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DRX, T1이 나란히 VCT 퍼시픽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2 3주 차에서 한국 팀들이 대거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다고 밝혔다. 스테이지2 조 추첨이 완료된 시점에 알파조는 죽음의 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스테이지1 우승팀인 렉스 리검 퀀을 필두로 한국 팀인 젠지와 DRX, 농심 레드포스가 포진되면서 치고받는 난타전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됐다. 실제로 1주 차에서 두 경기를 치른 결과 여섯 팀 모두 1승 1패로 마무리하면서 안개 정국이 펼쳐지기도 했다.알파조의 혼전 양상을 정리한 팀은 젠지와 DR
2025-08-04
T1이 2025 LCK 3라운드 유일하게 4전 전승을 기록하며 2위 한화생명을 한 경기 차이로 바짝 따라잡았다.T1은 지난달 25일 2025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에서 젠지와 농심을 연이어 꺾고 2연승으로 기분 좋게 3라운드 출발을 알렸다. T1의 기세는 2주 차에서도 계속됐다. T1은 30일 통신사 맞수인 KT 롤스터를 상대했다. 1세트에서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의 니코가 궁극기인 만개를 적절한 타이밍에 3명 이상에게 적중시키면서 싸움을 건 T1은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 이민형의 시비르가 깔끔하게 킬로 이어가면서 26분 만에 승리했다. 2세트에서 KT의 핵심 챔피언인 바루스를 집중 공략하면서 T1은 27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8월 2일 한화생명e
◆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BNK 피어엑스 1대2 DRX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RX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DRX3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DRX매 세트 30킬이 오가는 난타전이었다. DRX가 BNK 피어엑스에 난타전 끝에 승리했다. DRX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BNK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DRX는 시즌 7승 15패(-14)를 기록하며 라이즈 그룹 4위를 기록했다. BNK는 8승 14패(-11)로 2위.1세트를 내준 DRX는 2세트서 승리했다. DRX는 3세트 중반 BNK와 난타전을 펼쳤다. 25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테디' 박진성의 제리가 쿼드라킬을 기록한 DRX는 오브젝트서도 BNK에
2025-08-02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T1 2대0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T1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T1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T1이 라이벌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T1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5승 7패(+15)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3위를 유지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6패(16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오너' 문현준의 자르반 4세 미드 갱킹 때 '제카' 김건우의 오리아나를 잡은 T1은 16분 미드 강가 전투서 '제카' 김건우를 다시 한번 처치했다. 23분 미드 전투서 '구마유시' 이민형
◆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디플러스 기아 2대0 DN 프릭스 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DN 프릭스 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DN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13승 9패(+6)로 라이즈 그룹 선두. DNF는 9연패와 함께 20패(1승) 수렁에 빠졌다.1세트 초반 탑 칼날부리 전투서 이득을 챙긴 디플러스 기아는 15분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도 2킬을 추가했다. 17분 미드 한 타 싸움서 '에이밍' 김하람의 바루스가 '불독' 이태영의 아지르를 잡은 디플러스 기아는 20분 아타칸을
2025-08-01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 젠지e스포츠 2대0 kt 롤스터 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젠지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랐다. 젠지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20승 1패(+34)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시즌 11패(11승)째를 당한 kt는 3연패에 빠졌다. 젠지가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중반까지 전투서 '퍼펙트' 이승민의 오로라를 막지 못하고 손해를 입은 젠지는 kt에게 바론까지 내줬다. 하지만 젠지는 35분 화학 공학 드래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농심 레드포스 0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에 압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6승 5패(+22)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2위, 농심은 시즌 11패(10승)를 당하며 5할 승률이 붕괴됐다. 더불어 한화생명은 2023년 LCK 스프링 1라운드부터 이날 경기까지 농심과의 대결서 세트 24승 1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1세트 초반 '피넛' 한왕호의 오공 탑 다이브
2025-07-31
디플러스 기아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모두 승리, 승점 9점을 쌓으며 T1에 발목이 잡힌 젠시티를 밀어내고 A조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30일 오후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온라인 개최됐다.A조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이날 경기에서는 젠시티와 디플러스 기아, T1, BNK 피어엑스 등이 대결을 펼쳤다. BNK 피어엑스와 T1의 대결로 진행된 1경기서는 두 팀 모두 사이 좋게 4점 씩을 나눠가졌다.'디케' 강무진과 '오펠' 강준호가 선봉으로 나선 1세트에서는 후반전에 굴리트의 선제골과 에토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BNK 피어엑스의 강무진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어 '노이즈' 노영진과 '호석' 최호석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kt 롤스터 0대2 T1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T1 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T1T1이 kt 롤스터와의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서 강세를 이어갔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T1은 시즌 14승 7패(+13)를 기록하며 2위 한화생명e스포츠(15승 5패, +20)와의 승차를 좁혔다. T1은 작년 LCK 서머 2라운드부터 통신사전 8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kt는 시즌 11승 10패(0)로 3위 T1과의 승차가 벌어졌다. 1세트 라인 스왑 과정서 탑에서 2명이 죽은 T1은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오너' 문현준의 신짜오
2025-07-30
