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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김윤환 “실수가 머리 속에서 맴돈다”

4경기 CJ신예 저그 김정우에게 일격을 맞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김윤환. 에이스 결정전에 나와 변형태를 꺾고 팀의 승리를 결정지으며 ‘결자해지’에 성공한 김윤환이 연패를 끊고 자신감을 회복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만 3승1패를 기록한 김윤환의 인터뷰를 정리했다.

Q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표정이 좋지 않다.
A 4세트에서 실수해 경기를 패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해서 다행이지만 4경기 실수가 계속 머리 속에 남는다.

Q 에이스 결정전에서 3승1패를 거뒀다.
A 에이스 결정전을 미리 준비했다. 4경기와 같이 준비했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4경기의 패배가 오히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오늘도 패하면 팀이 연패를 이어가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에이스 결정전에 나왔다.

Q 다승 1위에 욕심이 날 법 한데.
A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한다. 오늘 승리로 팀 연패를 끊을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 다승 1위 선수들이 14승이더라. 상위권에서는 1승 차이가 매우 크다. 그 차이를 줄이고 다승 1위로 올라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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