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3대2 이스트로
1세트 이제동(저, 5시) <데스티네이션> 승 신상호(프, 11시)
2세트 손주흥(테, 7시) <청풍명월> 승 박상우(테, 5시)
4세트 박지수(테, 11시) 승 <메두사> 이호준(테, 3시)
5세트 구성훈(테, 1시) 승 <안드로메다> 서기수(프, 11시)
르까프 구성훈이 40분 넘는 난전 끝에 난적 서기수를 물리치고 팀 5연승을 지켜냈다.
구성훈은 초반 질럿과 프로브의 견제에 SCV를 잃고 한 동안 자원을 채취하지 못하는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곧 FD식의 공격으로 상대 본진까지 두드렸고 균형을 이뤄냈다.
이후 한동안 확장력 싸움이 벌어졌다. 서로 자원을 많이 차지하귀 위해 확장 기지를 건설했고 그 빈 틈을 노린 공격으로 피해를 주고 받았다.
20분이 넘는 공방전 끝에 구성훈은 드롭십과 배슬을 확보했고, 서기수는 아비터를 준비했다.
이때부터 구성훈의 EMP 쇼크웨이브가 작렬하기 시작했다. 첫 리콜을 본진 팩토리 근처에 당했지만 절묘한 EMP로 상대 병력의 실드를 모두 빼냈고 손쉽게 제압한 것. 중앙으로 이동하던 아비터의 마나와 실드를 모두 깎아내기도 했다.
이후 병력 규모에서 우위를 점한 구성훈은 집요하게 상대 7시 확장 기지를 물고 늘어졌다. 드롭십으로 탱크를 내려 7시 스타팅 지역의 넥서스를 파괴하기도 했다.
서기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구성훈의 5시 지역에 리콜을 성공해 커맨드센터를 깨뜨렸고 다수의 일꾼도 잡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리콜을 지원하는 중앙 병력들의 공격이 일부만 동원되는 실책에 모든 병력을 잃고 말았다.
구성훈은 상대의 실책까지 더해져 더욱 중앙을 공고히 다졌고, 재차 상대의 7시 확장을 깨뜨리고 벌처의 스피드로 프로토스의 진출 병력을 막으며 항복을 받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