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은 어렵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오래 살아도 조사 하나, 어미 하나로 인해 뜻이 달라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 연음이 될 경우 정말 해독(?)하기 어렵습니다. 말이 빠른 경상도 분들과 대화해본 분들은 이러한 현상을 이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스타크래프트를 중계하는 해설자들은 직업 특성상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입니다. 사건이나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많은 정보를 세세하게 설명하려다 보니까 일반인들보다는 빠르게 말하는 습관이 배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서도 빠르게 말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그러다 보니 의사소통의 오류가 발
2009-06-22
6강에 오르기 위해 매 경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웅진 스타즈가 넘기 어려운 산인 화승 오즈를 만난다.웅진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에서 화승 오즈를 상대한다. 8위에 랭크돼 있는 웅진은 남아 있는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다른 팀의 성적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6위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1위인 화승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김명운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김명운은 4라운드부터 알 수 없는 부진에 빠졌다. 최근 공식전 성적이 1승9패에 달할 만큼 출전하면 졌다. 또 트레이드 마크였던 저그전 또한 7연패에 빠지면서 무기력한
한때 SK텔레콤 T1 소속으로 코리안드림을 꿈꾸던 중국 샤쥔춘이 유럽무대를 주름잡는 게임단인 SK게이밍에 입단한다. 해외 유명 e스포츠 커뮤니티인 고수게이머즈에 따르면 21일 SK게이밍은 스타크래프트 클랜인 [NA]를 흡수한다고 밝혔다. 이 클랜에는 현재 샤쥔춘을 비롯해 장밍루, 장레이, 장천레이 등 중국 선수들을 비롯해 프랑스와 루마니아, 폴란드 등 유럽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이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들은 SK게이밍 소속으로 WCG, IEF, CEG 등 국제대회뿐 아니라 BWCL, WGTCL 등 유럽리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SK게이밍은 이번에 창단한 스타크래프트 외에도 퀘이크, 피파, 워크래프트3,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팀을 이끌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21일 KT와 위메이드의 경기 결과가 예상대로 흘러가서 매우 기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저도 심혈을 기울여 예상했는데 제대로 맞았네요.22일 삼성전자와 하이트의 승부는 싱겁게 끝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엔트리가 매우 훌륭하네요. 허영무는 하이트 박명수를 상대로는 매우 강합니다. 공식전 전적만 따져도 6대2로 크게 앞서 있습니다.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박명수에게 패했지만 강세를 보이고 있는 건 여전합니다.2세트에 출전하는 송병구도 김상욱을 상대로는 승리할 것 같습니다. 지난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송병구는 ‘신의정원’에서 신노
스페셜포스 프로리그가 시작하기 전 이호우는 만나는 사람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선수였다.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 하고 유쾌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캐릭터였던 이호우. 하지만 최근 그를 만나는 사람마다 “변했다”, “힘들어 보인다”고 말한다. e스포츠 유나이티드 시절 이호우는 최고의 선수였다. 케스파 공인 랭킹 1위, 각종 리그 우승 등 이호우가 속한 e스포츠 유나이티드팀은 승승장구했다. 또한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를 위한 드래프트 선발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걱정도 없었고 항상 즐겁기만 한 소위 잘나가는 프로게이머였다.이스트로에 입단한 이호우는 이
공군 홍진호가 20일 서울 문래동 룩스MBC게임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4주차 SK텔레콤전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735일(2년 3일)만의 승리를 거둔 장면이 공중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전문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오후 2시22분 경 전국 남성 13-25세 기준 최고시청률 2.293을 기록하여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한편 남성 13-25 수도권 기준 경기 평균 시청률이 1.346을 기록해 프로리그 08-09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MBC게임 송지웅 PD는 "오랜만에 출전하는 홍진호 선수의 경기이고 상대가 최고 스타 김택용 선수였기 때문에 팬들로부
