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가 솔로미드(이하 TSM)를 상대로 볼리베어, 애니비아, 누누와 윌럼프, 애쉬, 브라움으로 구성된 소위 '빙하 조합'을 선보이면서 승리,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리퀴드는 5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9 서머 정규 시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전통의 라이벌 TSM을 상대로 특이한 조합을 구성하면서도 완승을 거뒀다. 14승4패가 된 리퀴드는 서머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으면서 월드 챔피언십 진출 확률을 더욱 끌어 올렸다. 리퀴드는 유미, 아칼리, 라칸, 아트록스, 아지르를 금지한 뒤 볼리베어, 누누와 윌럼프, 애니비아, 애쉬, 브라움을 조합했고 TSM은 이렐리아, 소나, 카르마, 코르키, 뽀삐를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