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의 플레잉 코치 복귀, 김준영과 이재균 감독의 재회 등 e스포츠계에 굵직한 뉴스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불과 이틀만에 e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일 만큼 파급력을 가진 뉴스들이다.그런데 왜 이 시점에 위와 같은 굵직한 뉴스들이 터졌을까?이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선수 등록 규정과 관련돼 있다. 협회는 매달 초 각 팀의 등록 선수 및 로스터를 발표하도록 돼 있고 이를 위해 각 팀이 일정 시간 이전에 변경 사항을 협회에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11월 로스터 공지 이전에 등록 선수 변경을 신청해야만 이적 및 등록 선수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이어 대박 뉴스가 터진 것이다. 이번에 자격이 변경된 최연성이나 이적한 김준영은 내달
2008-10-29
웅진이 김준영 재영입을 결정하며 창단 첫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웅진은 현재 3승4패, 승점 -4로 8위에 랭크돼 있다. 에이스 윤용태가 6승2패로 다승 공동 2위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김명운도 4승으로 뒤를 받치고 있다.그러나 윤용태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 포스트시즌 진출까지의 전력엔 의문부호가 항상 달려 있었다. 이런 시점에 김준영의 영입은 윤용태와 함께 막강한 투톱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승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또한 김준영의 영입으로 탄탄한 저그를 보유해 테란 종족의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다승 10위인 김명운을 활용해 만년 약점으로 지적되던 테란의 영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특히
웅진 스타즈는 29일 CJ엔투스김준영의 영입을 확정하고 e스포츠협회에 웅진스타즈 출전선수로 등록 신청했다.올해 3월 한빛스타즈(웅진스타즈의 전신)에서 CJ엔투스로 이적했던 김준영은 약 8개월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셈이다.김준영은 마재윤, 이제동과 함께 3대 저그 플레이어로 평가 받고 있는 프로게이머로 다음 스타리그 2007 시즌1 우승을 비롯해 공식전 통산 187승143패, 승률 56.67%를 기록하고 있는 관록의 선수다. 전력보강을 위해 선수영입을 추진하던 웅진스타즈는 김준영 선수의 복귀를 원하는 팬들의 요청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웅진스타즈는 에이스급 저그 플레이어인 김준영 선수의 영입으로 팀 엔트리 구성
SK텔레콤 최연성이 컴백 선언과 함께 e스포츠 팬들로부터 숭배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장면 하나. 28일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SK텔레콤과 MBC게임 경기에서 경기 초반 방송 카메라가 최연성을 떠나지 않았다. 중계진들 역시 최연성의 선수시절 맹활약을 회상하며 입이 마르게 칭찬했다.장면 둘. 중계 카메라가 팬들을 향해 돌아가자 최연성의 복귀를 환영하는 치어플 및 플래카드 일색이었다. 대다수 팬들이 최연성의 활약을 의심하지 않는 뜻을 내비치며 '관광버스'를 다시 보게 됐다며 환호했다. 현재 SK텔레콤의 팀 상황을 감안한다면 내달 11월 로스터 등록 시 로스터에 합류가 확실시 되고 있다
최연성이 현역 복귀를 선언하며 SK텔레콤의 선수층이 테란에 너무 집중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부족한 저그 자원을 보충하기 위해 시즌 중에라도 트레이드 카드로 테란이 나올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최연성이 현역에 복귀하며 SK텔레콤은 연습생 포함 테란이 11명으로 늘었다. 이 중에서 전상욱, 고인규, 정명훈, 송호영, 오충훈 등은 언제든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 받는 테란. 올 시즌부터 적용된 종족별 쿼터제에 따라 SK텔레콤은 이 모든 선수를 소화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테란으로 저그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SK텔레콤은 저그 9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박태민, 박재
2008-10-28
'환영한다! 괴물 컴백!'SK텔레콤 코치 최연성이 플레잉코치로 현역에 복귀한다. 최연성은 28일 한국e스포츠협회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등록선수 변경 고지에 코치에서 플레잉코치로 자격을 변경했다.최연성은 지난 2002년 데뷔한 뒤 스타리그 2차례, MSL 3차례에 걸쳐 우승컵을 차지했고, 임요환, 박태민, 전상욱 등과 함께 4차례에 걸쳐 팀 우승을 일궈내며 '오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최연성은 2007년 하락세를 겪으며 프로토스로의 전향 등을 꾀하다 올해 초 은퇴를 선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팀이 10위로 벼랑까지 몰리자 최연성이 현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어떠냐는 말이 나왔다"며 "왕년의 기량을 회복
웅진 스타즈가 드디어 스타트를 끊었다. 웅진은 지난 26일 STX를 꺾고 창단후 첫 2연승을 달렸다. 현재 3승4패로 STX, 온게임넷에 이어 8위에 올랐다. 웅진의 연승은 만년 하위권이었던 한빛 시절과 달리 신예 선수들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에이스' 윤용태의 공격력이 날로 날카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김명운과 임진묵 등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김명운은 현재 4승3패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최근 2연승을 비롯해, 손찬웅, 김구현 등 상위권 선수들과 맞붙어 승리를 따냈다.임진묵 역시 비록 송병구에게 패하며 1승1패에 불과한 성적이지만 진영수를 상대로 과감한 확장을 선택하는 등 경기 운영이 나
