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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MSI] T1 임재현, "패배 큰 이유는 전령"

T1 '톰' 임재현 감독대행.
T1 '톰' 임재현 감독대행.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1시드를 내준 T1 '톰' 임재현 감독대행이 패배 이유에 대해 "전령이었다"고 밝혔다.

T1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승자 3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1대3으로 패했다. 패한 T1은 14일 2시드 선발전서 젠지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승자와 대결하게 됐다.
임재현 감독대행은 "오늘 경기력도 안 좋게 나왔다. 패배해서 아쉽다"며 "다이브를 준비하는 부분이 잘 안 나왔다. 그래도 패배 큰 이유는 전령이었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드래곤을 챙기고 전령도 최대한 피하지 말자는 식으로 그런 부분서 전령 쪽에서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작년에 열린 로드 투 MSI에서 한화생명에 승리했던 T1은 이날 경기서는 패했다. 임 감독대행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멤버의 변화도 있었지만 잘했고 오늘은 우리가 밴픽, 플레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졌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임 감독대행은 2시드 선발전 상대에 관해선 "사실 누가 올라오든 우리 경기력만 좋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음 경기를 열심히 준비해서 팬들에게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원주=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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