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수는 11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4조에서 최종전을 거친 끝에 7회 연속 MSL 진출을 확정했다. 기자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연습에 지장을 줄까봐 여자친구를 멀리 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여자친구가 있는 동료들이 부럽다"고 말했다.
조만간 여자친구를 사귈 계획이 있냐고 묻자 진영수는 단호하게 "노"라고 답했다. "MSL에 7회 연속 진출했지만 팬들의 뇌리에 남는 성적은 한 번도 내지 못했다"는 진영수는 "자주, 오래 리그에 참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나에게 중요하다"며 차기 MSL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