래프트2 선수나 지도자의 길을 걸을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준영은 한빛 스타즈 시절부터 이재균 사단으로 활동했고 2007년 다음 스타리그 우승을 통해 인
화승 이제동이 FA를 선언하며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화승 팀 전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2005년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화승은 9위를 기록했다. 이제동은 2006년 3월 데뷔해 지금까지 화승의 기둥으로 모든 역할을 다했다. 데뷔와 함께 6승5패의 성적으로 신인왕에 올랐고 이후 정규시즌 MVP를 두 번 수상했고, 다승왕 역시 두 차례 수상했다. 개인전만으로 통산 100승을 최초로 달성했으며 현재 109승으로 박정석을 제치고 최다승 1위를 달리고 있다.화승은 이번 시즌 총 134승을 기록했다. 이제동은 이중 54승으로 40.3%의 비율을 책임졌다. 또한 결승전
◆아발론 MSL 4강전 B조▶변형태 2-0 한상봉1세트 변형태(테, 5시) 승 한상봉(저, 7시)2세트 변형태(테, 5시) 승 한상봉(저, 11시)'불멸의 파이어뱃!'CJ 엔투스 변형태가 불꽃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변형태는 2세트에서 앞마당을 가져간 뒤 바이오닉 병력을 모으면서 타이밍을 노렸다. 스캔을 사용하지 않고 저그의 앞마당 방어선을 확인한 변형태를 곧바로 치고 들어갔다. 한 부대 정도밖에 없는 병력이었지만 성큰 콜로니 일점사를 성공시키며 방어선을 약화시켰다.변형태는 바이오닉 병력 가운데 파이어뱃을 현란하게 컨트롤하면서 앞마당에 배치된 드론을 모두 잡아내며 큰 이익을 챙겼다.바이오닉 러시를 성
원소속 협상 체결 31명, FA 선언 5명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www.e-sports.or.kr)는 20일(목) 마감한 2009년 FA 원소속 게임단 우선협상 결과를 발표했다.총 39명의 FA 대상자 중, 31명이 원소속 게임단과 계약을 체결하였고, 5명이 FA 를 선언했다. 특히, FA 를 선언한 화승의 이제동 선수는 올해 FA 최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FA는 21일부터 25일까지 원소속 게임단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단의 선수 영입 절차가 진행되며, 26일에는 선수에게 최고 금액을 제시한 게임단을 통보하고, 27일까지 해당 선수는 최고 금액을 제시한 게임단과 계약을 추진하게 된다.
화승 이제동과 함께 최대어로 손꼽혔던 SK텔레콤 김택용이 원소숙 게임단인 SK텔레콤과 협상을 마무리 했다.SK텔레콤 사무국 안지환 매니저는 "김택용, 최연성, 고인규 등 팀에 공헌했던 선수들과 모두 원만히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아쉽게도 전상욱과는 계약에 실패해 FA로 풀려날 것"이라고 전했다.SK텔레콤은 이번 계약과 관련 선수들과 연봉 공개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김택용의 연봉과 계약금 등은 알 수 없게 됐다. 이제동과 함께 최대 연봉 싸움도 자연스럽게 묻히고 말았다. 한편 SK텔레콤은 FA로 풀린 이제동과 관련 "금일 FA로 풀리는 선수들을 모두 확인한 뒤 전략을 결정할 것"이라며 "사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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