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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이제동, 환상적인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상대 가볍게 제압! 2연승!

◆WCG 2008 그랜드파이널 D조 예선
이제동(저, 7시) 승 <라이드오브발키리> 이고르우트킨(프, 5시)
이제동(저, 11시) 승 <티우크로스> 조세 데 크룬(저, 5시)
‘세계가 놀란 뮤탈리스크 컨트롤’

대한민국 이제동이 독일 게임 팬들에게 환상적인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선보이며 네덜란드 조세 데 크룬을 물리쳤다 . 이제동은 첫날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D조 1위를 기록, 금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제동은 초반 상대의 도박성 전략에 대비해 9드론 스포닝풀을 건설했다. 이제동은 저글링 6기를 생산해 상대 정찰 SCV를 잡아내며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했다.
발업된 저글링으로 상대 입구를 압박한 이제동은 수비하던 SCV를 2기나 잡아내며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이후 이제동은 2해처리 체제에서 스파이어를 건설하며 빠르게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뮤탈리스크가 나오기 직전 이제동의 저글링이 상대 본진에 입성해 메딕 2기를 잡아낸 뒤 앞마당에서 수비하고 있는 머린을 모두 제압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라바를 모아 6기의 뮤탈리스크를 한꺼번에 생산한 이제동은 환상적인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선보이며 상대 머린을 모두 제압했다. 이제동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조스대크룬은 입술을 꽉 깨물며 항복을 선언할 수 밖에 없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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