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한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은 시원하게 웃지 못했다. 허영무와 송병구가 살아났고 박동수가 깜짝 스타로 부상했지만 전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테란 이성은이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올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성은은 이번 포스트 시즌 기간 동안 3전 전패를 당했다.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는 김윤환과 진영수에게 패했고 25일 CJ전에서는 김정우에게 무너졌다. 2007년과 2008년 광안리 결승전에서 상대 팀 선수를 마음대로 요리한 뒤 상의를 벗고 바닷물에 뛰어들던 모습은 사라졌다.이성은은 26일 CJ와의 2차전에서 5세트에 출전, 변형태를 상대한다. 그나마 최근 상대 전적이 좋은 테란전을 치르기 때
2009-07-26
2009-07-25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SK텔레콤이 후반 이수철이 살아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아처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준플레이오프에서 명승부를 펼친 SK텔레콤은 자신들의 취약점인 너브가스에서 승리하며 광안리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Q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김성진=패하면 다른 팀이 광안리에 가 있는 동안 우리는 해병대 캠프에 가겠다고 손꼽힐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 이수철=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포스트시즌부터는 집중력 싸움인 것 같은데 생활 습관까지 바꿔가며 집중력을 길러주신 최병훈 코치님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Q 성적이 좋았던 위성맵에서 패했는데. 김성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준플레이오프▶SK텔레콤 3대2 아처@MBC게임 1세트 SK텔레콤 승 아처(8대5)2세트 SK텔레콤 승 아처(8대3)3세트 SK텔레콤 승 아처(8대5)4세트 SK텔레콤 승 아처(8대2)5세트 SK텔레콤 승 아처(8대4)SK텔레콤 T1이 광안리 결승 진출을 위해 한 발 전진했다.SK텔레콤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준플레이오프에서 정규 시즌 3위 아처를 상대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전세를 형성하며 3대2로 간신히 승리했다.SK텔레콤은 첫 세트를 8대5로 승리하면서 깔끔하게 스타트를 끊는 듯했다. 그렇지만 2세트 '크로스로드'에서 아처의 기세를 막지 못했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준플레이오프▶SK텔레콤 3대2 아처@MBC게임 1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5)아처 X X X O X O O ㅣ X X O X O XSK텔레콤 O O O X O X X ㅣO O X O X O2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3)아처 O X X X O O OㅣO O O O SK텔레콤 X O O O X X X ㅣX X X X3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5)아처 O O O X X O X ㅣX X O X X XSK텔레콤 X X X O O X O ㅣO O X O O O4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2)아처 X O O O O X O ㅣO O OSK텔레콤 O X X X X O XㅣX X X5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4)아처 O O X X O O X ㅣX X X X X SK텔레콤 X X O O X X OㅣO O O O OSK텔레콤 T1이 아킬레스 건으로 지적됐던 '너
위메이드 이윤열이 임요환에게 극단적인 벙커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마재윤에게 한 차례 패했던만큼 결승전에서는 빚을 갚겠다고 벼르고 있다.Q 결승진출의 소감을 밝혀달라.A 이번 경기를 준비하며 머리가 많이 아팠다. (임)요환이형이 전략적인 선수였기 때문이다. 동료들이 빌드를 잘 선택해줘 이길 수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요환이형은 대단한 선수다.Q 벙커링을 당했다.A 그 전략을 의식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10번째 SCV를 정찰로 보냈는데 그 경우 SCV를 잡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9번째 일꾼으로 정찰을 할까도 생각을 했는데 1세트처럼 운영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워낙 컨트롤도 좋아 패
