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이영호가 "화승의 최근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예전 KTF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영호는 15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4라운드 이스트로전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영호는 "어제 화승이 웅진에게 0대3 패배를 당한 것을 보며 예전에 나 혼자 팀을 이끌어간다며 '소년가장'이라고 불렸던 때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화승에서 이제동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소년가장이었던 자신의 모습이 겹쳐 보였던 것.화승은 4라운드 온게임넷과 첫 경기에서 이제동이 에이스결정전의 승리를 포함해 '하루 2승'을 거두며 3대2로 승리했다. 그러나 웅진과 경기에서는 이제동의 출전이 무산됐고 구성훈마저
2009-04-15
16일 막을 올리는 2009 2군 평가전 최대의 난관은 랙(지연 현상)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1주 동안 2009 2군 평가전을 진행한다. 2군 평가전의 의의는 각 팀이 보유하고 있는 2군 선수들 간의 경쟁을 통해 신인들에게 검증의 무대를 제공하고 기량이 떨어진 올드 선수들에게 재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2군 평가전을 진행하는 데 있어 최대의 난관은 장소와 경기 환경이다. 2군 평가전이 열리는 곳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이다. 지난 2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을 진행하면서 STX 조규백 코치와 한국e스포츠협회 임기홍 심판 사이에
패배가 괴로운 박찬수.정벅자 경기 이야기를 하며 다시 되살아난 박찬수.동생들 이야기를 들으며 신나게 웃는 김재춘.그 와중에 카메라를 봐주는 센스?이영호와 고강민은 연신 수다 중!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곰돌이 머리띠를 쓰지 안겠다며 우기던 박지수.결국 깜찍하게 머리띠 착용 후 한 컷!우정호도 곰돌이로 변신!박지수와 달리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우정호!"저는 어렸을 때 이런 거 많이 했어요"어렸을 때 귀여운 포즈도 많이 했다며 멋있는 포즈로 마무리한 이영호.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이영한에게는 경기 초반에만 강하다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어 다닌다. 공교롭게도 15일 김구현을 꺾은 경기 역시 극초반에 승부가 갈렸다. 이영한의 장기가 얼마너 더 지속될지는 알 수 없으니 팀 승리를 지켰으니 위메이드에게는 복덩이임에 틀림 없다. Q 4라운드 2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A 긴 시간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처음으로 에이스 결정전에 진출했는데 내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 Q 에이스 결정전에 지목됐을 때 기분이 어땠나.A 에결에 보내준 감독님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마음가짐을 독하게 먹었다. 매 경기에 나가기 전 마음을 독하게 먹고 열심히 하고 있다.Q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구
박세정이 위메이드의 아킬레스건이었던 프로토스 종족에 숨통을 틔웠다. 지난 MSL 서바이버 리그 예선 통과 후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세정. 지금 기세라면 그 누구와 맞붙어도 좋은 승부를 예상할 수 있다. Q 2연승 중이다.A 아직 성에 차지 않는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 승수 쌓기에 욕심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승리를 계속 쌓아갈 것이다.Q 신의정원 맵은 어떤가.A 아직 적응이 덜 돼 어렵긴 하지만 체계적으로 연습을 많이 해서 빨리 적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에서 연습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다. Q 오늘의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했나.A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경기력도 많이 회복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승수를
지친듯했던 박성균이 4라운드 시작을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위메이드로서는 돌아온 에이스가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을 터. 팀 패배의 원인을 자신으로 돌리는 박성균에게서 진정한 에이스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Q 4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뒀다.A 아직 모르겠다. 기쁘긴 하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Q 부진을 털어냈다고 생각하나.A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경기에서 잘한다면 부진을 털어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Q 경기내용은 어땠나.A 준비한대로 흘러갔던 것 같다.