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박준(오, 2시) 승 <네오 로스트템플> 윤덕만(나, 7시)
▶2경기 강서우(언, 3시) 승 <켄타우르 그로브> 킴 해머(나, 12시)
한국 강서우(아이디 : SK.ReiGn)가 언데드가 자랑하는 3영웅의 영웅 킬 능력을 앞세워 스웨덴의 킴 해머(aTTaX.SaSe)를 꺾고 승자조에 올랐다.
강서우는 초반 데스 나이트와 구울을 활용, 강력한 조이기를 선보이며 낙승을 거두는 듯했다. 킴 해머의 아처가 생산되는 족족 일점사로 잡아내면서 데스 나이트의 2레벨도 일찌감치 완성됐기 때문.
그러나 강서우는 앞마당 사냥을 시도하는 킴 해머의 후위 공격을 시도하다 무리하는 바람에 데스 나이트가 잡히면서 균형을 맞춰줬다. 두 번째 영웅인 나가시 위치마저 잡힐 뻔하면서 승부는 미궁으로 빠졌다.
강서우는 핀드와 옵시디언 스태츄를 조합하며 킴 해머의 본진을 집요하게 두드렸다. 사냥을 하려고 나가려 할 때마다 타운 포털을 소모하게 만드는 솜씨는 일품이었다. 나가시 위치에 이어 리치까지 갖춘 강서우는 대규모 교전을 통해 승부를 결정지으려 했지만 포털을 들고 있는 데스나이트가 일점사에 의해 사망했고 리치마저 퇴각하다 사망, 또 다시 기회를 주고 말았다.
본진 알타에서 데스나이트를 부활시키고 중앙 지역에서 리치를 구입한 강서우는 핀드로 3차 러시를 시도한 끝에 항복을 받아냈다.
강서우는 승자전에서 박준을 상대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