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양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한다. 지난달 27일 르까프 오즈와의 경기에서 구성훈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을 따낸 전태양은 2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다.
맵도 전태양에게 불리하다. 콜로세움2는 프로토스가 경기를 풀어나가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맵. 이번 시즌 프로토스와 테란의 경기가 6번 열렸지만 테란은 한 번밖에 승리하지 못했다. 또 박지호는 10월21일 콜로세움2에서 웅진 정종현을 상대로 승리한 경험도 있다.
전태양을 지도하고 있는 김양중 감독은 “1994년생으로 가장 어린 선수인 전태양에게 승리를 바라지 않는다. 이길 경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지더라도 경험을 쌓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박지호라는 훌륭한 선수를 만나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d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