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워크래프트3 리그이자 외국 선수들까지 참가하는 국제 대회인 샌디스크 산사배 워크래프트3 리그에서 국내 선수로 4강이 구성됐다.
샌디스크 산사배 워크래프트3 리그에서는 외국 선수들이 힘을 쓰지 못했다. 2005년과 2006년 WCG 그랜드 파이널 워크래프트3 부문을 연속 우승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휴먼으로 자리 잡은 리샤오펑은 8강에서 강서우에게 1대3으로 패했고 2008년 WCG 그랜드 파이널 우승자인 네덜란드의 마누엘 쉔카이젠은 이형주에게 발목을 잡히며 8강에 만족해야 했다.
또 하나의 이변은 장재호의 탈락. 장재호는 이성덕에게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0대3으로 완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장재호는 10월에 중국에서 열린 월드e스포츠마스터즈 4강, WCG 2008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샌디스크 산사배 8강 등 우승에서 점차 멀어지며 불안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강서우와 이성덕이 맞대결을 펼치는 4강전은 12월2일 저녁 7시 플레이플닷컴을 통해 생중계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샌디스크 산사배 워크래프트3 리그 4강 1회차
▶강서우-이성덕
1세트 <네오 로스트템플>
2세트 <켄타우르 그로브>
3세트 <스노우드롭1.3>
4세트 <멜팅밸리>
5세트 <트위스티드 메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