온라인 FPS게임의 대명사 ‘스페셜포스’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FPS 선도기업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 대표게임인 ‘스페셜포스’ 가 국내에서의 안정적 매출과 해외 시장에서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연매출 1000억원(퍼블리셔기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22일(월) 밝혔다. 실제로 ‘스페셜포스’는 2004년 첫 서비스 이후 국내 시장 상용화 5년째인 지금도 월평균 30억원 이상의 안정적 매출을 올리는 한편, 이미 진출한 미국, 태국, 일본 등 서비스 되고 있는 해외에서도 FPS 온라인 게임부문 1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인기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런 성공에 힘
세미프로 팀 아처가 엔엘베스트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SK텔레콤을 누르고 종합 2위로 올라섰다. 1세트 전반 엔엘베스트의 기세에 눌려 잠시 주춤했던 아처는 후반전이 시작되자 기량을 되찾고 매섭게 몰아치며 승리를 이어갔다.Q 승리한 소감은.왕성민(이하 왕)=엔엘베스트 선수들 중에는 지난 MBC게임에서 같은 팀을 해서 친분도 있었기 때문에 승패를 떠나서 재미있게 경기를 즐겼던 것 같다. 물론 승리한 사실도 기쁘다.박창규(이하 박)=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Q 1세트 전반 불안한 출발을 했는데.왕=선공으로 시작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2대3으로 뒤져서 경기가 왜 안 풀릴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팀워크가 살아나면서 분위
2009-06-21
지난주 이스트로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리퓨트가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10주차 하이트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남은 4경기 중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광안리에 직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리퓨트는 이번 주차에서 편한 상대를 만나 낙승을 거뒀다. 리퓨트는 현재 리그 꼴찌로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하이트와 만나 2대0을 거뒀다. 리퓨트는 단 한 차례의 위기도 없이 하이트를 꺾었다. 이날 승리로 리퓨트는 9승1패를 기록했으며 2위 아처(7승3패)와 2게임차를 벌렸다. 하지만 승점에서 4포인트차로 앞서 있고 라운드 득실에서 무려 16이나 앞서 있어서 2경기만 승리하면 광안리에 직행할 수 있게 됐다. 리퓨트 외에도 상위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R 3주 2일차@MBC게임▶아처 2대0 엔엘베스트(6-4, 6-1)리퓨트의 승리에 자극을 받은 아처가 같은 세미프로 엔엘베스트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2대0의 승리를 따내고 지난 주 SK텔레콤에 당한 패배를 만회했다.아처는 첫 세트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첫 라운드를 도기대에게 무너지며 내주더니 이후 일진일퇴를 거듭하더니 8라운드가지 4대4 동률을 이뤘다. 승부처가 된 9라운드에서 아처는 저격수 박성운에게 한쪽 진출로를 맡기며 나머지 루트를 돌격수들이 점령해 나갔다. 이 작전이 먹혀들어 아처는 9라운드에서 손쉽게 포인트를 따냈고 이어진 10라운드 역시 박성운이 활약하는 가운데 유성철이 2킬을 기록
6번째 100승을 거둔 STX 김은동 감독.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마치 프로게이머처럼 무척 다양한 포즈를 잡아 주셨다.이를 놓칠새라 모든 포즈를 찍은 기자.100승 기념 모델로 변신한 김은동 감독!그래도 마지막 사진은 멋지게!팬들의 100승 기념 선물에 활짝!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rts.com
삼성전자 이성은이 20일 연습실 창가에 떨어진 새끼 고양이를 살려주고도 MSL에서 패해 "착한 일을 하고 상을 받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건은 이렇다. 이성은이 한창 연습을 하는 오후시간에 반지하를 개조한 삼성전자 연습실 창가로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실수로 떨어진 것. 이성은은 이를 발견하고 고양이를 구조한 뒤 동물병원까지 데리고 갔다 왔다. 기생충 약을 투여하고 종이 박스로 집까지 마랜해 줬다가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찾아 나서자 다시 어미 품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이성은의 착한일은 그것으로 끝나고 말았다. 같은 날 오후에 치러진 아발론 MSL 32강전에서 이성은은 박세정에게 패하고 패자조로 떨어졌다. 이성
STX 승리의 주역들!요즘 유독 사진이 잘나오는 김구현, 김윤환.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리퓨트가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에서 하이트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일궈냈다. 지난 이스트로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던 리퓨트는 “패배의 아픔을 겪어봤기 때문에 더 이상의 패배는 용납할 수 없다”며 다음 경기 연승을 기약했다.Q 하이트를 상대로 두 번의 완승을 거뒀는데.김현(이하 현)=지난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오늘 경기에 임하기 전 부담이 많이 됐었다. 하지만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Q 1세트 전반 김미현 선수에게 3킬을 당하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는데.현=크로스로드 맵이 원래 공격이 좀 유리한 맵이기 때문에
