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강민] 서바 7조 김윤환-서기수 진출, 마재윤 첫 세트 변수

데일리e스포츠는 각종 리그에서 해설 위원을 맡고 있는 해설가들의 분석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이글 아이(Eagle Eye)라는 코너를 운영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독수리처럼 정확하고 냉정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편집자주>

18일 오후 6시30분에는 서바이버 리그 시즌3 7조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 경기에서는 김동건과 김윤환, 마재윤과 서기수가 첫 대결을 펼친 뒤 이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거쳐 2명의 MSL 진출자를 가려냅니다.
먼저 2승을 거두고 MSL에 진출할 선수를 예상한다면 단연 STX의 김윤환입니다. 김윤환은 현재 STX의 에이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프로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에 근거해 MSL과 가장 근접한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MSL에 진출할 선수는 이스트로 서기수입니다. 서기수는 비교적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승리를 거두는 경기를 지켜 보면 힘과 안정을 두루 갖고 있는 실력자입니다. 또 오랜 경험도 이번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둘의 진출을 예상한 것은 최근 벌어진 경기들의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한 것입니다. 프로게이머들은 보통 승패의 리듬을 타는 편인데 이들 두 명이 최근 이기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마재윤이 첫 세트에서 서기수를 꺾었을 때입니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전적과 함께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 명성입니다. 명성이라는 것은 한순간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선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는 것이죠.

마재윤이 1세트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세트까지 기세를 몰고 가 2승으로 MSL에 올라 11회 연속 MSL 진출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재윤이 2승으로 오른다면 다음 진출은 김윤환이 될 것 같습니다.

MBC게임 해설 위원 강민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