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위메이드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04년 11월 CJ를 꺾고 4연승을 거둔 뒤 4년 만에 3연승에 도전하는 이스트로는 ‘S라인’을 전면에 배치해 반드시 3연승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상대가 위메이드라는 점도 이스트로의 연승 가능성을 높인다. 위메이드가 최근 2연속 0대3 완패를 당하며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 서기수의 상대가 1승도 거두지 못한 한동훈이고 박상우 상대가 신예 이영한이라는 점도 이스트로의 3연승 가능성에 힘을 불어 넣는다.
이스트로는 전신인 헥사트론 드림팀 시절인 2004년 11월21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4 3라운드에서 GO(현 CJ)를 꺾으며 4연승을 달성한 이후 한 차례도 3연승을 달성한 적이 없다. 만약 위메이드를 꺾는다면 이스트로 창단 이래 최다 연승을 이루는 기쁨을 맛본다.
김현진 감독은 “2004년 11월 이후 한차례도 3연승을 하지 못했지만 지금 이스트로 기세라면 3연승 뿐 아니라 계속 연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S라인’이 든든히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이스트로-위메이드
1세트 서기수(프) <추풍령> 한동훈(프)
2세트 신상호(프) <메두사> 신노열(저)
3세트 신대근(저) <네오레퀴엠> 박성균(테)
4세트 박상우(테) <데스티네이션> 이영한(저)
5세트 <콜로세움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