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코치의 '런민기' 민기가 결승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게임코치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크크하이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스피드전에서는 2패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4개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며 역전 승리를 일궈냈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크크하이의 '소령' 황희준을 막지 못하며 1대4로 패하고 말았다.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런민기' 민기가 출전해 승리했다.결승진출을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은 민기는 포스트시즌 메타가 변경된 것에 대해 미흡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포
2022-06-12
FPX와의 LPL 서머 개막전서 승리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쉬안쥔이 다음 상대인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을 경계했다.EDG는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개막전서 FPX에 2대1로 승리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이날 경기서 케일, 갱플랭크, 블라디미르를 플레이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경기 후 인터뷰서 12.10 패치 이후 케일의 쓰임에 대해 "포탑의 공격적이 좋아졌고 챔피언의 내구성 패치도 됐다"며 "케일을 플레이했을 때 6레벨까지 안전하게 라인을 유지하며 파밍 하기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에 케일을 선택해서 1대1 라인전서 승리할 수 있다면 자기 라인뿐만 아니라 다른
2022-06-11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은 지난 2018년에 프로에 데뷔해 올해로 5년 차 프로게이머다. 데뷔 때부터 라인전과 한타를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2020 시즌 kt에 입단해 한 시즌을 보낸 후 중국 LPL에 진출했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와 스프링 시즌을 보냈다. 7위의 성적으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하지 못한 kt와 김하람은 다가올 서머에는 지난 시즌 이루지 못한 플옵 진출과 더 나아가 롤드컵 진출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김하람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프링 종료 후 근황과 서머 준비 과정, 그리고 내구성 패치가 불러온 현 메타에 대한 이야기를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팀의 좋은 흐름에 박준효의 피드백이 주요했다고 밝혔다.광동은 10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차 경기에서 크레이지윈을 제압했다. 최호석은 중견으로 출전해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던 곽준혁을 제압하며 활약했다.최호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준효 선수가 피드백을 열심히 해주고 있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좋은 분위기를 탈 수 있었다"고 최근 좋은 흐름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곽준혁과의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해서는 "상대가 풀백을 잘 사용하는 것을 알고있었다"며 "그래서 최대한 측면을 막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또
2022-06-10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박기영이 긴장을 풀어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대전은 10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차 경기에서 김천을 상대로 승점 9점을 챙겼다. 박기영은 데뷔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활약했다.박기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제골이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얻었었고 그래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고 데뷔전 소감을 밝혔다.이어 "팀원들이 데뷔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하고 싶은 대로 플레이를 하라고 말하며 부담을 덜어줬다"라며 팀원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오늘 보여준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해서는 "경기에 들어가 보니 팀원
위즈폭스의 성제경이 시즌 초반 낮은 승점을 예상했다고 밝혔다.위즈폭스는 10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승점 4점을 나눠가졌다. 성제경은 마지막 3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성제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전 기대보다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팀원들이 잘할 거라는 말을 해주고 믿어줘서 승리한 것 같다"며 시즌 첫 승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불안감은 없다"며 "초반 상대들이 강해서 시즌 초반에는 휘청할 수 있다고 예상했었다"라고 설명했다.최근 폼이 좋지 못한
팀 GP의 '쫑' 한종문이 3회 연속 우승에 목마름을 느끼고 있다. 팀 GP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에서 게임코치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종문은 스피드전과 팀전에서 모두 멋진 활약을 펼치며 다수의 라운드에서 순위권에 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스피드전을 4대2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한 팀 GP의 주장 한종문은 3회 연속 우승에 욕심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NTC 크리에이터스 소속으로 2021년 시즌1과 시즌2 팀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회 연속 팀전 우승이라는 업적을 쌓은 그는 "유일할
2022-06-09
크크하이의 '아우라' 오한빈이 아마추어 최강에서 리그 최강팀으로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공개했다.크크하이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오한빈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동이' 신동이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팀의 승리를 자신의 승리로 확정지은 오한빈은 인터뷰에서 "아마추어 최강팀이 아닌 리그 최강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하며 플레이오프를 넘어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었다.다음은 '아우라' 오한빈과의 일문 일답이다.Q, 플레이오프 진출 소감은A, 프
"개인적인 목표는 젠지 e스포츠를 꼭 이겨보고 싶다."프레딧 브리온 '엄티' 엄성현의 LCK 서머서 목표는 젠지 e스포츠를 이기는 것이다. 엄성현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젠지를 이겨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프레딧은 젠지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젠지에게 모두 패한 프레딧은 2021년 참가한 이후 3승 12패(세트 기준)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엄성현은 "개인적인 목표는 젠지를 꼭 이겨보고 싶다. 거의 이겨본 적이 없는 거 같다"며 "다른 팀은 그래도 많이 이겨봤는데 유독 젠지에겐 진 기억에 많아서 꼭 이기고 싶다"며 서머 시즌 각오
2022-06-08
