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장' 장재호가 생애 첫 WCG 결승에 진출해 워크래프트3 부문 첫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지난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장재호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다. 장재호가 워크래프트3 부문에서 금메달을 추가한다면 한국의 종합 우승 탈환은 떼논 당상이다.
장재호의 우승 가능성은 매우 높다. 장재호는 결승 진출 직후 인터뷰에서 "나이트 엘프 미하엘로 노보파신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금메달을 낙관하지 못하지만 마누엘 쉔카이젠이 올라올 경우 자신있다"고 말해 오크를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같은 팀인 두 선수가 서로를 잘 아는 상황에서는 종족 상성이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장재호의 우승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장재호는 "그동안 워크래프트3 부문에서 금메달이 하나도 없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반드시 한국에 금메달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장재호는 9일 오후 1시(한국 시간 9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