2008-10-27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이 공식 홈페이지(www.cjentus.com)를 새롭게 단장했다.이번시즌을 맞아 새 옷으로 갈아입은 CJ엔투스 프로게임단 홈페이지는 선수와 팬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코너들이 신설됐다.우선 기존에 없던 경기 VOD 페이지 및 경기 뉴스 페이지 신설이 눈에 들어온다. 팬들이 선수 및 팀과 관련된 다양한 경기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끔 변경됐다 새롭게 신설된 ‘엔투스 칼럼’코너는 ‘명예 기자단’을 선정, 팀 외부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들을 집중적으로 조명 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또 ‘공동 구매 페이지’가 신설되면서, 매월 다양한 CJ 엔투스 팀 상품들을 만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와 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덕상),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이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2008 천안 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이하 2008 천안 KeG)’ 그랜드파이널이 막을 내렸다. 가장 먼저 펼쳐진 프리스타일 결승전에서는 광주시 대표 ‘샷클락 Remember’ 팀과 대구시 대표인 ‘샷클락 Soul’팀이 맞붙었다. 같은 ‘샷클락’ 클랜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양팀의 대결에서 광주시 대표‘샷클락 Remember’ 팀이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 2007 KeG와 2008 KeG를 통틀어 광주시에 첫 종목 우승을 선사했다. 특히 광주시 지
이승석-박재영 내세워 연패 탈출 노렸으나 박재영만 승리 이동 통신사 라이벌 SK텔레콤 T1과 KTF 매직엔스가 주말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SK텔레콤과 KTF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라운드에서 비슷한 길을 걸어갔다. 3주차까지두 팀은 각각 한 종족이 무너진 상태로 팀을 이끌어 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SK텔레콤은 저그가 개막 이후 8연패에 빠졌고 KTF는 프로토스가 6연패를 기록했다.다른 시즌 같으면 SK텔레콤은 테란과 프로토스를 중심으로, KTF는 테란과 저그를 주력으로 출전시켰겠지만 이번 시즌부터 1~4세트 안에 저그와 프로토스, 테란 등 모든 종족을 한 번씩 기용해야 하는 종족별 쿼터제가 시행되면서 두 팀은 극복해야
MBC게임에서 프로리그가 전파를 타는 날 팬들은 경기 중간 광고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경기 중간마다 방영되는 '리얼중계석' 때문이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MBC게임의 막강 진행 조합들의 중계모습을 생방송으로 보여주고 있는 리얼중계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실 리얼중계석은 ‘실수’로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MBC게임에서 프로리그를 연출하고 있는 송지웅 PD는 "세트 쉬는 시간에 실수로 중계석의 모습이 나갔었는데 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기대 이상의 호응에 '따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탄생한 것이 리얼 중계석이다"라고 밝혔다.리얼중계석을 시청한 팬들의 반
‘폭풍 저그’ 홍진호가 군입대를 앞두고 생방송 게임 토크쇼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호가 온게임넷의 신개념 게임 토크쇼 '라이브홍쑈'에서 메인 MC를 맡아 인기 여성 프로게이머 STX 서지수, 온게임넷 이종미와 함께 시청자들과 라이브 게임 대결을 펼치는 것. '라이브홍쑈'는 16일부터 매주 수, 목 저녁 6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2시간 30분 동안 생중계된다.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임요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인전 통산 100승을 달성한 e스포츠의 산 증인인 만큼, 9년 동안 프로생활을 통해 닦아온 게임 실력과 입담을 맘껏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다
2008-10-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와 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덕상),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이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2008 천안 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이하 2008 천안 KeG)’ 그랜드파이널이 오는 10월 24일(금) 1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10월 26일(일)까지 개최된다. 2007년 10월 대구 그랜드파이널에서 대회기를 전달받은 ‘젊음과 흥이 살아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천안시는 지난 1년 간 확대된 참가 규모에 맞는 대회 준비뿐만 아니라, e스포츠를 통해 천안을 전국적으로 선보일 다양한 준비를 마쳤다.경기장 내에는 ‘천