김씨가 아니라 김은동 감독의 입양 아들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조일장."성이 달라도 STX 선수들은 모두 김 감독님의 아들"이라며 한사코 입양 아들 타이틀을 거부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R 3주 2일차@MBC게임▶리퓨트 2대0 하이트(6-2, 6-1)세미프로의 반란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리퓨트가 최하위 하이트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의 완승을 이끌며 광안리 직행에의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리퓨트는 첫세트 크로스로드부터 맘 편한 경기를 이어갔다. 수비로 시작한 전반전에서 3라운드를 내리 따내며 기세를 올린 리퓨트는 온승재와 김현의 활약으로 손쉽게 경기를 이끌었다. 4라운드 3명이 남은 상황에서 하이트의 저격수 김나연에게 2명이 저격당하고 한 명이 러브샷으로 패한 것이 옥의 티. 하지만 리퓨트는 공격으로 전환하자 전열을 가다듬고 내리 3라운드를 따내며 6대2로 세트를 마쳤다. 후반전에서
STX 김은동 감독이 조규남, 조정웅, 이명근, 김가을, 이재균 감독에 이어 6번째로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5라운드 전승이라는 기분 좋은 시기에 달성한 100승이라 더욱 기쁘다는 김은동 감독은 "너무 늦은 감이 있는 100승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200승은 가장 먼저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Q 100승을 달성한 소감은. A 다른 감독들이 먼저 달성한 뒤 너무 늦게 한 것 같아 아쉽긴 하다. 하지만 우선 100승을 달성했다는 것에 기분이 좋다. 더군다나 연패를 하고 있다가 1승을 추가해 100승을 달성한 것이 아니라 포스트 시즌 진출을 향해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100승을 달성했기 때문에 더 기분이
프로토스전이 약점이었던 김구현이 이제 프로토스전 강자로 떠올랐다. 프로토스전 9연승을 거둔 김구현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데일리 MVP를 받았다.A 너무 기분이 좋다. 이번 라운드 전승이 목표였는데 고지를 향해 잘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6연승 할 수 있는 원동력은 팬들의 응원인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Q 프로토스전 9연승이다. A 평소 프로토스전이 자신 있었는데 성적도 같이 잘 나오니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Q 꼼꼼한 플레이가 돋보였다. A 모든 게임에서는 정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뭐든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Q 다크템플러 전략을 손쉽게 막아냈는데. A 프로브가 상대방 앞마당으로 들어가
공군 홍진호가 20일 SK텔레콤 김택용을 상대로 시즌 첫 승 및 735일만에 공식전을 승리한 가운데 MBC게임 강민 해설이 홍진호의 승리를 이미 알고 예감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호의 승리를 강 해설이 점칠 수 있었던 이유는 강 해설이 경기가 열리는 20일 새벽 홍진호의 연습상대로 한 차례 스파링을 뛰었기 때문이다. 홍진호는 연습상대를 찾아나섰고 배틀넷을 통해 강 해설에게 경기전 연습을 부탁해 경기조율을 맞쳤다.경기 결과는 홍진호의 완승. 강 해설은 홍진호의 드롭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한다. 강 해설은 "어차피 한 번 쓰고 말 전략이기 때문에 한 번밖에 연습을 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당해보고 나니
8월 28일 뉴스 브리핑
플옵·아시안게임·월즈를 앞둔 제카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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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플레이-인 뚫은 BNK와 PO 1R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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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풀 세트 접전 끝 한진 꺾고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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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 김태윤, "T1 상대 긴장되지만 3연전 재미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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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집으로 보낸 BNK, 한진과 PO 진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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