◆헤리티지 준결승 A조1세트 임요환(테, 9시) 승 이윤열(테, 1시)2세트 임요환(테, 5시) 승 이윤열(테, 11시)3세트 임요환(테, 3시) 승 이윤열(테, 6시)위메이드 이윤열이 빌드가 같은 팽팽한 상황에서 골리앗-레이스 조합으로 임요환위 첫 탱크 3기를 잡아낸 이득을 바탕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윤열과 임요환은 1팩토리-1스타포트로 빌드가 같았다. 벌처와 머린을 교전으로 모두 소모하고 레이스를 생산하는 것까지 같아 쉽사리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임요환은 이윤열의 레이스에 대항해 발키리를 생산했다.하지만 이 발키리가 첫 교전에서 임요환의 발목을 잡았다. 이윤열은 골리앗 5기와 레이스로 중앙에 나섰고 먼저 마주친 탱크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준플레이오프▶아처 2-2 SK텔레콤@MBC게임 1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5)아처 X X X O X O O ㅣ X X O X O XSK텔레콤 O O O X O X X ㅣO O X O X O2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3)아처 O X X X O O OㅣO O O O SK텔레콤 X O O O X X X ㅣX X X X3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5)아처 O O O X X O X ㅣX X O X X XSK텔레콤 X X X O O X O ㅣO O X O O O4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2)아처 X O O O O X O ㅣO O OSK텔레콤 O X X X X O XㅣX X X"최종전 갑시다!"아처가 수비형 맵인 '위성'에서 SK텔레콤을 8대2로 크게 물리치고 승부를 최종전으로 이끌었다.아처는 저격수인 박성운이 완벽히 부
◆헤리티지 준결승 B조1세트 임요환(테, 9시) 승 이윤열(테, 1시)2세트 임요환(테, 5시) 승 이윤열(테, 11시)SK텔레콤 임요환이 자신의 장기인 벙커링을 선보이며 1세트를 만회했다.임요환은 초반 자윈채취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상대 진영으로 SCV를 진출시켰다. 이어서 앞마당 지역에 배럭을 건설하는 대담한 플레이를 펼쳤다. 이윤열은 이를 까맣게 모르고 정찰을 보냈지만 방어할 수 있는 병력은 없었다. 임요환은 배럭을 완성시킨 뒤 언덕 위에 벙커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머린도 언덕 위로 올렸고 상대 SCV를 줄여주기 시작했다. 벙커를 건설하던 일꾼을 잠시 뒤로 물렸지만 재차 언덕을 장악했고 벙커를 완성시켰다.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준플레이오프▶아처 1-2 SK텔레콤@MBC게임 1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5)아처 X X X O X O O ㅣ X X O X O XSK텔레콤 O O O X O X X ㅣO O X O X O2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3)아처 O X X X O O OㅣO O O O SK텔레콤 X O O O X X X ㅣX X X X3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5)아처 O O O X X O X ㅣX X O X X XSK텔레콤 X X X O O X O ㅣO O X O O OSK텔레콤 T1이 정규 시즌에서 5승1패로 강했던 '데저트캠프'를 따내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했다SK텔레콤은 2세트 막판 내리 일곱 라운드를 따낸 아처의 기세에 밀리며 세 라운드를 내줬다. 그러나 4라운드에서 리더 김성진이 2대1 세이
◆헤리티지 준결승 B조1세트 임요환(테, 9시) 승 이윤열(테, 1시)위메이드 이윤열이 임요환의 '3스타포트' 깜짝 전략을 막아낸 뒤 내내 유리한 운영을 펼치며 1승을 따냈다.이윤열은 1팩토리 이후 앞마당을 가져갔다. 차분히 자원을 모으고 중후반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임요환은 3스타포트를 건설하며 기습을 감행했다. 이윤열은 이를 보자마자 골리앗을 준비했고 스캔도 커맨드센터 두 곳에 모두 달며 완벽히 막아냈다.이후 이윤열은 차분히 확장을 가져갔다. 레이스에 드롭십 2기를 잃었지만 공격 타이밍이 늦어졌을 뿐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윤열은 자신의 병력을 전 맵에 보내며 임요환을 상대했다. 임요환은 언덕에 병력을 배치시키며
CJ 마재윤이 전승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다음 상대는 황제 아니면 천재. 우승을 자신하는 마재윤의 말을 들어봤다.Q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A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뿌듯하다. 경기 전 추위를 느껴 컨트롤이 힘들었는데 결과가 좋아 만족스럽다.Q 프로리그 탓에 경기 준비가 힘들었을텐데.A 팀이 중요한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동료들을 도와주는데 주력했다. 새벽에 2군 연습생들과 연습을 했다. 아마 지금도 숙소로 돌아가면 연습을 도와주는데 주력해야 할 것 같다.Q 결승전을 예상한다면.A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하면 될 것 같다. 나머지 한 자리가 테란인데 어떤 선수가 올라오더라도 상관없다. 내가 구상한 빌드는 이미 정해져 있다. 누가
[[img1]]◆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준플레이오프▶아처 1-1 SK텔레콤@MBC게임 1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5)아처 X X X O X O O ㅣ X X O X O XSK텔레콤 O O O X O X X ㅣO O X O X O2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3)아처 O X X X O O OㅣO O O O SK텔레콤 X O O O X X X ㅣX X X X"준비 좀 했다!"아처가 취약점으로 지적된 '크로스로드'에서 SK텔레콤을 압도하면서 세트 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정규 시즌에서 2승2패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둔 맵이었지만 포스트 시즌을 준비하면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처는 1세트 '미사일'을 SK텔레콤에게 내준 뒤 2세트에서도 불리하게 출발했다. SK텔레콤이 세 라운드를
