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WEM 카운터 스트라이크 부문에서 mouz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mouz는 B조에서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유럽의 강호. 이스트로도 중요한 문턱에서 mouz에게 여러번 패한 경험이 있다.
팬들도 이스트로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통 강호들이 모두 4강에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기 때문. MYM, 프나틱 모두 조별리그에서 한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는 팀에게 패배를 기록했다. 따라서 이스트로가 mouz를 꺾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했다.
이스트로는 "꼭 이기고 싶었던 상대였기 때문에 많이 아쉽다"며 "WCG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메달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