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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진영수 “하루2패 지옥같다”

최근 프로리그에서 3연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진영수였지만 ‘저그전 스페셜 리스트’답게 완벽한 운영으로 팀 3대0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Q 3연패를 탈출했다.
A 연패 중이라 부담됐다. 새해 첫 경기고 중요한 경기라 평소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 그 덕을 많이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팀이 2라운드 들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것의 책임이 진영수에게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A 제 잘못이 팀 잘못이다(웃음). 우리는 한몸이다(웃음).

Q 르까프전에서 하루 2패를 거뒀다.
A 하루 2패를 하고 나니 부스 안에 나오기 싫더라. 힘들었다. 팀원들과 코칭 스테프가 위로해 줘서 이겨낼 수 있었다. 이제 ‘영수 선수 힘내세요’, ‘부진했다’라는 이야기는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Q 수요일에 스타리그 경기가 있다.
A 스타리그도 무난히 뚫을 수 있을 것 같다. 느낌이 좋다.

Q 연패하며 느낀 점은.
A 새해 처음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마음을 다잡으니 경기가 잘 풀린다. 느낌이 매우 좋다.

Q 3라운드에 임하는 STX의 각오는 어떤지.
A 이번 경기를 준비하며 새벽 4시까지 연습했다. 앞으로 더욱 잘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팬들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2008년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 죄송했는데 2009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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