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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이신형 “첫 경기, 많이 떨렸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날카로운 눈빛. 긴장하지 않는 뚝심. STX 이신형이 경기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1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진지하다.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한 이신형은 데뷔전에서 진영화에게 깔끔하게 승리를 거두며 특급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Q 데뷔 전에서 승리했다.
A 경기 상황이 아슬아슬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Q 첫 경기였는데 긴장하지 않았나.
A 긴장해서 컨트롤이나 운영에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

Q 견제에 휘둘렸는데.
A 준비했던 전략이 타이밍이었기 때문에 견제 플레이에 일꾼이 잡힌 것을 신경 쓰지 않았다. 내가 준비한 대로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경기를 펼친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

Q 앞으로 어떤 테란이 되고 싶나.
A 우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또한 또래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 달라.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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