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프로리그는 지난해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창단 때부터 태동하기 시작했다. 2009년 들어 스페셜포스의 잠재력에 반신반의하던 프로게임단들이 적극 창단에 동참해 반년만에 8개 팀이 창단, 프로리그를 열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마련된 것.
고무적인 일은 스페셜포스와 함께 FPS를 양분하고 있는 서든어택도 프로리그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 아직 리그의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스페셜포스 못지 않는 규모로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 3/4분기에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국산 종목으로 구성된 프로리그가 개최돼 정말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리그로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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