'베가' 이진건이 개인전보다 팀전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이진건은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진출전에서 52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헬렌' 최준영, 3위는 '라이트' 김윤수, 4위는 '씰' 권민준이 이름을 올리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진건은 초반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3, 4라운드에서 연속으로 1등을 차지하며 흐름을 탔고 7라운드에서 다시 10점을 획득해 52점을 획득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 팀전 경기에서도 이진건은 팀 이터널을 제압하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팀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2022-06-05
SGA 인천의 '성수' 김성수가 준플레이오프 승부를 예상했다. SGA 인천는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와일드카드전에서 팀 이터널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를 승리한 SGA 인천은 준플레이오프에서 크크하이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SGA 인천의 김성수는 다음 경기의 승부처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예상했다. 그는 "크크하이가 아마추어 최강팀이고, 스피드전도 프로팀 못지않게 잘하고, 아이템전도 잘한다"라며 "우리팀은 스피드전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스피드전에서
선두 크레이지윈을 상대로 승점 4점을 획득한 팀플레이x게이밍 최승혁이 "우리의 최종 목표는 EACC(EA 챔피언십 컵)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팀플레이x게이밍은 4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4일 차 경기서 선두 크레이지윈과 1승 1무 1패를 기록, 승점 4점을 획득했다. 10위에 머물러있든 팀플레이x게이밍은 5위로 뛰어올랐다. 최승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크레이지윈이 1위라서 긴장을 많이 했다"며 "잘하는 팀인데 우리가 항상 하는 말이 '우리 플레이를 하자'라고 했는데 그 덕분에 오늘 경기서 선방한 거 같다"고 말했다. 경기를 앞두고 어떻게 준비했는지 질문에는
2022-06-04
PSMG 송세윤이 코스모스를 상대로 4점의 승점을 획득한 것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했다.PSMG는 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3일차 경기에서 코스모스를 상대로 승점 4점을 챙겼다. 송세윤은 중견으로 출전해 2대1로 승리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송세윤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9점을 얻었어야 하는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최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경기 종류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한 질문에 "의도를 모르는 플레이가 계속해서 나왔다"라며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다음 경기 상대인 새들러 전 준비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를 잡
2022-06-03
새들러의 권창환이 문제들을 계속 보완하며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새들러는 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3일차 경기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승점 7점을 얻어 갔다. 권창환은 대장으로 출전해 5대1 대승을 거두며 활약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권창환은 5대1 대승에 대해서 "생각했던 것보다 득점이 나와서 좋았지만 두 경기 연속 실점을 해 그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이야기했다.지난 경기 출전했던 김정민을 대신해 나온 김승섭에 대해서는 "오늘 만나서 결정했다"며 "김승섭 선수가 자신감을 드러내서 김정민 선수가 빠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재능을 타고난 선수라는 평가에
위즈폭스의 박기홍이 리브 샌드박스 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위즈폭스는 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3일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승점 4점을 챙겼다. 박기홍은 중견으로 출전해 팀에 시즌 첫승을 안겼다.박기홍은 다음 경기 리브 샌드박스 전에 대해 "우리 팀이 리브 샌드박스에 강하다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에는 승점 6점을 목표로 준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4점을 획득하며 시즌 첫 승점을 얻은 것에 대한 소감으로 "지난 경기에서 3패를 해 1승만 해도 만족하고 돌아가자 했는데 4점을 얻어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지난 경기에 이어 또다시 보여준
윤창근이 김병권으로 인해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대전은 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3회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챙겼다. 윤창근 첫 경기에 나서 변우진을 3대1로 꺾으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윤창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팀인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챙겨서 기분이 좋다"라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최소 4점을 챙겨도 좋다고 생각했다"라며 경기 전 기대보다 더 좋은 승점을 획득했음을 이야기했다.좋은 팀 분위기에 대해서는 "김병권 선수가 습관적으로 즐기라고 말을 한다"며 "김
플러시의 '트월킹' 조성민이 8강 풀리그를 끝마친 팀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플러시는 2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8경기에서 팀GP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패를 당했지만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1승을 추가했다. 특히 '트월킹'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에결' 전승을 이어가던 '쫑' 한종문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에게 1승을 선사했다.플러시는 6연승을 달리던 팀 GP를 상대로 1승을 챙겼지만 2승 5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하며 팀전을 끝마쳤다. 이에 한종문은 "시즌 시작부터 오늘까지 팀원들
2022-06-02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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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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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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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플레이오프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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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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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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