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기도 쉬웠고 경기가 잘 풀렸다.Q 4라운드 준비는.A 연습을 상당히 많이 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충분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의 4라운드의 1주차 경기가 15일 마무리된 가운데 '통산 100승' 타이틀의 주인공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과 공군 박정석이 분루를 삼켜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은 4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98승을 달리고 있었다. 이번 주차에 2경기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두 경기를 모두 쓸어 담는다면 CJ 조규남 감독에 이어 두 번째, 여성 감독으로는 최초로 100승 고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김 감독은 11일 웅진 Stars와의 경기를 3대0으로 끝내며 99승 고지에 올랐지만, 14일 온게임넷 스파키즈에 패하며 100승 고지에 오르는 것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만 했다. 통산 100승의 또 다른 주인공은 공군 박정석
이적 후 승수를 쌓지 못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박지수가 드디어 1승을 거뒀다. 개인의 연패를 끊음과 동시에 팀 승리를 마무리 한 박지수의 도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Q 이적 후 첫 승을 거뒀다.A 4라운드 시작을 (이)영한이에게 패하고 시작했다. 오늘마저 졌다면 부담이 매우 심했을 텐데 다행이 연패를 끊어내 기분이 좋다. Q KTF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인가.A 이적을 한 뒤 성적을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했다. 그래서 경기에 들어가기 전 기장을 너무 많이 해 제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Q 오늘도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A 스코어가 2대1 상황이었고 같은 종족이기 때문에 내가 승리하면 팀이 승리하는 상황이었다. 전
프로토스라인이 약점인 KTF에 한줄기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우정호가 신대근을 상대로 1승을 거두며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Q 승리한 소감은.A 1승을 거뒀다는 것 보다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된 선수가 됐다는 사실이 더욱 기쁘다. KTF 프로토스라인도 이제 팀 승리에 계속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KTF 프로토스라인이 좋지 않았는데. A 그 점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다. 나 또한 반성하고 있다. Q 연습 때는 잘하는 것으로 안다.A 방송에서 경기에서 보여지는 것이 내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연습 때만 잘하면 아무 소용 없다. 방송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연습 때 더 열심히 해서
오늘 승리로 다승 1위를 탈환한 이영호. 지난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출전해보지도 못하고 팀의 3대0 패배를 지켜봐야 했던 이영호는 이스트로전에는 선봉으로 출전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Q 승리한 소감은. A 일단 팀 패배가 너무 안타까웠다. 완벽하게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경기에 나가지 못해 아쉬웠다. 또한 팀 패배가 더욱 아쉬웠다. Q 오늘은 1세트에 출전했다.A 경기에 대해서는 만족하지는 않는다. 경기력은 괜찮았지만 다크템플러에 약간의 피해를 입었다는 자체가 완벽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더욱 완벽한 경기력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싶다.Q 네오 메두사로 바뀌었다.A 이제 프로토스와 테란전 승률이 비슷해 질 것
위메이드 폭스가 지난 12일 KTF를 3대0으로 꺾은데 이어 14일 STX전까지 승리를 거두며 1주차에서 유일하게 2연승을 달리며 4라운드 돌풍을 예고했다. 위메이드의 돌풍 속에는 박세정이 중심을 잡고 있다. 박세정은 이날 경기 3세트에 출전해 김경효와 일전을 벌였다. 박세정은 초반부터 옵저버를 3기 이상 생산하며 상대의 전략을 모두 파악한 뒤 확장을 하며 '이기는' 경기를 했다. 지난 KTF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하며 불안했던 위메이드 프로토스를 되살려냈다. 박세정의 활약이 있기 전 1세트에 출전한 박성균이 모처럼 승리를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 전에 김재윤과 김택용에게 패하며 2연패에 빠졌던 박성균은 특유
e스포츠계에서 벌어지지 말아야할 일이 발생했다. 프로게임단 코치가 심판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다. 어처구니 없는 사건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MBC게임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에서 일어났다. 예선 당일 잦은 랙 현상으로 선수와 심판, 코칭스태프 모두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태에서 STX 소울 조규백 코치와 한국e스포츠협회 임기홍 심판 사이에서 시비가 일었다는 게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이다. 두 사람의 시비는 곧 폭언과 폭력으로 이어졌고 결국 STX 조규백 코치는 상벌위원회에 회부돼 주요리그 출전금지에 벌금 100만원이라는 징계를 받게됐다. 