◆헤리티지 준결승 B조1세트 마재윤(저, 5시) 승 홍진호(저, 9시)2세트 마재윤(저, 11시) 승 홍진호(저, 3시)CJ 마재윤이 발빠른 저글링 러시에 이은 뮤탈리스크 공습으로 홍진호를 제압하고 결승전에 먼저 진출했다.마재윤은 본진 자원만 채취하며 저글링으로 홍진호의 진영을 두드렸다. 앞마당까자 가져가던 홍진호는 부랴부랴 레어를 취소하고 저글링을 생산해 방어에 나섰다. 하지만 이미 마재윤은 스파이어를 올리고 있던 상황이었다.마재윤은 저글링으로 홍진호의 저글링을 줄여준 뒤 뮤탈리스크로 마무리를 지었다. 뮤탈리스크가 충분히 숫자가 모이기 전까지 앞마당과 본진을 오가며 흔드는 노련함도 보였다. 마재윤은 홍진호의 최후의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준플레이오프▶아처 0-1 SK텔레콤@MBC게임 1세트 아처 승 SK텔레콤(8대5)아처 X X X O X O O ㅣ X X O X O XSK텔레콤 O O O X O X X ㅣO O X O X OSK텔레콤 T1이 저격수 이수철의 맹활약에 힘입어 포스트 시즌 첫 세트를 승리했다.SK텔레콤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준플레이오프에서 저격수 이수철이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면서 첫 세트를 따냈다.SK텔레콤은 수비진영으로 시작한 초반 돌격수 이성훈이 아처의 저격수 박성운을 끊어내며 수월하게 풀어갔다. 시작부터 세 라운드를 따내면서 앞서간 SK텔레콤은 이수철의 슈팅 감각
◆헤리티지 준결승 B조1세트 마재윤(저, 5시) 승 홍진호(저, 9시)CJ 마재윤이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홍진호를 제압하고 4강전에서 먼저 1승을 가져갔다. 마재윤과 홍진호는 경기 초반 선 가스 이후 스포닝풀까지 같은 빌드를 선택했다. 저글링으로 입구를 막은 것과 공격적으로 활용한 것만 차이가 났다. 마재윤이 입구를 지켰다.마재윤은 홍진호의 저글링 러시를 가볍게 막은 뒤 뮤탈리스크를 모았다. 홍진호 역시 뮤탈리스크가 있었지만 마재윤이 오버로드 한 기를 잡아냈다. 이후 양 선수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중장기전을 준비했다. 마재윤은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꾸준히 모은 뒤 홍진호가 달려들기를 기다렸다. 이어서 홍진호의 2부대 가량
25일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헤리티지 4강전 첫 경기로 예정됐던 임요환과 이윤열의 경기가 마재윤-홍진호의 경기 뒤로 밀렸다.앞선 임요환-이윤열 경기가 뒤로 늦춰진 이유는 이윤열이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6시까지 경기장에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규 리그였다면 몰수패 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지만 이벤트전이기 때문에 경기 시간을 바꾸는 것으로 대체했다.대회 진행 측은 오후 6시 5분 경까지 이윤열의 도착을 기다렸지만 여의치가 않자 경기 순서를 바꾸는 것으로 결정하고 마재윤과 홍진호를 무대에 올렸다. 이 때문에 마재윤과 홍진호는 부랴부랴 경기석에 들어서 경기시간 10분이 지난 시점부터 손을 풀기 시작했
우리나라 속담 중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삼성전자를 보면 그 속담이 딱 들어맞는 듯 하다. 준준플레이오프에서 STX를 잡아내더니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CJ를 꺾으며 포스트시즌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 승리의 주역인 삼성전자 선수들과 단체 인터뷰를 정리했다. Q 승리한 소감은.주영달=일단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그동안 공식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부담감이 무척 심했다. 내가 출전하면 허무하게 패한 적이 많았고 주장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해 팀에 너무 미안했다. 그런데 경기에 들어가기 전 코칭 스태프가 “이긴다는 생각 보다는 후회
◇CJ-삼성전자 선수들 08~09 포스트 시즌 성적야구 격언 중에 '단기전에는 미친 선수가 나오는 팀이 이긴다'라는 말이 있다. 정규 시즌을 통해 최고의 라인업이 형성된 가운데 어느 정도의 활약을 펼쳐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지만 전혀 드러나지 않았던 선수가 깜짝 활약을 하는 팀이 우승한다는 뜻이다.삼성전자 칸 테란 박동수가 단기전 최대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STX 소울과의 18일 경기에 등장해 에이스 결정전으로 바통을 넘겨 주는 결정적인 앵커 역할을 했고 25일 CJ와의 경기에서는 에이스 결정전을 방지하는 득점을 따낸 것. 박동수는 25일 서울 요안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삼성전자 칸이 허영무와 송병구로 이어지는 두 명의 프로토스를 앞세워 CJ 엔투스를 4대2로 제압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주영달과 박동수가 기대하지 않은 승리를 보탰고 '더블 드래곤'으로 불리는 허영무와 송병구가 CJ의 프로토스 라인을 초토화시키면서 4대2로 승리했다.삼성전자는 출발부터 좋았다. 주장 주영달이 테란전 열세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CJ의 주장 변형태를 잡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주영달은 변형태의 타이밍 러시에 이은 물량전에 물 흐르는 듯한 대처를 선보이면서 기대
9월 11일 뉴스 브리핑
9월 10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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