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은 6일 현재 프로리그 정규 시즌 90승으로 공군 박정석과 함께 다승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윤열은 2라운드에서 이스트로 신희승, MBC게임 염보성에게 2패하며 페이스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6일 상대하는 선수도 ‘테란전의 달인’ 삼성전자 송병구여서 승수를 쌓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력이 전과 같지 않지만 위메이드 김양중 감독은 이윤열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자체 평가전에서 성적을 끌어 올렸고 페이스도 되찾고 있기 때문이다. 송병구라는 산을 넘을 경우 탄력을 받을 수도 있기에 이번 경기가 페이스 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김 감독은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해 온 이윤열이 살아날 경우 위메이드 폭스 안팎으로 힘이 된다. 통산 다승 경쟁에서 90승 고지에 머물러 있지만 송병구를 넘어선다면 쾌속 행진을 할 수 있기에 송병구와의 경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6주 4일차@MBC게임
▶위메이드-삼성전자
1세트 이윤열(테) <안드로메다> 송병구(프)
2세트 이영한(저) <신청풍명월> 허영무(프)
3세트 안기효(프) <네오레퀴엠> 주영달(저)
4세트 박성균(테) <신추풍령> 이성은(테)
5세트 <데스티네이션>




