일반인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1주 5일차@MBC게임▶STX 2대3 위메이드1세트 김구현(프, 11시) 승 박성균(테, 5시)2세트 진영수(테, 1시) 승 임동혁(저, 9시)3세트 김경효(테, 5시) 승 박세정(프, 7시)4세트 김윤환(저, 5시) 승 신노열(저, 11시) 5세트 김구현(프, 11시) 승 이영한(저, 7시)위메이드 이영한이 히드라리스크 올인 전략으로 김구현을 '하루 2패'의 늪에 빠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영한은 초반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친 뒤 저글링의 발업까지 끝내 상대 정찰을 원천 봉쇄했다. 프로브가 나올 때마다 발 빠른 저글링으로 차단하며 히드라리스크 올인이라는 사실을 숨겼다. 이영한은 서두르지 않았다. 히드라리스크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1주 5일차@MBC게임▶STX 2-2 위메이드1세트 김구현(프, 11시) 승 박성균(테, 5시)2세트 진영수(테, 1시) 승 임동혁(저, 9시)3세트 김경효(테, 5시) 승 박세정(프, 7시)4세트 김윤환(저, 5시) 승 신노열(저, 11시) STX 김윤환이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을 분산시켜 신노열의 병력을 흔들며 승부를 에이스결정전까지 이끌어냈다. 김윤환과 신노열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무난하게 중후반 경기가 예상됐다. 오버로드가 막힌 신노열이 자신의 저글링을 잡은 것 외에 별다를 것이 없었다.변수를 만들어낸 것은 김윤환이었다. 저글링 소수로 상대 앞마당 오른쪽의 중립 건물을 타격하면서 뮤탈리스크로 상대 본진을 위
KTF 매직엔스가 꽉 막혔던 체증을 한꺼번에 쏟아냈다. KTF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트로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프로토스 우정호와 이적생 테란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워 3대1로 승리했다.KTF는 1, 2, 3라운드를 소화하는 동안 테란 이영호의 활약에 기대오면서 전력 불균형이 존재했다. 프로토스 라인의 성적은 20%를 넘지 못했고 박찬수가 받쳐주지 않을 때에는 허무하게 패하면서 5할 승률을 간신히 유지했다.그러나 15일 이스트로전에서 KTF는 달라진 면모를 보여줬다. 1세트에 출전한 이영호가 신상호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자 팀 분위기가 달라졌다. 2세트에 나선 우정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1주 5일차@온게임넷 ▶KTF 3대1 이스트로1세트 이영호(테, 10시) 승 신상호(프, 7시)2세트 우정호(프, 7시) 승 신대근(저, 1시)3세트 박찬수(저, 9시) 승 신희승(테, 5시) 4세트 박지수(테, 3시) 승 박상우(테, 9시)KTF 매직엔스 박지수가 이적한 이후 첫 승을 신고했다.지난 3월 화승 오즈에서 KTF 매직엔스로 이적한 박지수는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이제동에게 패했고 지난 12일 위메이드 이영한에게 지면서 2연패에 빠졌다. 권토중래하며 출전 기회를 기다리던 박지수는 15일 이스트로 박상우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이적 후 첫 승을 KTF에게 선물했다.박지수는 초반 벌처와 머린 러시로 박상우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1주 5일차@MBC게임▶STX 1-2 위메이드1세트 김구현(프, 11시) 승 박성균(테, 5시)2세트 진영수(테, 1시) 승 임동혁(저, 9시)3세트 김경효(테, 5시) 승 박세정(프, 7시)위메이드 박세정이 김경효의 드롭 공격을 손쉽게 막은 뒤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와 리콜을 선보이며 팀에 1승을 보탰다. 박세정은 4라운드 들어 2연승을 달리며 위메이드 프로토스에 숨통을 트이게 해줬다.박세정은 초반 드라군으로 상대를 압박한 뒤 11시 지역에 확장을 하나 더 가져갔다. 옵저버 3개를 생산해 상대 진영을 훤히 꿰뚫고 있었기 때문에 병력 이동과 드롭십 활용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박세정은 상대의 벌처 공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1주 5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1-2 KTF1세트 신상호(프, 7시) 승 이영호(테, 10시)2세트 신대근(저, 1시) 승 우정호(프, 7시)3세트 신희승(테, 5시) 승 박찬수(저, 9시)‘셧아웃은 없다!’이스트로 신희승이 KTF 박찬수의 패스트 뮤탈리스크 체제를 꼼꼼한 정찰을 통해 막아내고 팀의 영패를 막아냈다.신희승은 SCV로 정찰을 시도했지만 박찬수가 입구를 저글링으로 막아 놓았기 때문에 확인하지 못했다. 궁금증을 가진 신희승은 서플라이 디폿을 미네랄 근처에서 건설하다 취소하면서 박찬수의 본진으로 넘어 들어가 체제를 확인했다.박찬수는 해처리를 1개만 건설하면서 자원을 모아 패스트 뮤탈리스크 전략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1주 5일차@MBC게임▶STX 1-1 위메이드1세트 김구현(프, 11시) 승 박성균(테, 5시)2세트 진영수(테, 1시) 승 임동혁(저, 9시)STX 진영수가 뮤탈리스크뿐인 임동혁을 맞아 3배럭에서 뽑아낸 머린으로 맞서며 승부를 원점으로 이끌었다.진영수는 초반 입구를 틀어 막은 뒤 앞마당에 커맨드센터를 건설했다. 자원을 충분히 모은 진영수는 본진에 배럭을 2개 더 늘리며 머린 생산에 집중했다. 이때 임동혁이 뮤탈리스크를 이끌고 공격을 해왔지만 진영수는 터렛과 함께 머린으로 쉽게 막아냈다.진영수는 이후 자원 채취에 집중하며 뮤탈리스크만을 고집한 임동혁을 상대했다. 공격력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친 뒤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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