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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씨맥' 김대호, "레전드 그룹 입성 최우선 목표다"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감독.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감독.
한진 브리온을 꺾고 LCK 레전드 그룹 진출 가능성을 높인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감독이 레전드 그룹 입성에 욕심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8주 차 한진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9승 7패(+3)을 기록했다. 한진은 5연승 뒤 3연패를 당했다. 시즌 6승 10패(-3).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오늘 경기 승리로) 레전드 그룹으로 갈 확률이 높아졌다. 그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레전드 그룹에 가야 연습 등을 타이트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승리한 게 좋다"라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해부터 적용된 단일 시즌을 두고 많은 팀은 레전드 그룹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강한 팀들과 경기하면서 실전 경험으로 잘해야 월즈(롤드컵) 등 진출 목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레전드 그룹 입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호 감독은 "오늘 경기가 힘들었다. 다음에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게 돌아가서 연습을 잘해야 한다. 그래도 오늘 승리해서 좋다"라며 "이틀 뒤 BNK 피어엑스와 경기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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