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스파키즈 ‘매직키드’ 신상문과 르까프 오즈 ‘백호’ 손찬웅이 그 주인공. 신상문과 손찬웅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에서 STX 조일장, SK텔레콤 박태민과 한 조를 이뤄 양대 개인리그 진출을 타진한다.
손찬웅도 신상문과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 24일에 이어 이틀 연속 개인리그 경기를 치르는 것이 부담이지만 24일 김재춘을 상대로 어려운 승부와 우여곡절을 펼친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기 때문에 마음은 매우 가벼운 상황이다.
신상문과 손찬웅은 지난 시즌인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 진출한 바 있다. 그러나 32강에서 신상문은 1승2패로, 손찬웅은 2패로 탈락하며 참가에 의의를 둬야 했다. 25일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과해 MSL에 진출, 오래도록 살아 남기를 원하고 있다.
신상문과 손찬웅은 1차전에서 저그를 각각 상대한다. 신상문은 최근 저그전 10경기에서 7승3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손찬웅은 24일 김재춘을 상대하며 경기 감각을 살렸기 때문에 승자전에서 맞붙을 공산이 크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1경기 신상문(테) <비잔티움2> 조일장(저)
2경기 손찬웅(프) <비잔티움2> 박태민(저)
승자전 <데스티네이션>
패자전 <데스티네이션>
최종전 <아테나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