◆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RX 1대2 디플러스 기아 1세트 DRX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 2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3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디플러스 기아가 접전 끝에 DRX를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2주 차 경기서 DRX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12승 9패(+4)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라이즈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DRX는 시즌 15패(6승)째를 당했다. 또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DRX 전 연승을 '12'로 늘렸다. 1세트를 내준 디플러스 기아는 2세트 14분 정글서 '에이밍' 김하람의 시비르가 '안딜' 문관빈의 니코를 제
강팀과 약팀의 경계가 분명했던 A조와 달리 B조의 1일차는 3경기 모두 서로 물고 물리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29일 오후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온라인 개최됐다.B조 팀들의 첫 대결이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 DRX, DN 프릭스 등이 대결을 펼쳤다. 농심 레드포스 대 DN 프릭스의 1경기에서는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과 농심 레드포스 '프로스트' 김승환이 각각 3점 씩을 챙긴 뒤 3세트에 '림광철' 장재근과 '샤이프' 김승환이 1골 씩을 주고 받으며 경기를 마쳤다.이어 kt 롤스터와 DRX가 맞붙은 2경기에서는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이 '우타' 이지환을 2:0으로 완파하며 먼저 앞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의 광주지역 대표 선발전이 오는 8월 2일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광주대표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브롤스타즈 등 총 3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광주광역시를 대표할 선수와 팀을 선정한다. 전국 결선 종목인 이터널리턴은 별도 선발전 없이 현재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에 참가 중인 광주광역시 연고팀 'GJ 슬래셔'가 출전할 예정이다. 각 종목의 1위 팀과 개인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팀과 개인전 1, 2위 선수는 오는 8월 16일부터 17일
팀 배틀 스프링 시즌 챔피언 젠시티(전 젠지)가 여전히 강함을 뽐내며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연파했다.28일 오후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온라인 개최됐다.A조 대결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젠시티와 디플러스 기아, T1, BNK 피어엑스 등이 대결을 펼쳤으며, 젠지가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연파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젠시티는 1경기서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 승점 7점을 먼저 획득했다.젠시티는 '크롱' 황세종과 '디케' 강무진'이 맞붙은 1세트에서 선취점을 내주고도 에토와 호나우두의 연속 골로 경기를 뒤집은 황세종이 첫 승점 3점을 챙겼다.이어 '원더08' 고원재가
2025-07-29
오버워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2025 미드시즌 챔피언십(OWCS 2025 Midseason Championship, 이하 미드시즌 챔피언십)이 31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e스포츠 월드컵에서 개막한다.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4일 간 진행되는 미드시즌 챔피언십은 2025 OWCS에서 각 지역 최강 16개 팀이 출전한다. 2025 OWCS 챔피언스클래시 우승팀인 크레이지 라쿤,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 준우승을 차지한 T1, OWCS 코리아 3위를 기록한 올 게이머즈 글로벌, OWCS 재팬 스테이지2 우승팀 바렐, OWCS 퍼시픽 스테이지2 우승팀 더 가토스 과포스 등 아시아 지역 최강 5개팀과 지난 7월 20일 e스포츠 월드컵 최
2025-07-28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2위였던 디펜딩 챔피언 대한민국이 2일차부터 이어진 부진서 벗어나지 못하며 역대 최저 순위인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반면 그동안 우승과는 연이 없었던 베트남이 영국이 가지고 있던 포인트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27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펍지 네이션스 컵 2025(PNC 2025)'에서 베트남이 18경기 합계 2치킨 146킬 216포인트로 우승을 차지했다.론도 맵에서 펼쳐진 16경기, 남쪽으로 자기장이 향한 상황서 대한민국과 브라질이 가장 먼저 0킬로 초반 탈락했으며, 난전 상황 속 미국과 아르헨티나, 그리고 선두 베트남도 제거됐다. 중국과 덴마크의 협공에 호주
2025-07-27
최종 우승팀이 결정될 파이널 스테이지 3일차 전반전은 중하위 팀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4위로 경기를 시작했던 대한민국은 미라마에서의 두 경기서 아쉬운 모습 속 5위로 내려갔다.27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펍지 네이션스 컵 2025(PNC 2025)' 최종일 전반전서 노르웨이와 브라질, 미국이 치킨을 챙겼다.미라마 맵에서 진행된 13경기, 최초 자기장이 추마세라를 중심으로 한 남서쪽으로 향한 가운데 벽돌공장에서열린 차이니즈 타이페이와 호주의 맞대결서 차이니즈 타이페이가 승리, 호주가 첫 탈락팀이 됐다. 노르웨이가 맵을 넓게 쓰며 다수의 팀이 교전을 시작한 가운데 독일과 필리핀이 먼저 전
바실리스크 '세랄' 요나 소탈라가 e스포츠 월드컵 스타2 부문 챔피언에 등극했다. '세랄'은 25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스타2 결승전서 버투스 프로 김도우를 5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세랄'은 우승 상금 20만 달러(한화 약 2억 8천만 원)을 받았다. 소속팀인 바실리스크는 클럽 챔피언십 1,000포인트를 획득했다. 준우승을 기록한 김도우는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와 함께 소속 팀 버투스 프로에게는 클럽 챔피언십 750포인트를 받았다.지난해 대회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팀 리퀴드 '클렘' 클레망 데플란케에게 0대5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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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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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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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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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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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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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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