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황제' 임요환이 22일 서울 중구 SK T타워 대회의실에서 군 전역 후 SK텔레콤으로 복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요환은 2006년 10월 9일 입대한 뒤 지난 12월21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전역신고를 마치고 SK텔레콤으로 복귀했다. 이날 임요환은 정식 기자회견을 갖고 SK텔레콤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임요환은 오는 2010년 8월 말까지 약 1년 반동안의 계약기간이 남았다. 임요환이 무사히 계약 기간을 마친다면 e스포츠 사상 첫 30대 프로게이머가 탄생하게 된다.
임요환은 "계약 기간을 마치기 전에는 반드시 우승을 이루고 싶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모두 해당하는 목표다. 앞만 보고 달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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