2008-10-24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4주차에서 동족전 경기 수가 다시 증가했다. 1주차 엔트리에서는 40경기중 20경기가 동족전이었다. 즉 프로리그 경기 절반이 동족전으로 치러진 것. 이에 팬들은 “최악의 시즌이다”, “동족전 비율이 너무 높은 것이 아니냐”는 등의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2, 3주차 엔트리에서는 동족전 비율이 각각 35%, 37.5%로 줄어들어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종족 쿼터제'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그러나 4주차 엔트리에서는 동족전 비율이 다시 50%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던 동족전 비율이 다시 늘어나며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동족전의 경우 경기 양상이 일정한
2008-10-23
시즌 2승4패, 승점 -5로 9위에 랭크돼 있다. 명문 SK텔레콤의 성적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참담한 성적임에 틀림 없다. 4연패를 당한 뒤 공군과의 경기에서도 겨우겨우 3대2로 승리해 한숨을 돌린 상황이다.이런 경우 에이스급의 선수들로 엔트리를 구성해 분위기를 추스르는 것이 기본. 그런데 현재 SK텔레콤은 최강의 카드가 있음에도 히든 카드로 숨기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 결과 불안한 경기가 연속돼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SK텔레콤이 보유한 최강의 카드 중 하나는 김택용이다. 김택용은 개인리그 3회 우승과 MBC게임 히어로의 2회 우승을 이끈 맹장. 올 시즌에도 2경기에 출전해 모두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있다
KTF 홍진호와 온게임넷 차재욱이 공군의 e스포츠병 모집에 합격해 공군 에이스에 합류한다.홍진호와 차재욱은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된 ‘2008년 9월중 공군병 모집계획 알림’을 통해 진행된 e스포츠병 모집에 지원했다. 앞으로 이들은 내달 24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로 입대해 군사교육훈련을 받으며, 내년 1월 중에 자대배치 받아 공군 에이스 소속으로 경기장에 모습을 보일 수 있다.한편 이번 e스포츠병 모집에 지원한 전 SK텔레콤 김성제는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상직 기자 sjoh@
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이 팬들의 재치 넘치는 지적에 웃어야할 지 울어야할 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처지에 빠졌다.지난 21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MBC게임 히어로를 상대로 0대2로 뒤지다 3대2로 역전승을 거둔 웅진 스타즈는 한빛 시절부터 응원해오던 팬들로부터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창단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팀 정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력상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MBC게임 히어로에게 역전승을 했기 때문에 회사와 팬들의 축하가 마냥 좋았던 이재균 감독.그러나 한 팬의 날카로운 지적에 고민에 빠졌다. 한 팬 사이트에 게재된 글에는 웅진 스타즈는 더 이상 팀이 아니다, 윤용태 원맨팀
KTF 매직엔스 프로게임단은 22일, 신임 사무국장으로 유학성(44) 부장을 선임했다.신임 유학성 사무국장은 서울 중앙고를 졸업, 명지대 대학원 전자공학을 전공한 후 지난 1992년 한국통신 입사 후 1997년 KTF에 입사해 KTF 대외협력부문 사업협력실 유무선협력팀 팀장, KTF 현장경영실 현장경영1팀장을 역임했다. 전임 김기택 사무국장은 KTF 현장경영실의 현장경영1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이하 위메이드)가 20일 우송대학교 (www.wsu.ac.kr 총장 김선종)와 ‘2차 창천리그’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우송대학교 창천리그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공식 e스포츠 리그로는 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최초의 리그가 됐으며, 총 8주에 걸쳐 진행 된다.총 2,2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우송대학교 창천리그는 이달 25일부터 8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4시 곰TV 를 통해 생중계 되며, 지난 대회부터 호흡을 맞춰 온 이현주 캐스터와 개그맨 정명훈에 새로이 KTF 매직엔스 프로게임단 감독을 역임했던 김철이 해설로 합류할 예정이다.이번 스폰서십 체결과 관련 해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는 “e
2008-10-21
샌디스크 산사배 워3 리그 16강 경기가 A조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신규 인터넷 플렛폼 플레이플닷컴(www.playple.com)은 샌디스크 산사배 워3 리그 A조 경기를 21일 저녁 7시부터 생중계한다. 16강 개막전에 어울리게 A조의 출전 선수들은 그 면면이 화려하다. 최근 열린 올스타전과 playple배 워3 리그 우승을 차지한 루웨이리앙(오크, 중국), 중국을 넘어 세계 최강의 휴먼으로 불리는 리샤오펑(휴먼, 중국), 그리고 FnaticMSI 팀의 원투 펀치라고도 불리는 '황소 나엘' 박철우(나이트엘프, 한국)와 '폭풍 언데드' 박승현(언데드, 한국)이 총출동할 예정이다.이 중 단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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