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X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LCK컵 그룹 배틀서 젠지e스포츠에 0대2로 패했다. BFX는 그룹 배틀서 첫 패배를 당했다. BFX는 젠지와의 경기서 14연패를 당했다.
박준석 감독은 "저희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했는데 젠지가 더 잘해서 졌다고 생각한다"라며 "1세트는 자르반 4세 기창(데마시아의 깃발)이 좀 아쉬웠다. 두 번이나 드래곤과 바론을 먹었다. 저는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길 수 있는 게임을 뭔가 하늘이 젠지의 승리를 택한 거 같았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온 박 감독은 "부임하고 난 뒤 콜이 많이 개선됐다"라며 "인게임 콜을 들어보면 서로 믿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 예전에는 안 그럤던 거 같은데 개선이 돼서 운영적인 부분서 많이 발전했다. 앞으로 더 잘해질 거 같다. 언젠가는 젠지도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끝으로 박준석 감독은 "다음 경기가 T1이다"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서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